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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산
소보로별 이야기 양장
정옥유영근 그림
샘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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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대구에서 살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있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보단 마음속에 있는 어린 정옥이와 얘기하는 걸 더 좋아한다. 책하고도 수다를 떨면서 곧잘 노는데, 가끔 책들이 잘난 체하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할 때는 삐쳐서 같이 놀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동네 강아지들과 나무들과 햇살들이 대신 놀아 줘서 잠시도 심심할 틈은 없다. 재미없이 살면 재미없는 글밖에 못 쓰고, 재미없는 이야기에는 감동이 없고, 감동이 없으면 ‘말짱 꽝’이라고 생각해서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살려고 한다. 친구들과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대구에서 살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있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보단 마음속에 있는 어린 정옥이와 얘기하는 걸 더 좋아한다. 책하고도 수다를 떨면서 곧잘 노는데, 가끔 책들이 잘난 체하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할 때는 삐쳐서 같이 놀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동네 강아지들과 나무들과 햇살들이 대신 놀아 줘서 잠시도 심심할 틈은 없다. 재미없이 살면 재미없는 글밖에 못 쓰고, 재미없는 이야기에는 감동이 없고, 감동이 없으면 ‘말짱 꽝’이라고 생각해서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살려고 한다. 친구들과 재미있고 신나게 사는 게 꿈이다. 첫 작품 『이모의 꿈꾸는 집』으로 제6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고 『빙글빙글 뻥이오!』 『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꽁꽁산: 소보로별 이야기』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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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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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인스타에 ‘아빠는 N살’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TRTB Pictures에서 기업 광고와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아빠는 다섯 살』, 『아빠는 여섯 살』, 『아빠는 일곱 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초3, 과학이 온다』,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어느 날, 좀비가 되었다』, 『후덜덜 식당』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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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352g | 180*225*15mm
ISBN13
978894647262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탐험가에게는 어떤 선물을 하는 게 좋을까요?

1.두근두근 설레게 할 것!
2.무겁지 않을 것!
3.잃어버릴 일이 없을 것!

*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영웅의 모험담이 아니라
‘겁 많은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한 발 내딛는 이야기!

추운 겨울에 꼭 맞는 동화가 출간되었다. 어린아이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응원하는 정옥 작가의 신작 《꽁꽁산》이다. 철을 따라 옮겨 다닌다는 ‘꽁꽁산’은 첫눈 내리는 날 어김없이 마을에 등장한다. 철새도 아니고 철산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환상적인 무대에서 아이들은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작가는 탐험가에게 진짜 필요한 건 두려움 없이 임무를 완수하는 이야기보다는 ‘그래, 나만 무서운 게 아니구나. 그러니까 괜찮아.’ 하고 위로가 되는 겁 많은 이들의 모험 이야기라고 말한다. 《꽁꽁산》은 그 의미를 담아 쓴 작품이다. 아이들이야말로 매순간 탐험가의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으니 이 이야기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든든한 힘과 용기가 되어 줄 것이다. 아이들의 입말, 모험의 생생함, 환상적인 공간성을 살리기 위해 유영근 화가가 중간 중간 그래픽노블 형태로 그림을 그렸다.

* 신비로운 꽁꽁산의 모습, 소심한 아이들의 두근거리는 여정을 가깝게 전하는 그림

책에는 독자가 상상한 그 모습 그대로를 옮겨온 듯한 반짝반짝한 ‘꽁꽁산’이 등장한다. 유영근 화가는 아이들의 입말, 모험의 생생함, 환상적인 공간성을 살리기 위해 중간 중간 그래픽노블 형태로도 그림을 그렸다. 덕분에 긴 글 읽기가 버거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재미난 형태로 구성되었다.
‘이야기’와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어. ‘옛날 옛적에’라고 시작하면
내가 한 번도 살아 본 적 없는 때로 훌쩍 넘어갈 수도 있고,
‘넓고 넓은 우주 한 귀퉁이에’라고 시작하면
내가 결코 가 볼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갈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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