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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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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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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13
들어가는 말 …… 15

첫 번째 문: 우리 몸을 지키는 먹거리의 과학
· 가장 달콤한 물질 …… 21
· 케이크의 비밀 …… 26
· 새우 크래커를 만들 때 …… 29
· 달걀흰자가 불투명해지는 이유 …… 33
· 훈제 요리는 요리일까 …… 38
· 차가운 빵은 맛이 없다 …… 41
· 매운 양념들 …… 45
· 비스킷인가, 케이크인가 …… 50
· 병, 와인, 그리고 산소 …… 54
· 양파 속의 최루 물질 …… 58

두 번째 문: 가전제품과 주방용품의 과학
· 식탁 위를 바꾸어놓은 발명품 …… 65
· 칼로리의 대혼란 …… 70
· 차를 흘리지 않고 따르는 법 …… 74
· 주방 저울과 킬로그램 …… 77
· 과학을 이용한 요리 …… 81
· 전자레인지에 관한 잘못된 믿음 …… 85
· 완벽한 토스터는 없다 …… 89
· 커피 얼룩의 수수께끼 …… 92
· 컵 안의 얼음은 특별하다 …… 96
· 양초 내부의 엔진 …… 99

세 번째 문: 집 안팎에 숨어 있는 놀라운 과학
· 천천히 밝아지는 빛 …… 107
· 계단을 내려가는 슬링키 …… 111
· 어둠 속을 보는 눈 …… 114
· 유리가 거울로 바뀔 때 …… 118
· 배수구로 빠지는 물의 방향 …… 121
· 아인슈타인과 휴대폰 …… 125
· 연기 감지기의 종류 …… 131
· 작아지는 트랜지스터와 무어의 법칙 …… 135
· 시계 속에서 진동하는 수정 …… 139
· 배터리가 다 되었을 때 …… 143
· 비눗방울 터뜨리기 …… 148
· 병으로 만든 옷 …… 153
· 양털의 비밀 …… 157
· 신선한 공기는 정말 몸에 좋다 …… 162

네 번째 문: 인간이라는 독특한 존재의 과학
· 맛에 관한 근거 없는 믿음 …… 169
· 손가락 꺾기와 50년간의 실험 …… 174
· 오감을 넘어선 지각 …… 178
· 머리카락 위의 화학적 저글링 …… 183
· 불소로 치아를 단단하게 …… 187
· 목욕할 때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 …… 192
· 당신의 발가락은 얼마나 차가운가요 …… 199
· 꿈을 기억할 확률 …… 203
· 지독한 땀 냄새 …… 208
· 새로운 팔다리를 얻는 법 …… 213

다섯 번째 문: 우리 주변을 둘러싼 과학
· 백금으로 덮인 도로 …… 221
· 미끄러운 얼음의 수수께끼 …… 226
· 전기의 변환 …… 230
· 자동차 좌석이 일으키는 전기 …… 234
· 온실을 따뜻하게 …… 239
· 창문에 서린 김 없애기 …… 243
· 부메랑이 돌아오게 하는 법 …… 246

여섯 번째 문: 정원의 과학
· 사과를 아삭거리게 하는 접착제 …… 255
· 퇴비 만들기 …… 259
· 빛의 유혹 …… 264
· 나무 그늘은 왜 시원할까 …… 268
· 거미가 거미줄에 걸릴 수도 있을까 …… 272
· 불가능한 잔디 …… 276
· 가을의 색 …… 280
· 먼 곳에서 들려오는 천둥소리 …… 284
· 나만의 무지개 …… 289

감사의 말 …… 297
옮긴이의 말 …… 299

저자 소개 2

마티 조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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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 Jopson

무대 위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커다란 폭발음으로 끝을 맺곤 하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괴짜 과학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영국 런던 출신의 세포생물학 박사. “과학 관련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과학 축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과학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다정하고 흥미로운 시선,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람들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 생활밀착형 과학자다. 과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해주는 그의 과학 쇼를 보다 보면, 과학을 만끽하며 미친 듯이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
무대 위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커다란 폭발음으로 끝을 맺곤 하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괴짜 과학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영국 런던 출신의 세포생물학 박사. “과학 관련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과학 축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과학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다정하고 흥미로운 시선,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람들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 생활밀착형 과학자다. 과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해주는 그의 과학 쇼를 보다 보면, 과학을 만끽하며 미친 듯이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BBC의 주력 프로그램인 [더 원 쇼(The One Show)]에 고정 출연하는 과학자로 잘 알려진 마티 조프슨은 BBC 외에도 ITV, 디스커버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여러 방송국에서 이십여 년이 넘도록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왔을 뿐만 아니라 연구원, 소품 제작자, 감독 등으로 일하며 꾸준히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식물학을 공부했고, 존 이네스 연구소에서 세포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음식의 과학』(The Science of Food) 등이 있으며,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The Science of Everyday Life)는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았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과학에 푹 빠져 있다. 현재는 요크셔에 살면서 오틀리 과학 축제와 오틀리 메이커 스페이스에 애를 쏟고 있다.

洪珠姸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외 프로그램 제작 PD와 영상 번역가로 일하면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번역과 검수 및 제작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뭐 어쨌다고: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생명의 위대한 역사』, 『연필의 힘』, 『당신이 알지 못했던 걸작의 비밀』, 『뭉크, 추방된 영혼의 기록』, 『초보자를 위한 만화 그리기』,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엄마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외 프로그램 제작 PD와 영상 번역가로 일하면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번역과 검수 및 제작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뭐 어쨌다고: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생명의 위대한 역사』, 『연필의 힘』, 『당신이 알지 못했던 걸작의 비밀』, 『뭉크, 추방된 영혼의 기록』, 『초보자를 위한 만화 그리기』,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엄마를 위한 멘사 종합 퍼즐 초급, 중급, 고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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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08g | 154*225*18mm
ISBN13
9788954438896

책 속으로

빵의 저장 기간을 늘리고 싶다면 영하 20도 정도에서 얼리면 된다. 냉장고 안에서 굳은 빵, 특히 전분에서 수분이 다 빠져나가지 않았을 때는 살짝 데우면 다시 부드러워지는 경우도 많다. 빵을 오븐에 넣고 5분만 데우면 바삭바삭해질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진다. 물론 상온에서 보관하면 냉장할 때보다 훨씬 빨리 곰팡이가 생기니, 곰팡이와 딱딱함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여러분에게 달렸다. --- p.43~44

눈물 문제에 대한 과학적 해결책이 하나 더 있다. 2008년, 뉴질랜드의 생물학자 콜린 이디와 그의 팀원들은 양파를 유전적으로 변형시켜 최루 물질 합성 효소의 생산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효소가 없으면 최루 물질도 생성되지 않고, 따라서 눈물도 나지 않는다. 또한 이들은 최루 물질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양파 내부에 맛을 내는 화학물질들이 그대로 남아 양파가 더 맛있어진다고 주장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므로 진짜 눈물이 나지 않는 양파를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려면 몇 년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때까지는 계속 고글을 쓰고 바람을 쐬면서 재빨리 양파를 써는 방법밖에 없다. --- p.62

컵 안의 얼음이 뜨거나 가라앉는 것이 사소한 일처럼 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물이 가진 이러한 특성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물의 특성 덕분에 북극곰과 북극여우가 살고 있는 거대한 북극의 빙원도 바다 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북극의 빙하가 가라앉는다면 어떻게 될까. 바다 아래쪽에 얼음이 천천히 축적되면서 이것이 그 위의 물과 공기를 차갑게 하고 그 결과 얼음이 더 많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 식으로 바다 전체가 얼어버리면 전 세계가 거대한 눈덩이로 변해 우리 모두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살짝 과장된 상상이기는 하다. 하지만 최소한 모든 호수와 강 아래에 가라앉은 얼음들이 그 속에 살고 있는 곤충과 갑각류를 죽이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 p.98

가정에는 어떤 종류의 감지기를 설치해야 할까? 두 종류 모두 화재를 감지하지만 각각 서로 다른 종류의 불을 더 빨리 감지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온화식 감지기를 추천하지 않으며 아예 금지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이런 종류는 토스트를 태운다거나 하는 일상적인 사고로 인해 감지기가 잘못 울리는 일이 더 적다. 어떤 연기 감지기가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으니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다면 소방서에 전화해 조언을 얻도록 하라. --- p.134

과학을 알리는 사람으로서 나는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비눗방울을 여러 번 불어보았다. 한번은 세계 최대의 실내 비눗방울 기록을 갱신할 뻔한 적도 있었다. 슬프게도 크기가 조금 못 미쳤다. 거품 공연을 통해 큰 비눗방울은 대개 증발로 인해 터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웠다. 관객들 앞에서는 증발이 일어날 기회가 거의 없다. 대개는 어린아이가 손가락으로 찔러서 터진다. 사실 생각해보면 손가락을 가만두지 못하는 건 어린아이들만이 아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손가락은 비눗방울 파괴의 주범이다. 손가락이 세제와 물의 샌드위치에 닿으면 물이 밖으로 빠져나온다. 이렇게 되면 물이 증발할 때와 동일한 상황이 된다. 물이 없으면 샌드위치도 없다. 그러므로 슬프게도 비눗방울은 터져버리고 만다.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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