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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내향인입니다
혼자가 행복한 EPUB
진민영
책읽는고양이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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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지극히 내향적인
고민을 타인과 나누지 않는다
혼자인 시간이 참 좋다
침묵과 고독이 휴식이다
대체로 에너지를 주는 편이다
예민하고 민감하다
단조로운 삶을 추구한다

2부 혼자일 때 힘을 충전한다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 다르다
외향과 내향의 온도차
집을 좋아한다
사람 멀미
소수의 만남이 좋다
‘함께’와 ‘혼자’의 밸런스를 찾는다
격리가 부여한 자유

3부 친애하는 나의 우울
우울할 때는 온몸으로 우울해한다
나쁜 기분이 아니라 수많은 기분 중 하나일 뿐
우울함을 옆에 앉혀놓는다
외로움을 맞이하는 방법
고독 예찬

4부 외향인을 강요받다
외향성을 강요당한 어린 시절
내향성 죽이기
되찾은 나의 자리

5부 이겨내기
마음 테라피
글쓰기, 얽힌 실타래를 푸는 시간
사우나
불빛이 결여된 공간
어둠과 흐림
영화 ‘안경’
독서 예찬
자연
단골 카페
은밀한 외출
욕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다
라이딩
친구
송년회

저자 소개 1

미니멀리스트, 에세이스트. 간소한 삶에 매력을 느껴, 가진 소유물을 80% 이상 줄이고 비움이 가져다준 긍정성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삶을 간소화하는 글과 더불어 결핍, 고독, 정적, 정체, 어둠, 빈 공간, 묵언, 절식을 예찬하며 독특한 시선으로 읽어낸 세상살이를 글로 엮고 있다. 앞으로도 느릿느릿 부족한 듯 지구에 최소한의 발자국만 남기며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은 소박한 소망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그맣게 살 거야》 (일본어판 출간), 《내향인입니다》 (태국어판 출간), 《일상이 미니멀》 (일본어판 출간),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없이 사는
미니멀리스트, 에세이스트. 간소한 삶에 매력을 느껴, 가진 소유물을 80% 이상 줄이고 비움이 가져다준 긍정성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삶을 간소화하는 글과 더불어 결핍, 고독, 정적, 정체, 어둠, 빈 공간, 묵언, 절식을 예찬하며 독특한 시선으로 읽어낸 세상살이를 글로 엮고 있다. 앞으로도 느릿느릿 부족한 듯 지구에 최소한의 발자국만 남기며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은 소박한 소망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그맣게 살 거야》 (일본어판 출간), 《내향인입니다》 (태국어판 출간), 《일상이 미니멀》 (일본어판 출간),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없이 사는 즐거움》,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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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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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3만자, 약 1.4만 단어, A4 약 27쪽 ?
ISBN13
9791186274446
KC인증

출판사 리뷰

내성적인 게 아니라 내향적인 것이다

이 책은 홀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내향인 이야기다. 외향성이 환대받는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온 한 내향인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정형화된 ‘좋은 성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행복이 무엇인지 담고 있다.
수많은 내향인은 열등적 의미의 ‘내성적’이라는 표현 속에서 자신의 속성을 부정 내지는 탈피하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는데, 내성적이라는 말에는 은연중 숫기 없고 낯을 가리며 사람의 눈조차 잘 못 맞추는 소극적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짙게 깔려 있다.
평생을 지독한 내향인으로 살아 그 고단함을 깊이 공감하는 저자는 “내성적인 게 아니라 내향적인 것이다”라고 한다. 내향과 외향은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외향인이건 내향인이건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혼자일 때 힘을 충전한다

살면서 내향인과 외향인의 경계가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에너지를 안에서 모으는 사람과 밖에서 모으는 사람, 이것이 내향과 외향의 차이다. 홀로 지내면 왠지 맥이 풀리고 허전하고 기운이 없다면 외향인, 홀로 있다 보면 외로움과 쓸쓸함보다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낀다면 두말할 필요 없는 내향인이다.
흔히들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오해하지만, 외로움은 ‘혼자’가 만들어내는 감정이 아니다. 외로움은 북적대는 인파 속에 있을 때 더 극심하게 느낀다. 외로움은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관계를 잃었을 때 나타나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자극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직선적인 외향인과 달리 내향인은 자극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 사고체계도 곡선적이라 감정과 변화에 적응하고 받아들이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내향인은 말수가 적고 생각이 많으며 자극에 민감하다. 저자는 내향인에게 민감한 외로움, 우울함, 분노, 섭섭함, 부끄러움, 창피함, 질투 등은 나쁜 기분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수많은 기분 중 하나일 뿐이다. 기분이 좋은 날이 있는가 하면 기분이 말도 못하게 엉망진창인 날도 있다. 좋은 기분, 안 좋은 기분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형태에 상관없이 그 기분은 내 것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에도 좋고 나쁨을 단정짓지 않는다. 자신의 기분을 날것 그대로 인정하고 그 기분을 표현하며 존중해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기분은 어느새 떠나버린다고 노하우를 전한다.


이론서보다 한 내향인이 체험한 세상살이에 관한 에세이가 절실했다

이 책은 심리학자, 사회학자가 분석한 내향성이 아닌, 내향인 자신이 바라보고 느낀 세상에 대해,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지, 또 가진 것을 빛내고 힘든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에 대한 글이다. 같은 아픔과 경험으로 성장했던 동료의 이야기가 절실했던 저자가 한 내향인의 시선으로 읽고 체험한 세상살이에 관한 에세이다. 1부에서는 독자가 자신이 내향인인지, 지극히 내향적인지를 확인하게 해준다. 2부에서는 혼자일 때 힘을 충전하는 내향인의 에너지에 대해 다각적으로 살펴본다. 3부에서는 우울에 대해 깊이 다루며 우울과 외로움을 맞이하고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는 외향인이 되어 점점 더 ‘나’를 잃어갔던 체험을 통해 다시 내향인을 찾게 된 저자의 분투기를 다루었고, 5부는 내향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이끄는 고요하고 정적인 취미 생활을 소개한다. 마음테라피, 글쓰기, 사우나, 어둠과 흐림, 독서, 자연, 카페 등이 있다.


잘 지내려고 애쓰다보면 어느 순간 밀려오는 피로감 회의감
그럴 땐 그냥 조용히 혼자 지낸다

겉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언제나 밝고 활달하게 말하는 사람도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내면을 정화하고 자신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사람은 관계 속에서도 존개감을 잃지 않고 견고하게 결속된다.
혼밥, 혼술, 혼영.... ‘혼자’라는 말은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회피도 외로움의 이름이 아니다. 혼자 자기만의 행복을 만끽하는 것은 내향성을 향유하는 방법이다. 자신에게 내재한 내향성을 부정하지 말고, 그 속에 침잠하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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