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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비누거품 2
양장
타임주니어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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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워털루 전투
2. 구스타프 에펠
3. 프랑스 혁명
4. 음악을 들려줘!
5. 라스파의 눈물
6. 마녀의 밤
7. 현재로 돌아오다
8. 우리는 한 팀!
9. 닐리네이터
10. 도쿄
11. 다시 집으로

저자 소개 1

요 네스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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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Nesbø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 1960년, 그의 소설의 주된 무대인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축구에 두각을 나타내어 ‘몰데’ 소속으로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었지만, 열여덟 살에 무릎 인대가 파열되어 꿈을 접었다. 이후 3년의 군복무를 마친 뒤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때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DI DERRE’를 결성했는데,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의 이름을 바꾸었지만 차츰 그들을 기억하는 팬이 생겼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DI DERRE’을 찾던 것이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졸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 1960년, 그의 소설의 주된 무대인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축구에 두각을 나타내어 ‘몰데’ 소속으로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었지만, 열여덟 살에 무릎 인대가 파열되어 꿈을 접었다. 이후 3년의 군복무를 마친 뒤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때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DI DERRE’를 결성했는데,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의 이름을 바꾸었지만 차츰 그들을 기억하는 팬이 생겼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DI DERRE’을 찾던 것이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졸업 후 증권중개업을 하면서 저널리스트 활동에 밴드 활동까지 이어가던 어느 날, 돌연 모든 일을 중단하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다. 낮에는 숫자와 씨름하고 저녁에는 무대에 서는 나날에 지친 탓도 있었고, 자신이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였다. 그로부터 반년 후, 그는 첫 작품 《박쥐》와 함께 돌아왔다.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이 작품으로 네스뵈는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 쟁쟁한 작가가 거쳐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과 리버튼상을 동시 수상하며 단번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스노우맨》 《목마름》 《블러드문》 등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를 13권째 이어오고 있으며, 전세계 40개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600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하게 북유럽문학 붐의 선두에 섰다. 이외에도 《아들》 《맥베스》 《블러드 온 스노우》 《미드나잇 선》 등을 발표했다. 2013년 노르웨이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페르귄트상을 받았으며,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 2016년 리버튼 공로상, 2019년 리버튼상을 수상했다.

요 네스뵈의 다른 상품

그림 : 이정윤
재빠른 손놀림과 개성 있는 색감을 가진 그림 작가. 프랑스 에꼴드이마쥬에서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상상미술관-외출》등 다양한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역자 : 트랜지스터
재미와 감동을 증폭시키는 전문 번역집단. 프록터 박사만큼이나 독특하고, 닐리보다 키가 열 배는 크며, 리사만큼 용감한 번역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543g | 160*222*20mm
ISBN13
9788928608997

책 속으로

닐리는 턱을 괴고 슬픈 눈으로 욕조 속의 어두운 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에는 아무도 없다! 거울 아래 벽장 속 프록터 박사의 초강력 순간접착제 튜브 옆 칫솔통 안에 있는, 아리라고 이름을 붙여 준 다리 일곱 개짜리 아르헨티나 빨대 거미 말고는, 닐리는 완전히 혼자였다.
“도대체 뭘 해야 하지? 더 이상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아리야,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 카논 거리로 돌아가서 리사나 프록터 박사는 절대 만난 적 없다고 시치미 뚝 떼고 싶어! 덜 골치 아픈 새 친구들을 사귀고 싶단 말이야!” …
그리고 뭔가 소리가 들렸다. 뭔가가 욕실에 있었다. 거품 소리…… 뭔가 저 아래에서 올라오는 듯했다…… 저 아래 물 속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마치 뭔가가 도착한 듯했다…….
욕조에 담긴 물 위에 코르크로 주둥이를 막은 텅 빈 와인 병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닐리는 병을 좀 더 가까이 보았다. 텅 빈 병이 아니었다. 닐리는 병을 집어 들고 이빨로 코르크를 문 다음에 “뽕” 소리가 날 때까지 뽑았다. 그리고 병을 거꾸로 뒤집고 흔들었다. 종이 한 장이 욕실 바닥에 떨어졌다.
닐리는 종이를 펼쳐들고 내용을 읽었다. 닐리의 눈이 아래쪽으로 빠르게 옮겨 갔다. 얼굴에 미소가 점점 번져 나갔다.
“이제 내가 다시 나서야 할 때야. 너한테는 미안하지만 새로운 모험이 나를 부르고 있어. 혹시 프랑스 혁명과 단두대에 대해서 뭐 아는 거 있어?”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워털루 전투 한가운데에 도착한 닐리. 군복으로 갈아입고 나폴레옹으로 오해를 받는 바람에 전쟁터에 나가게 된다. 게다가 7만 명의 병사들은 닐리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는데……. 한편, 에펠의 사무실로 간 리사는 프록터 박사님의 계획이 변경되었다는 걸 알게 되고, 욕조를 타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떠난다. 닐리와 리사는 언제쯤 어디서 서로를 만날 수 있을까? 쥘리에트와 박사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프랑스 역사 속을 휘젓고 다니는 주인공들의 대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미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로 번역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2010년 노르웨이 비평가 문학상 ‘올해의 최고 아동서상’
유럽 최고의 인기 작가 요 네스뵈의 첫 아동 소설


부글부글 비누 거품을 타고 도착한 곳은?
워털루 전투의 한가운데 도착한 닐리, 어딘지 모를 돼지우리에서 쫓기고 있는 리사.
단두대에 묶여 있는 프록터 박사를 구하기엔 모두들 너무 멀리 있다!
프록터 박사는 목숨을 건질 수 있을까?
그리고 라스파는 쥘리에트를 어디로 보내버린 걸까?

로알드 달의 전통을 잇는 화제의 소설!
재치있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다!


‘프록터의 상상초월 발명실험실’ 시리즈는 유럽의 각종 상을 휩쓸고 비평가들에게 격찬을 받고 있는 스릴러 작가, 요 네스뵈의 첫 아동 소설이다. 노르웨이 아동서 분야 1위를 차지하고 미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로 번역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탄탄한 구성 속에 자리 잡은 재치와 유머로 로알드 달의 전통을 잇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는 책을 덮을 때까지 아이들의 집중력을 잡아두는 힘이기도 하다. 또한 현실과 판타지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주인공들의 대사와 행동은 아이들을 더욱 신나게 한다.

프랑스 역사 속을 휘젓고 다니는 시공초월 발명 대소동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시간 여행 비누 거품 1》은 프랑스 파리로 떠난 프록터 박사로부터 리사에게 엽서 한 통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닐리와 리사는 프록터 박사를 구하러 파리로 떠나고, 왠지 음침해 보이는 시계점 주인과 프록터 박사의 여자친구 쥘리에트도 만나게 된다. 시간 여행 욕조와 프랑스식 코마개 등 방귀 가루보다 더욱 놀라운 발명품으로 인해 벌어지는 시공초월 모험기.

한 문장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짱짱한 스토리텔링

요 네스뵈는 스릴러 작가다운 치밀함으로 이야기 중간중간 재미있는 단서를 숨겨놓았다. 그 단서들은 물론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 긴박한 상황에 처했다가도 금세 잊고 신나게 즐기는 닐리, 마음이 따뜻하고 의외로 용감한 리사, 시간 속을 헤매며 사랑을 지켜내는 프록터 박사, 악당들에게 쫓기는 쥘리에트와 이상한 시계점 주인 라스파, 그리고 잔 다르크, 나폴레옹 등 역사적 인물들까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시간여행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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