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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크림빵
양장
임태리최은선 그림
키큰도토리 2018.07.20.
베스트
어린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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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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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크림빵
2. Mr. 뱀파이어
3. 키즈랜드
4. 아라만 동굴
5. 마늘 샤워

저자 소개 2

모모

더 재밌고, 더 신나고, 더 유쾌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종종 밤을 꼬박 새우기도 하고, 늘 다녔던 길에서 벗어나 보기도 하고, 엉뚱한 일에 도전해 보기도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맛』으로 제25회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녀 문구점》, 《수상한 캠핑카》, 《바람의 신, 카이》 등 다수의 동화가 있고, 그림책 《나 지금 떨고 있다》, 교육 저서로 《신나는 책 쓰기 수업》(공저), 《초등 주제 일기》(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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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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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지금은 CJ 캘린더, KT&G 상상마당 외벽 설치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뱀파이어]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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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381g | 185*235*20mm
ISBN13
978899897340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학교와 학원 숙제 때문에 힘든 젠은 늘 요기조기 아프다. 크림빵을 제일 좋아하는 젠의 선생님은 그런 젠을 놀려 먹는다.
어느 날 어른들이 박쥐로 변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젠의 선생님도 사라져 버린다. 젠은 선생님의 서랍에서 아라만이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마을에 모든 어른들이 사라지자 아이들은 문을 꼭 잠그고 집안에서 두려움에 떤다.
그런데 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광장에 Mr. 뱀파이어가 나타나 어린이 왕국, 키즈랜드를 만든다고 선언한다. 아이들은 키즈랜드에서 공부도 숙제도 할 필요 없이,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게 논다.
하지만 Mr. 뱀파이어는 사실 피 주스 기계를 만들어 아이들의 피를 빨아먹으려는 검은 속셈을 가지고 있다. 젠은 선생님이 남긴 쪽지에 적힌 아라만 동굴을 찾아 나서고, 그곳에서 뚱보 뱀파이어가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젠은 갇혀 있던 선생님과 박쥐들을 구해낸다. 이제 Mr. 뱀파이어를 물리치고, 아이들을 구해낼 차례!
뚱보 뱀파이어와 젠은 과연 Mr. 뱀파이어를 물리치고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뚱보 뱀파이어가 좋아하는 크림빵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젠의 환상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향연, 매력적인 악당과 배꼽 빠지게 웃긴 영웅!
그리고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젠이 만들어 가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꼬마들에게 5교시는 가혹하지. 마지막 시간은 자유시간이다. 멋대로 놀아라!”

젠의 선생님은 다른 어른들과는 좀 다르다. 아이들을 놀려 먹고,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기보다는 놀라고 하며, 아이들은 늦잠도 자고, 지각도 해야 한다는 수상한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크림빵! 젠이 종이에 손을 베어 피가 흘릴 때도 선생님은 황급히 크림빵을 찾는다.
어느 날, 어른들이 박쥐가 되어 사라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젠은 사라져 버린 선생님의 서랍 속에서 ‘아라만’이라고 적힌 종이와 지도를 발견한다.
설상가상 Mr. 뱀파이어가 아이들을 지킨다며 광장 한복판에 나타난다. 아이들은 집안에서 문을 꼭 걸어 잠근 채 두려움에 떤다.

“그동안 공부, 학원, 숙제, 어른들의 잔소리 때문에 힘들었을 내 아가들! 어린이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왔다.”

Mr. 뱀파이어는 부드럽게 속삭이며 아이들을 꾀어낸다. 그 속삭임의 유혹은 매력적이고, 달콤하다.
Mr. 뱀파이어가 만들어 낸 어린이 왕국, 키즈랜드는 하루종일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놀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다. 아이들이 Mr. 뱀파이어에게 열광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이 책에서 어른들은 엘리트가 되기 위해 수학 문제를 풀고, 학원을 다니고, 시험을 잘 보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뱀파이어는 다르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공부하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저 잘 먹고, 잘 놀라고 한다.
그 이면에는 신선한 피를 뽑아내려고 하는 뱀파이어의 검은 속셈이 숨어 있다 해도 말이다.

그러나 Mr. 뱀파이어는 서서히 본모습을 드러내고, 미우 누나를 파란 박쥐로 만들어 버린다. 젠은 그제야 ‘아라만’을 떠올리게 된다.
아라만 동굴은 바로 학교이다. 작가는 평범하고 익숙한 공간에 환상적인 모험을 덧입힌다. 그러자 하품이 나올 만큼 지루했던 공간은 마법처럼 흥미진진한 세계로 살아난다.
젠은 늘 학교 뒷문에 서 있던 평범해 보이는 떡갈나무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뚱보 뱀파이어가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선생님의 비밀 지령에 따라 감옥 열쇠를 찾는다. 그리고 뚱보 뱀파이어와 함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광장으로 돌아간다.

이 책의 주인공 젠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소년이다. 젠과 같이 학교, 학원을 오가며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멋진 상상력을 발휘하게 될 지도 모른다. 상상은 아이들의 특권이며 아이들을 한뼘 더 자라게 한다.

“이 글을 다 읽었다면 앞으로는 크림빵을 우적우적 먹고 있는 어른을 보면 절대 달라고 하지 마.”

이 책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작가는 이 책의 말미에 경고를 덧붙인다. 크림빵을 먹고 있는 어른을 다시 보게 될 아이들에게 남기는 위트 넘치는 경고이다. 다음 권에는 뚱보 뱀파이어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젠은 또 어떤 새로운 모험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박진감 넘치고, 환상적인 모험이 될 것은 분명하다. 작가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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