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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vii들어가며 1 1부 / 버자이너의 자아의식숨은 실세, 골반 신경 17꿈꾸는 자율신경계 35자신감과 창의력, 그리고 유대감 53도파민, 오피오이드, 옥시토신 7320세기의 옷을 입은 21세기 여성의 성 99 2부 / 정복과 통제의 역사상처 입은 버자이너 113신성한 버자이너 165빅토리아 시대, 의학 연구와 예속 대상으로서의 버자이너 187모더니즘: 버자이너의 해방 211 3부 / 누가 질을 질이라 했을까세계 최악의 단어 251웃을 수 없는 농담 273포르노 속 버자이너 291 4부 / 여신을 마중하라사랑받을 사람은 나 319버자이너의 진정한 해방을 위한 12가지 원칙 363맺으며 / 여신의 귀환 441주석 449참고문헌 471인덱스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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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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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남자는 물고기에게 자전거와 같다”다소 극단적으로 들리는 페미니즘의 모토는 ‘너 없이도 해 나갈 수 있다’는 독립선언처럼 남성들에게 그리고 사회에 경각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러한 다소 배타적인 구호는 어쩌면 홀대와 탄압을 견뎌온 버자이너의 역사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보다는 남성의 편도체를 자극하기만 하는 것은 아닐지. 그리하여 현대의 팍팍한 삶 속에서 남녀 모두 상대에 대한 경계심을 키우고 점점 상대로부터 도마뱀처럼 도망치려는 성향을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어쩌면 최근 ‘미투’에 대해 생뚱맞게도 ‘펜스-룰’을 들고 나오는 대응오류도 이러한 파충류적 경계심의 발로는 아닌지.이러한 현상은 어찌 보면 여자의 몸과 성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버자이너에 대한 남·녀 모두의 잘못된 편견.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베스트셀러 페미니스트 작가 나오미 울프가 21세기 새로운 성 모형을 제시한다.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데올로기의 틀에 갖혀 신음하던 버자이너를 우리의 독서대 위에 올려놓는다. 작가로서 페미니스트로서 이 작업은 마치 스스로 나신을 낱낱이 대중에 드러내 보이는 일이었다. 또한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변절자 페미니스트’라는 지탄도 감수해야 했다.하지만, 포르노와 곁들인 바이브레이터와 하겐다즈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허전함은 다시금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남녀 관계의 단단한 구축이 얼마나 절실한 일인가를 일깨워 준다. 그리고 그것은 버자이너에 대한 남녀 모두의 올바른 이해에서 출발한다.여기 버자이너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 생리·의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역사적 지식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을 위한 조언까지 아낌없이 곁들였다.아마존 독자 서평에서 여성의 성을 제대로 짚은 책이다. 여자로서 나는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지 ‘아하 그렇구나’하는 것을 넘어선 것이었다. 어떤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궁극적으로는 여성의 다층적인 감정, 경험 인지, 그리고 육체적 건강과 여성의 오묘한 섹슈얼리티가 연동한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다. 나는 감동했고, 교화되었으며, 확신을 얻었다. 내가 변했음을 느낀다. ―Lisa H(2015.9.13)제목에서 풍기는 인상과는 달리 이 책은 딱딱한 생물학 개론과는 차원이 달랐다. 이 책 한 권에는 역사가 있고 과학이 있다. 여성을 바라보는 심오한 인간관이 있다. 내가 이제까지 생전 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렌즈처럼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 ―Rabid Reader(1014.1.19)참으로 놀라운 정보다! 내 나이 육십 줄에 이런 소중한 지식을 여태 얻지 못했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Margaret Ferguson(2017.1.31)철저한 탐구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사용자 설명서다. ―Moe_Reese(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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