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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민속 조선만담
근대 일본인 역사민속학자의 조선 민속 고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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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자 서문·해제
원서 표지·면지·내지 도면과 해설/ 축하의 글/ 역사민속 조선만록 서(序)/ 서(序)/ 제1판 자서(自序)/ 자료 사진

1 조선 용화
2 조선시대 일본인의 왕래
3 보물솥 발굴 이야기
4 한양 정도의 전설
5 남산 관저 비화
6 일본과 조선의 투석전
7 경상도의 명승지 주왕산 여행기
8 이왕가의 제사
9 모반인과 기생, 그리고 목사
10 아라이 하쿠세키와 조선통신사
11 호랑이 굴에 들어간 실화
12 부산 절영도와 아사히나 요시히데
13 조선 엽관 기담
14 약밥과 까마귀 토템
15 우황(牛黃)과 제주 목사
16 조선 정계의 떠도는 이야기들
17 조선인의 흰옷과 미적 감각
18 난해한 조선의 숙어
19 이왕가의 능묘
20 제주도 대사굴(大蛇窟) 탐험과 전설
21 울릉도 기사(紀事)
22 소 신부
23 희곡, 조선 용궁이야기
24 약수 이야기
25 조선 반음양(半陰陽) 문헌
26 어느 명의 이야기
27 야세오하라의 조선색
28 국가의 중대사와 천안통을 가진 선생
29 조선의 간 강탈 범죄와 매독
30 조선의 전통적인 육상운송
31 남대문의 편액
32 경성의 옛 소방
33 조선해에서의 일본 고대 어업
34 조선 결혼 기담
35 조선 의약사 사료
36 규수 미담, 흰백합 이야기
37 조선인의 단체 경영 능력
38 조선의 폭군 연산군
39 조선의 성신(性神)
40 오우치 요시히로와 태종왕
41 임진왜란의 다른 이야기
42 조선의 민요
43 조선 동물 왕래(상)
44 조선 동물 왕래(하)
45 파고다 공원의 역사
46 제주도의 소와 말
47 보물선과 조선
48 특이 약제, 조선 인삼
49 조선 제일의 쾌남자
50 조선 고대 신화
51 조선 성황신 고찰
52 사라져야 할 숙어
53 계림 진담 만담
54 폭도 이야기
55 조선의 처녀 공헌
56 조선의 일상 예절
57 활안(活眼)의 통신사 박서생
58 경성 화류의 변천
59 조선의 석유 광맥
60 조선의 기우
61 호패와 마패
62 금강산의 진귀한 변기
63 유구로 표착한 조선인
64 회고 20년 전

6호 소기사 목차

저자 소개 3

이마무라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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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村?

1870~1943년. 일본 고치현 다카오카촌에서 태어나 1908년 7월 충청북도 경찰부장으로 부임하면서 조선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강원도 경찰부장, 통감부와 총독부 경시, 경성 남부 및 평양, 제주 경찰서장, 경무총감부 위생과장, 제주 도사, 원산 부윤, 이왕직 사무관과 서무과장, 고등관 2등을 지냈다. 조선의 사회계급, 관혼, 제사, 친족, 연중행사, 복장 등 조선의 제반 풍속을 다룬 『조선풍속집(朝鮮風俗集)』(1914)을 출간하고, 1925년 56세로 퇴관한 이후 그동안 조선을 심층 연구한 글을 모아서 『역사민속 조선만담』(1928)을 출간했다. 이후 조선총독부 중추원과 조
1870~1943년. 일본 고치현 다카오카촌에서 태어나 1908년 7월 충청북도 경찰부장으로 부임하면서 조선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강원도 경찰부장, 통감부와 총독부 경시, 경성 남부 및 평양, 제주 경찰서장, 경무총감부 위생과장, 제주 도사, 원산 부윤, 이왕직 사무관과 서무과장, 고등관 2등을 지냈다. 조선의 사회계급, 관혼, 제사, 친족, 연중행사, 복장 등 조선의 제반 풍속을 다룬 『조선풍속집(朝鮮風俗集)』(1914)을 출간하고, 1925년 56세로 퇴관한 이후 그동안 조선을 심층 연구한 글을 모아서 『역사민속 조선만담』(1928)을 출간했다. 이후 조선총독부 중추원과 조선사편수회의 촉탁으로 조선 풍속 조사와 연구에 종사하면서 조선의 역사 자료 속에서 뽑아 집성한 『조선풍속관계자료촬요』 3부작(1934~1939)을 발간했다. 또한 체신국과 전매국 촉탁으로 있으면서 인삼의 역사와 풍속을 연구한 장편 연작물 『인삼사(人蔘史)』(1934~1940)를 펴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생물학과(식물학)를 졸업하고, 동 인문대학 종교학과에서 「고대 중국과 한국의 천문사상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동양 천문사상 하늘의 역사』(2007) 및 『동양 천문사상 인간의 역사』(2007), 『우리 역사의 하늘과 별자리』(2008), 「고려사의 자연학과 오행지 역주』(2011), 「우리 별자리 설화 사전』(2017) 등과 역서로 『국역 고려사 역지 역주」(2011), 『조선기상 관측기록 조사보고』(2020) 등이 있다. 『고구려 별자리와 신화』로 2010년 백상출판저작상을 수상하였고, 201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생물학과(식물학)를 졸업하고, 동 인문대학 종교학과에서 「고대 중국과 한국의 천문사상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동양 천문사상 하늘의 역사』(2007) 및 『동양 천문사상 인간의 역사』(2007), 『우리 역사의 하늘과 별자리』(2008), 「고려사의 자연학과 오행지 역주』(2011), 「우리 별자리 설화 사전』(2017) 등과 역서로 『국역 고려사 역지 역주」(2011), 『조선기상 관측기록 조사보고』(2020) 등이 있다. 『고구려 별자리와 신화』로 2010년 백상출판저작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 국가석학(인문학)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국가훈장(국민포장, 기상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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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동시통역 학·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와세다대학 한국어 강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북촌 한옥마을의 서울학적 연구』(2013), 역서로는 『근대문화사 읽기로서 조선기생 관찰기』(2013), 『근대문화사 읽기로서의 조선 연극사』(2016)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00쪽 | 153*215*40mm
ISBN13
9791158662929

출판사 리뷰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30여 년간을 보내며 조선 민속의 조사 연구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이마무라 도모(今村?)의 저서 『역사민속 조선만담(歷史民俗 朝鮮漫談)』(1928)을 번역한 책이다. 조선의 사회, 문화, 지리, 한중일 풍속 비교, 민담, 설화 등 문화민속 전반에 걸친 방대한 주제 및 외교와 교류, 정치, 경제 등 당시 시대 변화를 읽는 다양한 주제로 서술되었다. 총 64장으로 구성하여 한중일 3개국에 걸친 다양한 고문헌 사료들을 인용하고, 각 장 끝에 52개 ‘6호 소기사’를 덧붙여 특기할 사건 자료에 대해 다루었다.
[조선인의 흰옷과 미적 감각] 편에서는 ‘왜 조선인은 흰옷을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조선인의 흰옷 애용의 역사와 원인을 추적한다. 신라의 복색이 소색(素色)을 띠었다는 『위지(魏志)』와 『수서(隨書)』의 기록을 언급하고, 그러나 삼국시대 상류사회 모두가 소색을 입었던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구려벽화를 들어 논증하는 한편, 고려 말 조선시대에 사대부의 흰옷 착용을 금지했던 것을 보면 이때에 이르러서는 상류층도 흰옷을 입었던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책 전반에 걸쳐 이와 같이 문헌 전거를 찾아 해명하고, 자료를 모아 설명하는 역사민속의 연구 방법을 보여주는 한편, 유교도덕의 발달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남녀 관계 형성에 따른 미감 저하, 흰옷의 경제성 등이 원인이라는 개인적인 견해와 비평을 덧붙이기도 한다.
[조선의 전통적인 육상운송]에서 조선의 열악한 도로 사정을 언급하는 내용은 조선에 대비하여 일본의 문화적 우월성을 드러내려는 태도가 확연하지만, 사람의 왕래와 물자 이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국가 번영이 어려운 문제, 불완전한 육로 상황과 효율성 없는 육상운송 이야기 등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약수 이야기], [특이 약제, 조선 인삼], [조선의 일상 예절] 등에서는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조선 민속 이야기에서 우리가 미처 눈여겨보지 못했던 한국 문화의 실상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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