|
길을 떠나다
여행의 시작점 8 / 남들이 가지 않는 땅 14 / 가시밭의 백합화 20 준엄한 명령 26 / 동일한 영적 신경센터 31 / 부흥의 진원지에서 36 베들레헴 코드 45 / 진정한 부흥의 풍경 50 / 하나님의 나비효과 57 부흥은 나귀 새끼를 타고 66 / 하나님의 열심 72 황무지를 지나 좁고 협착한 하늘 길 78 / 성령 부재의 황무지 87 1859년, 하나님의 공습 92 / 부흥의 수원지를 찾아서 100 뮬러의 길 109 / 겸손의 텃밭에서 120 / 하늘의 초대장 128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토레이 코드 136 / 그분과의 대면 146 / 하늘바람의 전파 152 부흥의 영의 강타 177 흔적을 찾아서 토마스를 만나다 184 / 종탑의 근거를 찾아서 190 / 본향을 향한 그리움 196 평양 대부흥의 씨앗 203 / 토마스의 흔적을 찾아 평양으로 208 측량 못할 섭리들 214 /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222 또 다른 부흥의 뿌리 229 / 선하신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다 237 / 상한 심령 245 어린 양의 코드 252 / 피의 흔적을 찾아서 257 불 속으로 들어가다 평양 대부흥의 도화선 264 / 성령의 통로 273 천지를 진동하는 회개 281 맺음말 참고도서 |
김우현의 다른 상품
|
하나님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든지
간구하는 자들의 중심을 보시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부흥을 이루십니다. ‘부흥의 불길이 다 사위어버린 잿더미들에서 혹 오늘 우리의 부흥의 불씨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간절한 염원으로 부흥의 여정에 올랐습니다. 이 길은 급하고 강한 성령의 불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경로를 탐사 순례하는 여정이었습니다. 하늘 불길의 발화점인 웨일즈로, 그 불길이 번진 미국 아주사로, 캐나다로, 중국 심양으로, 몽골로, 북한의 평양으로 향한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 거룩한 불길은 ‘하나님의 동일한 영적 신경센터’의 면밀한 작동 가운데서 땅 끝을 지향하여 번져갔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열기를 좇는 이 여정에서 부흥의 영을 갈구한 막장 속 광부의 검정 얼굴에 난 두 줄기 하얀 눈물 자국을 보았습니다. 고아 소녀들과 과부들의 죄를 자복하는 천지를 진동하는 통곡을 들었습니다. 인종적 우월감을 회개하는 선교사의 부르짖음과 형제를 사랑치 못한 죄를 공개 자복하는 그 흐느낌의 하늘풍경을 목격했습니다. 부흥의 영이 강림하신 그 자리에는 하나님의 심령을 가진 부흥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하던 그 시절에 부흥의 불씨를 전하기 위해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험한 파고를 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명예를 버리고 땅 끝 오지의 선교지에서 아내를, 어린 자녀를, 본인 자신을 순교의 제물로 바친 하늘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흥은 순교자의 피의 거름 위에서 피어난 하늘꽃이었습니다. 《부흥의 여정》은 답답하고 무기력한 부흥의 긴 침묵기를 보내는 우리에게 하늘 부흥을 열망하는 마음을 심어줄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희나리 같은 우리에게도 거룩한 불이 붙을 수 있음을 믿게 될 것입니다. 급하고 강한 하늘의 불바람은 오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다시 강림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
KBS ‘현장르포 제3지대’, ‘인간극장’ 등에서 소외된 이들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상을 선보였고 2002년에는 ‘친구와 하모니카’라는 작품으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우현 피디,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담은 다큐북 《팔복 1_맨발천사 최춘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와 《팔복 2_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로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그가 이번에 《부흥의 여정》이라는 제목의 책과 영상을 펴냈다.
그의 영상 기록은 영국의 웨일즈, 캐나다, 중국 심양과 몽골, 카자흐스탄, 북한 평양 등 전 세계 8개국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현재 몽골에서 일어나는 부흥의 열기 또한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2000년 태풍으로 날아간 교회 지붕을 수리하다가 전기에 감전되어 현지에서 순교한 김성호 선교사의 모습과 몽골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몽골 크리스천 젊은이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_1907년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길선주 장로는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수많은 신자들이 너도나도 자신의 죄를 각성하고 줄줄이 참회하기 시작했다. 그 신앙의 열기는 전국으로 퍼졌고 이 사건은 한국 개신교가 이 땅에 뿌리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을 한 해 앞둔 2006년, 한국 교계에서는 다시 한번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하기를 고대하며 이를 기념하는 대회와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평양 대부흥에 대한 평가나 100주년을 앞두고 벌이는 행사의 의의는 다채롭다. 이를 계기로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를 닮은 대부흥이 오늘날 다시 일어나야 한다거나, 교회가 새롭게 개혁되어야 한다거나, 윤리 갱신운동을 벌여나가야 한다거나 진실한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한 부흥, 부흥의 본질과 참의미가 무엇인지 추구하는 노력은 어디에서고 다소 미흡했다. _《부흥의 여정》은 부흥의 탐구서이자 기원서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팔복 시리즈를 만들며 팔복의 의미를 탐구하던 김우현 감독은 그 탐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알지 못했던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깨닫고 부흥의 역사, 회개와 경건과 회복으로 모아지는 ‘부흥’에 집중하게 된다. 이 책은 부흥의 여정을 통해 깨닫게 된 참된 부흥의 본질 탐구서이자 평양 대부흥의 역사가 재현되기를 고대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부흥 기원서이기도 하다. 그가 발견한 부흥의 본질에는 강력한 성령의 능력과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시대를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일하심,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이 담겨 있었다. 저자는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고통당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경건이라고 말한다. 부흥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 안에 그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다. 애통하는 마음, 깨어짐, 피 흘리는 희생, 헌신, 순교로 부흥은 촉발된다. 저자는 오직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목말라 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신 안에 이루어진 것을 ‘부흥’이라고 불렀다. 그 마음을 나누도록 이 여정이 준비되었다고 말한다. _부흥의 여정에서 만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진정한 부흥의 본질을 깨닫고자 구도자의 마음으로 떠난 이 부흥 순례의 여정은 20세기 초 전 세계에 불어닥친 부흥 역사의 발자취와 그 현장을 탐사하는 과정이 되었다. 1904년 영국 웨일즈 부흥의 주역 이반 로버츠, 1905년 인도의 라마바이, 1906년 미국의 시모어가 주도했던 부흥 그리고 1907년 조선 땅 평양에서 일어난 부흥까지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좇는 숨 가쁜 여정에 오른 것이다. 저자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에 대한 이해 가운데 점차 부흥의 본질에 접근해갔다. 마침내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에 다다른 저자는 이 민족과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치밀한 예비하심과 일하심이 어떻게 정밀히 직조되어 있었는지 탐사해나간다. 저자는 평양 대부흥의 단초를 제공한 역사적 인물들을 하나하나 역추적해 나갔다. 대동강가에서 성경을 전하고 순교한 토마스 선교사, 토마스 선교사에게 성경을 받아 신자가 된 최치량과 박영식, 토마스 선교사를 죽인 박춘권의 회심, 천로역정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평양 대부흥의 주역이 된 길선주, 대부흥의 현장이었던 장대현교회의 전신인 널다리골교회의 역사, 마펫, 게일, 펜윅, 로스, 번즈, 하디 선교사에 이르기까지 사방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그 도구로 쓰임받은 이들의 역사를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 부흥의 불씨를 되살려 오늘의 한국교회에 그리고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시금 성령의 역사가 임하기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이 책에 담았다. 부흥의 현장에서 만난 부흥의 주역들은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었다. 자신과 자신의 공동체, 자신의 조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성령이 임하기를 간구한 사람들이었다. 작은 골방에서, 마구간으로 쓰이던 어느 창고에서 막장 광부와 고아 소녀와 과부가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부르짖어 회개할 때 그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셨다. 인종적 우월감을 회개하는 선교사의 고백, 거짓과 위선과 사랑 없음을 고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부흥의 불길이 되어 치솟았다. _내 안에서 시작된 부흥 김우현 감독의 영적 탐사 《부흥의 여정》에 동행한다면 그와 함께 부흥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다.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다시금 부흥을 열망하는 마음을 품게 된다. 어리석고 무지한 자신만의 울타리를 벗어나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거듭난 삶의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열매 맺기 위해 성령 하나님과 동역하도록 성령 하나님 앞에 겸허히 자신을 비우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는 독자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진정한 부흥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이 여정은 남루하고 누추한 제 영혼을 깨트리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깨어진 영혼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만지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뜨거운 사랑을 그렇게 느꼈습니다”라고 고백한 작가의 말처럼 ‘부흥’은 더 이상 동떨어지고 낯선 주제가 아니다. 한 사람, 내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으로 내면화된다. 그것이 여정의 소회, 영적 탐사의 동기와 과정을 진솔하게 노정한 이 책이 영상과 함께 우리에게 선사하는 미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