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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3
역자 서문 5 이 책의 소개 9 Robert A. Finkel, Prism Capital 1부. 사모펀드 1장. 마술 이상의 방식: 사모 펀드의 성과 창출 요소27 Steven N. Kaplan, 시카고 대학교 Booth경영대학원 교수 2장. 운영 관점에 의한 영업이익으로 성공 성취40 Clayton, Dubilier & Rice 창업자 및 회장 Joseph L. Rice III 3장. 자기 돈을 태우라(SKIN IN THE GAME): 서비스사업에 대한 투자57 F. Warren Hellman, Hellman & Friedman LLC 회장 4장. 경영진과 파트너로서 추가 인수 및 통합 Thoma Bravo, LLC의 Carl Thoma 86 Golder Thoma & Co; Golder Thoma Cressy Rauner, LLC; 및 Thoma Cressey Bravo Inc. 5장. 대차대조표를 넘어서: 사모펀드 기법을 비영리재단에 적용 110 Jeff walker, JPMorgan Partners/Chase Capital Partners 6장 내부의 게임: 변화 속에서도 한결 같은 GP 경영 135 2부. 벤처캐피탈 7장. 사업가와 벤처캐피탈리스트 161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Garth Saloner교수 8장. 투자의 선구자: 벤처캐피탈을 실리콘 밸리로부터 인도 Bangalore너머로 전파 172 William H. Draper III, Draper Richards L.P 9장. 더 나은 변화: 시장과 기술 변화 속에서 이익 관리 197 C. Richard Kramlich, New Enterprise Associates 10장. 상아탑을 넘어서: 연구실 특허를 시장으로 223 Steven Lazarus, ARCH Venture Partners 11장. 혁신 추구: 인력, 실무와 제품이 신 시장을 만든다 252 Franklin “Pitch” Johnson Jr., Asset Management Company 12장. 위험에 보상이 있다: 러시아에서 벤처투자 278 Patricia M. Cloherty, Delta Private Equity Partners, LLC. 부 록 학술연구를 거래로 변환하기 위한 기준 307 Steven Lazarus, ARCH Venture Partners 역자 부록 미국 벤처캐피탈의 역사 310 찾아보기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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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자본시장에서 ‘코포레이트 파트너십’ 펀드는 해외 진출하는 한국기업에게 국민연금이 사모펀드를 통해서 동반 투자해 주는 스킴이다. 반면에 해외의 사모펀드에게 ‘코포레이트 파트너십’은 사모펀드와 기업이 연합하여 제3의 기업 인수를 추진하는 개념이다. 2007년에 블랙스톤 펀드는 중국의 China National Chemical Corp (ChemChina), 및 Fox Paine and Co와 함께 호주기업 인수에 나선 바 있었다. 블랙스톤은 경기 순응성이 강한 화학업종에서 대박을 낸 실적이 있어서, 중국 국영기업이 파트너로서 선호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글로벌 리딩 사모펀드들에게는 중국과 같은 특수한 시장에서가 아닌 한, 기업과 제휴할 이유가 별로 없다. 선도 사모펀드는 연기금으로부터 충분한 출자 자본을 확보하였으며, 유능한 기업경영 경력자를 운영 파트너로 영입하였기에, 바이아웃 사업에서 기업과 제휴함으로써 자사의 운신의 폭을 좁히고자 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Clayton, Dubilier & Rice펀드는 타이어 업체와 50:50으로 유니로얄 타이어를 인수한 후의 지배구조는 ‘재난의 처방전’ 이었다고 언급한다. CD&R은 잭 웰치를 영입하여 2008년의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발발 국면에서도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을 구사하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모펀드 대가들은 은행으로부터 분사된 CCMP, Madison Dearbon, Thoma Bravo, 투자은행 출신인 Hellman & Friedman들이다. CD&R의 경우는 변호사 및 기업가 출신으로서 더욱 독특한 경력자들이다. 본서의 편집자는 ‘사모펀드의 기업 경영 참여’ 를 주제로 하여 업계의 대가들을 인터뷰하였고, 2부의 벤처캐피탈 업계 인터뷰에서도 동일한 주제를 일관성 있게 강조하였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경우, 엔지니어가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스타트업 시점에서 벤처캐피탈이 경영자 출신의 CEO를 짝지워 주는 지배구조 모델을 수립하였다. 10장의 라자루스는 ‘과학자 중에 스타트업을 관리할 기술, 인내 또는 경험을 갖춘 이는 거의 없다.’ 고 지적한다. 한편, 능력이 검증된 경영자로 하여금 스타트업에 CEO로 취임하도록 설득하는 역할도 벤처캐피탈리스트의 몫이었다. 미국에서도 초기 바이오 벤처 투자는 위험하였다. Kleiner Perkins벤처캐피탈은 유전자 분석 벤처가 유망 투자 기회로 떠오르자 3개 연구소에 같은 연구를 의뢰하였고, 3곳이 모두 연구 재현에 성공하자 스타트업에 투자하였다. 인간의 유전자를 분석하는 Roche, Illumina등의 기업들이 여기로부터 유래되었다. IT출신의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바이오 벤처의 선구자로 등판하는 과정도 흥미롭다. 현재 구글의 딥마인드가 의료 분야에 진출하는 이유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요소가 보건의료 및 생명공학 중심으로부터 데이터 분석과 예측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인데, 본서의 2부에서 소개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한 능력자인 것은 아니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병원에 임상연구의사 양성, 산병협력단을 설치하고, 연구중심병원에 벤처기업 설립을 인가하는 ‘바이오·메디칼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의사 양성 및 병원 혁신전략’ 을 발표하였다. 10장의 시카고대학 및 국책Argonne연구소의 기술상업화 사례가 한국의 국가R&D 및 의료산업 발전에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