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
아름다운 전설과 사랑이 담긴 에스파냐 기행기
혜윰 2018.12.24.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여행
알함브라의 지배자들
정의의 문에서 코마레스탑까지
코마레스탑
에스파냐 지배에 관한 무어인의 생각
알함브라의 살림살이
비둘기의 가출
린다락사 정원의 신음
달빛을 받은 알함브라
알함브라의 거주자들
사자의 정원
보압딜 엘 치코
보압딜의 기념물
발코니
석공의 모험
산길 산책이 지방의 구전설화
풍향계의 집
아라비아 점성술사의 전설
왕녀들의 탑
아름다운 세 공주의 전설
알함브라의 방문자들
사랑의 순례자, 아흐메드 알 카멜 왕자
무어인의 유산에 관한 전설
`알함브라의 장미’와 시동의 사랑
퇴역 군인
태수와 잘난척쟁이 공증인
만코 태수와 병사
신중한 두 동상의 전설
알함브라의 창건자, 아부 알라흐마르
알함브라의 완성자, 유세프 아불 하기그
그라나다를 떠나는 작가의 작별인사

저자 소개 2

워싱턴 어빙

관심작가 알림신청
 

Washington Irving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전기 작가이다. 어릴 때부터 낯선 인물과 풍습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열일곱 살 때 허드슨강 가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전설을 접했다. 이때 들은 전설을 바탕으로, 그 유명한 「립 밴 윙클」과「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이 담긴『스케치북』을 출간했다. 1806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법조인이 되기보다는 저작 활동에 더 깊은 관심을 두었다. [샐머건디 (Salmagundi)]라는 문학 잡지 창간을 도왔으며, 매호 문학비평을 기고하였다. 1809년에는 『뉴욕의 역사』를 ‘디트리히 니커보커(Diedrich Knickerbocke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전기 작가이다. 어릴 때부터 낯선 인물과 풍습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열일곱 살 때 허드슨강 가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전설을 접했다. 이때 들은 전설을 바탕으로, 그 유명한 「립 밴 윙클」과「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이 담긴『스케치북』을 출간했다. 1806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법조인이 되기보다는 저작 활동에 더 깊은 관심을 두었다. [샐머건디 (Salmagundi)]라는 문학 잡지 창간을 도왔으며, 매호 문학비평을 기고하였다. 1809년에는 『뉴욕의 역사』를 ‘디트리히 니커보커(Diedrich Knickerbocker)’라는 필명으로 출간했는데, 이 책으로 그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도록 한『스케치북』은 1819년부터 1820년까지 영국에 체류하며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 에는 수필과 기행문을 비롯해 영국의 전통과 미국의 전설 을 담은 수십 편의 단편을 실었다. 1826년에는 마드리드 미국공사관으로 임명되어 에스파냐 에 체류했다. 그때 겪은 경험과 전해 들은 전설을 책으로 엮었는데, 그것이 바로『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이다. 이 책은 ‘가장 낭만적인 에스파냐 여행 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어빙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다. 그 후에도『대초원 여행』,『조지 워싱턴전(傳)』등의 여행기 와 전기 등을 활발히 집필하였다. 그 밖의 주요 도서로는『콜럼버스의 일행들??,『그라나다의 정복』등이 있다.

워싱턴 어빙의 다른 상품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번역 회사에서 일하며 언어에 대한 감각을 다졌다. 이후 책 만드는 일에 매력을 느껴 출판 업계에 발을 들여, 오랫동안 기획·편집자로 일해 왔다. 출판 기획,편집자로 일하는 틈틈이 고전 번역에 매진하여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비롯해 『제인 에어』, 『안네의 일기』, 『허클베리 핀의 모험』, 『오만과 편견』, 『레 미제라블』 등 수십 종의 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아울러 예술 교양서 『미술관에 간 클래식』 등을 집필하는 등 번역가와 저자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최민석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64g | 139*200*20mm
ISBN13
9791188575121

책 속으로

여름날 안달루시아 한밤의 기온은 너무나도 영묘하다. 마치 우리가 더욱더 순수한 대기에 들어가 있는 것만 같다. 거기에는 영혼의 고요함과 정신을 고양하는 부력이 있으며, 단순한 존재조차 기쁨으로 만들어주는 탄력이 있다. 알함브라를 비추는 달빛에는 마법 같은 무언가가 있다. 달빛 속에서 시간의 모든 균열과 틈, 모든 부패의 기미와 풍화의 얼룩은 사라지고, 대리석은 태초의 흰빛을 되찾으며, 길게 줄지어 선 기둥들은 밝게 빛나고 부드러운 광채는 홀들을 밝히며, 이윽고 궁전 전체가 아라비아의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마법의 궁전을 떠올리게 한다. --- p.59

아름다운 세 공주는 그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아름다운 자이다는 작별 인사도 없이 남겨진 모욕에 분노했다. 조라이다는 손을 꼬며 울다가 유리창을 들여다보고는 눈물을 닦고 다시 또 울기 시작했다. 여린 조라하이다는 발코니에 몸을 기대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고, 그녀의 눈물은 그 신의 없는 기사들이 자주 앉았던 비탈의 꽃밭 사이에 방울방울 떨어졌다.
분별 있는 카디가는 그들의 슬픔을 달래주려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마음 편히 먹으세요. 아가씨들, 이런 일도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아! 아가씨들이 저만큼 나이가 들면, 남자들을 제대로 알게 될 거예요. 제가 장담컨대 그 기사들은 코르도바와 세비야의 에스파냐 미녀들 사이에서 사랑을 찾을 것이고, 금세 그들의 발코니 아래에서 세레나데를 부를 거예요. 아마 기사들은 알함브라의 무어인 공주들에 관해서 더는 생각지도 않겠지요. 그러니 아가씨들, 마음 편히 먹고 그들을 잊으세요.” --- p.140

“해가 지기 전에 이 광경에서 서둘러 떠나야겠다. 가장 아름다울 때의 추억을 가져가야지.”
이러한 생각을 하며, 나는 산길을 헤치고 나아갔다. 조금 더 가자 그라나다와 평야와 알함브라가 내 시야에서 벗어났다. 동시에 아마 독자들도 너무 많은 꿈으로 이루어졌다고 여길 만한, 너무도 행복한 꿈같은 삶의 한 부분이 끝나고 말았다.

--- p.285

출판사 리뷰

에스파냐의 붉은 보석, 알함브라 궁전
아름다운 전설과 그 속에 담긴 행복, 사랑
곁에서 함께한 듯 생생한 에스파냐 기행기
이제 이 모든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와 감동을 한 권에

폐허가 된 알함브라 궁전에 다시 찾아온 생기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는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대표 작가인 워싱턴 어빙이 에스파냐의 그라나다 지방에 머물면서 겪은 일과 전해 들은 알함브라 궁전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담은 기행기이다.

에스파냐 그라나다시 가운데 우뚝 솟은 ‘알함브라 궁전’은 다로강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치 석류가 터진 것처럼 황망한 자연 속에 화려함을 자랑하는 에스파냐의 붉은 보석, 알함브라 궁전은 무슬림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상낙원이다. 알함브라 궁전은 철분이 가득한 흙으로 만들어서 붉은빛을 띠는데, 아랍어로 ‘붉은 성’을 의미하는 알함브라(Alhambra)라는 이름도 이러한 특징을 나타낸다.

알함브라 궁전은 이베리아반도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의 거점이자, 한때 무어인의 화려한 문명이 꽃피웠던 곳이다. 하지만 찬란했던 시절은 기독교인들의 정복으로 끝이 났다. 이후 알함브라는 폐허가 되어 부랑자들의 안식처가 되어 갔을 뿐이다. 워싱턴 어빙은 1826년부터 에스파냐에 미국공사관으로 체류하기 시작했다. 그때 어빙은 알함브라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되어 알함브라 궁전에서의 일상과 그곳에 얽힌 무어인들의 신비한 전설을 기록했다. 워싱턴 어빙이 이 책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전까지 이 신비한 에스파냐의 보석은 한낱 돌멩이에 지나지 않았다. 어빙은 유려한 재담으로, 유럽인의 시선을 알함브라로 끌어당겼고 이 아름다운 궁전은 생기를 되찾았다.

알함궁전에 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로 알함브라 궁전을 이야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알함브라 궁전을 꼽고는 하니 말이다. 이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지 않고는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고 할 수 없다.

그 아름다운 자태만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의미는 충분하지만,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 순간 스페인 역사의 변혁과 함께 유럽의 역사도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였다. 알함브라 궁전은 그러한 변화를 중심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이 궁전의 역사 속에 유럽 역사의 큰 발자취가 남아 있음은 분명하다.
이제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을 방문하여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쉽게 그 속의 화려한 기록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은 도시화된 그라나다 속에서 여전히 전통이 살아 있는 알함브라 궁전에 어려움 없이 당도하여 편하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 역사적인 아름다운 건축물에 당도하여 감상하기 전에 폐허가 된 궁전을 세상에 알린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면, 더 감동적으로 알함브라 궁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역사와 전설 속 이야기로 스페인 관광은 좀 더 풍요로워 질 것이다.

가볍게, 더 가볍게, 또 가볍게

워싱턴 어빙의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는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여전히 끌어당기고 있다. 워싱턴 어빙의 대표작이자 스테디셀러 고전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서출판 혜윰’의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는 어빙이 1832년 출간한 초판을 기본으로 하고, 1851년 출간한 개정판을 일부 반영했다. 185년이 넘은 고전이지만, 현대에 읽어도 어색하지 않게끔 재번역하고 다듬었으며, 두 권으로 나누었던 것을 한 권에 담아 한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을 낮추고 페이지를 줄여 더 가볍게 손에 쥐도록 했다. 이제 가벼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에스파냐의 붉은 보석 알함브라 궁전의 문을 열어보자.

리뷰/한줄평1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