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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조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조직의 작은 충돌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마라 어느 순간 조직 전체를 삼킬 불행의 씨앗일지도 모른다 2장 조직을 재정비하는 지혜 위기와 기회는 같은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결과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의 몫이다 3장 각자에게 맞는 온전한 기대치 설정하기 구성원 각자에게 어울리는 임무를 주고 그들에게 당신이 바라는 기대치를 각인시켜라 4장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의사소통 의사소통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잘되고 있다는 환상이다 리더십은 조직 팀원들의 마음을 아는 데서 출발한다 5장 업무 수행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라 관리자의 목표는 직원이 성과를 창출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판과 칭찬을 균형 잡히게 조절하라 6장 탁월한 관리자의 세 가지 덕목 직원 각자에게 온전한 기대치를 설정하고, 진심으로 의사소통하고, 업무 수행을 꾸준히 주시하라 7장 당신도 갈매기 관리자인가? 탁월한 관리자도 한때는 갈매기 관리자였다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운명이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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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당신은 갈매기 관리자인가?: 어떤 조직이든 크고 작은 충돌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갈매기 관리자는 조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혹은 해결방법은 제시하지 않은 채 소리만 지르고 책임을 팀원들에게 돌린 채 자리를 떠나버린다. 이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뿐더러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갈매기 관리자는 자신의 이득만 좇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의 어려움을 모르는 척하는, 혹은 진짜로 모르는 사람이다. _30쪽
“관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대로 활용해서 결과를 내는 거예요. 당신 무리에 속한 구성원 하나하나에 대해 매우 명료한 기대치를 설정하지 않는다면 결과를 맺을 수 없어요. 당신은 지금 무리들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리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의 경우, 기대치는 음식 아닌가요?” 찰리가 물었다. “갈매기 무리에 대한 나의 기대치는 바로 충분한 음식을 확보하는 거예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이마타가 찰리의 말투를 흉내 내며 말했다. “음식은 기대치가 아니라 결과물이에요. 성과라고요.”---p.73 당신이 진짜로 해야 할 일은 갈매기 각자에게 당신이 앞으로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그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거예요. 문제는 세부적인 사항에 있어요. 관리자 입장에서는 소소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 임무를 완수하는 입장에서는 중요하거든요. 갈매기 무리 속에 들어가 일상적인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놓고 각 각의 갈매기와 진심으로 대화를 하세요. 이렇게 세부적인 사항에 신경을 쓰면 성공으로 가는 기틀을 닦게 되죠. 시간을 투자해서 갈매기 각자에게 어울리는 임무를 주고 그들에게 당신이 바라는 온전한 기대치를 각인시키세요. 그러면 무리 전체가 당신을 따를 거예요. 장담할 수 있어요.” “당신의 말에 일리가 있어요. 하지만 그 이후 과정에 대해 좀 더 알아야겠어요. 내 말은, 갈매기 무리에게 돌아가서 온전한 기대치를 설정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찰리가 물었다. 이마타는 찰리가 다시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막 임무를 맡기 시작한 갈매기를 고르세요.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갈매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pp.76~77 찰리가 그사이 깨달을 수 있었던 유일한 점은 무리와의 의사소통이 전염된다는 것이었다. 갈매기 무리의 각 구성원과 지속적으로 의사소통하며 지낼수록 무리는 의사소통을 신뢰하게 되었다. 따라서 의사소통은 갈매기 무리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연결고리가 되어주었다. ---p.146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하는 점이 있어요. 바로 그토록 많은 관리자들이 직원들의 업무 수행을 성공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이유예요. 너무나 많은 관리자가 자신이 좋은 상사인지 못된 상사인지를 놓고 걱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관리자는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데 말이죠.” 애나벨이 말했다.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고요?” 찰리가 반문했다. “굳이 편을 가르자면 사실 당신은 못된 상사예요. 하지만 임무를 정확하게 수행하기 시작하면 갈매기들은 당신을 더 이상 못된 상사로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관리자의 유일한 목표는 직원들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거죠. ---pp.15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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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조직이 왜 꺾이는가?
조직의 성장에 브레이크를 거는 ‘스쿼크’를 없애라! 능력 있고 열정적인 당신이 혹시 조직을 망치는 ‘스쿼크’라면?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사내에 근무의욕을 떨어트리는 꼴불견 직장상사’가 있냐는 질문에 91.9%(928명)가 ‘그렇다’고 답했다. 어쩌면 집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낼 회사에서 몇몇 사람으로 인해 월요일마다 출근하기가 싫어지고, 막상 회사에 가면 잉여인간이 된 것 같고, 결국은 회사를 관둘 생각을 하게 된다면 당사자는 물론 조직에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른바 ‘스쿼크’ 효과다. ‘스쿼크’는 뛰어난 능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으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갈매기가 꽥꽥(Squawk)거리듯이 부하를 다그친다. 개인만 놓고 보자면 능력 있고 열정적이지만 알고 보면 구성원의 사기를 떨어뜨려 조직의 성과에 악영향을 미친다. 회의시간에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나가버리는 CEO, 일을 제대로 지시하지 않아 부하직원이 헛수고하게 만드는 팀장, 직위를 이용해서 신참에게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대리……. ‘스쿼크’는 직급과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다. 그들은 문제를 직시하고 조직원들과 함께 실행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데 시간을 투자하기보다 상투적 조언을 쏟아내고는 자리를 떠난다. 또한 급하게 사태를 진정시켜야 할 때는 팀원과 의사소통을 하지만 그럴 때조차도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 팀원을 좌절시키거나 상황을 나쁘게 만든다. 제일 큰 문제는 주위 사람들이 이들 ‘스쿼크’와 가까이 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유발하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선의의 관리자가 더러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트래비스 브래드베리는 감성지능과 성과창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75% 이상을 상대로 개인역량과 기업성취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 컨설팅 기업 탤런트스마트((Talent Smart Study)의 대표이다. 그는 크고 작은 조직체와 일하면서 15만 명 이상의 관리자들을 분석한 결과, 최고의 업무 성과를 이끌었던 탁월한 관리자에게는 특유의 중요한 공통점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를 좀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우화 형식을 빌려 조직관리를 주제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책은 무리의 수가 늘어나 식량이 부족해져 위기에 처한 갈매기 무리의 리더 찰리가 현명한 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 덕목을 배워 조직을 위기에서 구한다는 내용이다. 성과를 올리고 위기를 현명히 관리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 지혜 찰리는 본래 언제 어디서 음식물을 구할지를 잘 아는 능력 있는 갈매기였다. 하지만 무리의 수가 점점 늘어나자 리더 찰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조직에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그대로 내버려두어 결국 다른 갈매기들에게 외면을 받는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바다거북 오스카는 찰리에게 갈매기 무리의 문제점을 알리고 세 동물들을 만나볼 것을 권한다. 찰리는 그 과정에서 해달 이마타에게서 각각의 직원에게 맞는 올바른 임무를 주고 그에 요구되는 적당한 기대치를 설정하는 방법을, 돌고래 휴이에게서 효과적 업무수행을 위한 의사소통의 방법을, 애완견 애너벨에게서 구성원이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문제투성이 갈매기 관리자에서 무리의 신뢰를 얻는 관리자로 변모한다. 책은 조직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갑자기 나타나 꽥꽥 소리만 지르고 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사태만 악화시키고 떠나버리는 갈매기형 관리자와 달리, 직원이 제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관리자의 진짜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세 가지 덕목은 조직경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책을 읽다보면 훌륭한 매니지먼트라는 게 결코 복잡하고 거창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스쿼크’가 바뀌어야 조직이 바뀐다! 찰리의 얘기는 우리가 직장에서 매일 직면하는 엄연하고 냉혹한 현실이다. 한 가지 염두에 둘 점은 ‘스쿼크’가 회사의 공식적인 관리자만을 지칭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가정주부이든, 프로 축구선수이든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스쿼크’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갈매기 관리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순간을 포착하고 이를 억제하는 것이다. 요즈음 기업은 급변하는 변화 속에 경쟁적으로 대처하면서 비교우위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그 어느 때보다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졌다. 결국 이런 문제로 인해 몇몇 조급해진 관리자들은 큰 소리로 아랫사람에게 불평을 늘어놓는 시간이 차츰 많아지고 있다. 유능한 ‘능력자’가 조직을 망치는 ‘그 인간’으로 전락하슴 순간이다. 직장을 배회하는 ‘스쿼크’는 앞으로 더 늘어나고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은 이런 ‘스쿼크’를 만날 것이다. 따라서 상하 계급이 존재하는 조직에서 서로간의 관계를 발전적이고 생산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는 오늘날 대부분의 직장에서 극도로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기업 문화의 동맥이라고 할 관리자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 이 책은 모두가 당장 적용할 만한 조직관리의 필수덕목과 이로 인해 조직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갈매기 관리자 찰리를 통해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위계질서만을 중시하고 제대로 된 의사소통은 이뤄지지 않는 한국의 기업문화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