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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난 고3 아빠고 파이팅을 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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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신서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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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 2017년 2월
2. 2017년 봄, 3-5월
3. 2017년 여름, 6-8월
4. 2017년 가을, 9-10월
5. 2017년 11월

저자 소개 2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2리의 아끔말에서 태어나 수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의 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문명이란 무엇인가?’란 보편 역사의 질문을 던지며 우리나라 역사의 다양한 주제를 새롭게 해석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말 지명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 『산을 품은 왕들의 도시』 1·2(서울편)·3(신라편), 『우리 고을 명당이라오』, 『(지리학자, 미술사학자와 함께) 육백리 퇴계길을 걷다』(공저), 『조선 최고의 개발자 김정호』, 『하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2리의 아끔말에서 태어나 수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의 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문명이란 무엇인가?’란 보편 역사의 질문을 던지며 우리나라 역사의 다양한 주제를 새롭게 해석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말 지명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 『산을 품은 왕들의 도시』 1·2(서울편)·3(신라편), 『우리 고을 명당이라오』, 『(지리학자, 미술사학자와 함께) 육백리 퇴계길을 걷다』(공저), 『조선 최고의 개발자 김정호』, 『하늘의 나라 신화의 나라』, 『잃어버린 우리말 땅이름』, 『우산도는 왜 독도인가』, 『독도는 환상의 섬인가?』(공저), 『난 고3 아빠고 파이팅을 맡고 있어』(공저), 『조선의 지도 천재들』, 『근대를 들어올린 거인 김정호』, 『평민 김정호의 꿈』, 『지리학교실』, 『고대도시 경주의 탄생』 외 다수가 있다. 문화일보(주1회), 머니투데이(월1회)에서 칼럼을 연재한 바 있고, 현재는 경기신문(월1회)에서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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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서울 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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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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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1.04MB ?
ISBN13
9791196206864

출판사 리뷰

말 대신 문자를 선택한 이유

사춘기, 청소년기의 부모님들이라면 “파이팅!”이라는 단어에 말하지 않고 삼킨 백 겹의 심정이 꾹꾹 눌러 담겨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말 대신 문자를 하면 문자를 쓰는 동안의 사고의 정제가 이루어진다. 저자는 실제 문자를 보낼 당시 오래된 2G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인터페이스의 문제로 수정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수정이 힘들기에 더욱 가다듬은 생각으로 조심스레 써내려간 메시지였기에 상처주지 않고 응원만 하겠다는 따뜻한 아빠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었다. 또한 그 문자 내용을 저장함으로써 다시 돌아봐도 후회 없을 만큼 잘 골라낸 메시지만 보내겠다는 다짐을 했다.

유기농 밥상처럼 담백하고 잔잔한 아빠의 문자 한 문장에 감동이 있는 이유는 인스턴트가 아니라 슬로우푸드처럼 길고 깊은 고민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가족처럼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가장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들은 이 책을 통해 심리적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 청소년기에 의도적으로 만드는 가족 간의 심리적 안전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진정한 응원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는 화두를 던져준다.

또한 수험생들도 ‘공부해!’ 대신 ‘쉬어요.’, ‘다했어?’ 대신 ‘고생했어요.’라는 마치 내 부모님이 보낸 것처럼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딸을 위한 원칙을/ 세우다

“딸이 고3 수험생이 되자 ‘고 3 수험생의 아빠로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란 고민이 저절로 들었다. 그리고서 내린 결론은 아빠로서 딸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딸의 선택과 삶을 도와주려는 자세를 늘 견지하자는 것이었다. 이 노력은 딸이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해왔던 일이기도 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아주 소박한 네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너 왜 그러니?’란 말 안 하기. 둘째, 딸이 피곤하여 원하면 언제든지 어깨 주물러주기. 셋째, 딸이 용돈을 달라고 하면 아무 조건 없이 곧바로 대답하고 주기. 넷째, 교복 깨끗하게 입혀 보내기.

이 중 첫째는 아무리 원칙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툭’ 하고 튀어나올 수 있는 것이기에 수행자처럼 끊임없이 나를 단련시키지 않으면 지켜나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고3 때 딸과 주고받은 문자를 저장하는 것이었다. 문자 한 글자, 문장 한 줄을 쓰더라도 너무 급하지 않게,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감정적으로 내뱉는 말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고 보았다.”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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