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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공화국
트럼프는 어떻게 권력을 사용하는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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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도입(INTRODUCTION)
CHAPTER 1 이미 존재하던 조건(PRE-EXISTING CONDITIONS)
CHAPTER 2 조력자(ENABLERS)
CHAPTER 3 타협론자들(APPEASERS)
CHAPTER 4 약탈(PLUNDER)
CHAPTER 5 배신(BETRAYALS)
CHAPTER 6 국민의 적(ENEMIES OF THE PEOPLE)
CHAPTER 7 조작된 시스템(RIGGED SYSTEM)
CHAPTER 8 미국 고립주의(AMERICA ALONE)
CHAPTER 9 자가면역 무질서(AUTOIMMUNE DISORDER)
CHAPTER 10 분노(RESENTMENTS)
CHAPTER 11 신봉자(BELIEVERS)
CHAPTER 12 희망(HOPE)

감사의 글
주(NOTES)

저자 소개 2

데이비드 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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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Frum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이자 특별 보좌관으로, ‘악의 축’(axis of evil)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으며 부시 정부의 내부자로서 최초로 펴낸 부시의 임기에 대한 저서를 비롯해 아홉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애틀랜틱》(Atlantic)의 부국장이며 MSNBC의 토론자로 활동하고 있다. 공화당유대인연합, 영국의 싱크탱크인 ‘폴리시 익스체인지’(Policy Exchange), 마약퇴치 정책 집단인 ‘마리화나에 대한 현명한 접근’(Smart Approaches to Marijuana)의 이사이며, 공화당의 싱크탱크 ‘알스트리트인스티튜트’(R Street Instit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이자 특별 보좌관으로, ‘악의 축’(axis of evil)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으며 부시 정부의 내부자로서 최초로 펴낸 부시의 임기에 대한 저서를 비롯해 아홉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애틀랜틱》(Atlantic)의 부국장이며 MSNBC의 토론자로 활동하고 있다. 공화당유대인연합, 영국의 싱크탱크인 ‘폴리시 익스체인지’(Policy Exchange), 마약퇴치 정책 집단인 ‘마리화나에 대한 현명한 접근’(Smart Approaches to Marijuana)의 이사이며, 공화당의 싱크탱크 ‘알스트리트인스티튜트’(R Street Institute)의 부회장이다. 예일대학교에서 문학 학사와 석사를,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https://www.theatlantic.com/author/david-frum/
Twitter@davidfrum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고, KDI MBA 과정 finance&banking 을 공부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럼프공화국』, 『잡담의 인문학』,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압축세계사』, 『긍정적 이탈』, 『경쟁력』,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공역)』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고, KDI MBA 과정 finance&banking 을 공부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럼프공화국』, 『잡담의 인문학』,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압축세계사』, 『긍정적 이탈』, 『경쟁력』,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공역)』, 『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 『리사 비비어의 자존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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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808g | 152*224*30mm
ISBN13
9791161654539

책 속으로

민주주의는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실패를 향해 가고 있기도 한다. 1975~2000년 전 세계적으로 압제 정권에서 법치로, 한 사람이나 단일당의 독재에서 다당의 민주주의로 전환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후 민주주의는 은둔에 들어갔다. 러시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에서 필리핀, 베네수엘라에서 헝가리에 이르기까지 독재자들은 권력을 휘두르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사항을 무너뜨렸다. 언론 자유와 사법 독립은 약화되었다. 투표권은 남아 있지만 투표를 제대로 행사할 권리도 남아 있는지는 의문이다.
2016년 미국 대선 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민주주의의 쇠락은 다른 나라에서, 다른 국민들이 겪는 문제로만 보였다. 물론 미국의 외교 정책과 관련이 있더라도 미국 국내의 문제는 아니었다. 이 같은 안일한 낙관주의는 정치권에 도널드 트럼프가 등장하면서 뒤집혔다.
현재 미국은 위기 상황이다.
이 책은 그 위기의 한복판에서 기록되었다. 위기가 벌어지는 중에 집필을 하면 오류와 오해를 미처 걸러내지 못할 위험이 크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는 장기적으로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일을 과대평가하기도 하고, 반대로 매우 중요한 사안을 간과하는 일도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 이른 발언이 혼란을 불러올 수 있듯 지나친 기다림에도 위험이 따른다.
---「서문」 9쪽 중에서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수주의자로서 선거전에 임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국가 전체를 향해, 혹은 국가 전체를 위해 발언하지 않았다. 국가는 너무나 거대했고 그는 너무나 미약한 존재였다. 그 대신 그는 미국인들을 분열시키는 울분과 분노를 간파해냈다. 특히 머릿속으로는 미국 사회의 정점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이 기대에 못 미치는 간극을 발견한 트럼프 자신과 같은 부류가 울분과 분노를 느낀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조력자」 52쪽 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통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지닌 인물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공화당의 표밭을 충동질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분명히 이해하고 있으며, 그런 감정을 자신에게 이롭게 만들고 가족을 배불리도록 조작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 1960년에 케네디 일가가 마치 훌륭한 이탈리아 도시를 급습한 보르지아(Borgia) 일가처럼 권력을 잡았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 하지만 사실과 동떨어진 농담이었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었다. 케네디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거부할 수 없는 품위와 관대함, 진실한 공직 수행, 미국에 대한 원대한 비전으로 실수를 만회했다.
그러므로 케네디의 전례를 트럼프 일가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이들은 약탈하러 온 자들이다. 트럼프 일가의 앞길을 가로막는 규정이 있다면 그 규정은 박살날 수도 있다.
---「타협론자들」 83쪽 중에서

2016년 초 헝가리를 방문했을 때 한 통찰력 있는 관찰자는 “현대 관료 국가를 지배하면서 얻을 수 있는 주요 혜택은 순진무구한 자들을 박해할 수 있는 권력이 아니라 유죄에서 보호받는 권력이다”라고 말했다.
역사상 도널드 트럼프보다 개인 생활패턴을 유지하기 위해 공금을 물 쓰듯 낭비한 대통령은 없었다. 취임 첫해의 4분의 3 기간 동안의 행보를 따져볼 때 트럼프 대통령은 1년 여행에 오바마의 8년 임기 동안 지출된 경비보다 더 많은 돈을 쓸 전망이다. 게다가 트럼프는 미시시피 서쪽이나 대양을 건너는 여행은 거의 하지 않았다.
---「약탈」 88쪽 중에서

그러므로 자리를 제안받았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나는 내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얼마나 확신하는가?”다.
또 다른 곤란한 질문에도 답을 해보라. 만약 나 자신 못지않게 트럼프 정부도 내가 옳은 일을 할 사람이라 확신한다면 애초에 당신에게 자리를 제안했겠는가?
하나는 분명했다. 사심 없이 트럼프 정부에 들어간 모두가 어느 순간 가장 비굴한 형태의 충성심을 요구받으면서도 보상을 하지 않는 대통령에게 배신당했음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배신」 135쪽 중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많은 성공을 거두지는 못 했지만 몇 안 되는 성공 중에서 지지자들이 정직한 언론을 ‘가짜 뉴스’라고 믿도록 만든 일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 역사상 어떤 대통령도, 나아가 조 매카시(Joe McCarthy) 상원의원 이래 어떤 정치인도 도널드 트럼프보다 허위 사실을 남발한 인물은 없다. 정치에 입문했을 때 그는 버서(Birther) 음모론을 적극 활용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국민의 적」 153쪽 중에서

2016년 선거기간 동안 트럼프는 미국 민주주의를 ‘조작된 시스템’(rigged system)이라며 비난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이익을 누리는 극소수가’ 트럼프에게 불리하도록 시스템을 조작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조작된 시스템」 186쪽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금 필요한 건 보수의 입바른 목소리다!”
책임감 있는 보수를 위하여! 살아있는 보수의 목소리!

트럼프공화국의 끝없는 부패, 기만, 혼돈의 연대기
트럼프공화국의 전략은 무엇인가?

“1930년대 파시즘이 대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파시즘이 강력해서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취약했기 때문이다.”

트럼프와 트럼프 정부가 훼손시킨 미국의 제도와 미국 정신
국가를 상대로 한 비즈니스
‘미국 정치의 부패’ 위에 선 트럼프공화국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정치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탁월한 미국정치 분석서!
트럼프 정권 집권 1년 전격 분석! 미 언론이 극찬한 2018년 최신간!

▶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트럼프 정권 집권 1년 전격 분석! 탁월한 미국정치 분석서!
▶ 트럼프와 미국 민주주의의 ‘현재’를 분석한 최신작(2018. 1)
▶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백악관 연설 원고 작성자 데이비드 프럼의 신작
▶ 트럼프와 민주주주의 상관관계의 충격적인 진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미국 각계 각층을 사로잡았으며,
지위를 약화시키며 언론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밝힌다.

“어떤 정치평론가도 데이비드 프럼만큼 트럼프공화국에 대한 빈틈없고 냉철하며 용기 있는 비판을 내놓지 못했다. 『트럼프공화국』은 트럼프의 임기 첫해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근거로 그에 대한 설득력 있는 반대 논리를 제시한다.”
_맥스 부트(Max Boot), 외교협회 국가안보분과의 선임 연구원

“1930년대 파시즘이 대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파시즘이 강력해서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취약했기 때문이었다. 데이비드 프럼은 미국 민주주의의 기둥과 규범이 민주주의 수호를 맹세한 지도자들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는 시기에 매우 중요한 책을 펴냈다.”
_스티븐 슈밋(Stephen Schmidt), 조지 W. 부시, 존 매케인,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전략가

“끝없는 부패, 기만, 혼돈을 탁월하게 정리한 연대기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정부와 트럼프 자신에 로켓 연료가 될 책이다. 오늘날 미국의 무시무시한 현실을 잘 그려냈으며 한편으로는 트럼프 정부가 부지불식간에 드러낸 재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한다.”
_말콤 낸스(Malcolm Nance), 『러시아, 미국을 해킹하다』의 작가

“트럼프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들을 제외한 모두가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불쾌한 감정에 신경이 곤두설 것이다.”
_《뉴욕타임스》

“프럼은 정확함과 설득력을 발휘하여 트럼프 선거팀과 정부가 미국의 제도와 미국 정신을 어떻게 훼손시켰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트럼프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책이다.”
_《북리스트》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직 수행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주제로 한 가장 중요한 신간이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트럼프의 선거는 체제의 실패로 벌어진 일이지만 그 체제는 어느 한순간 갑자기 실패하지 않았다.
이 책에 『트럼포크라시』(Trumpocracy)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한 개인의 성격이 아닌 통치에 대해 다루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을 주제로 트럼프가 어떻게 권력을 얻었으며 권력을 어떻게 사용했고 그 권력이 제대로 견제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
2016년 미국 대선 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민주주의의 쇠락은 다른 나라에서, 다른 국민들이 겪는 문제로만 보였다. 물론 미국의 외교 정책과는 관련이 있더라도 미국 국내의 문제는 아니었다. 이 같은 안일한 낙관주의는 정치권에 도널드 트럼프가 등장하면서 뒤집혔다.

트럼프와 그의 정부는 조용히, 점진적으로 미국 민주주의의 원칙과 일반적으로 용인되던 관습을 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훼손하고 있다. 트럼프와 그의 일가가 배를 불리는 동안 대통령의 권한은 트럼프 주변의 장성들과 금융인들의 손에 들어갔다.

데이비드 프럼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전통적인 제약에 가한 거짓말, 혼란, 노골적인 무시에 관한 사례를 수집했다. 프럼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로서 백악관에 근무하는 동안 목격하기로는 대통령의 권한이 법보다는 전통, 타당성, 여론에 의해 제약을 받았으나 지금은 이 모두가 약화되었다. 트럼프의 임기가 2년, 4년, 혹은 7년 더 이어질지 알 수 없으나 대통령 집무실의 성격은 나쁜 방향으로 변했으며 이후 수십 년 동안 그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포크라시(트럼프공화국)는 트럼프가 미국을 반자유주의로 어떻게 내모는지, 미국과 전 세계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이를 막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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