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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하이웨이 2
젊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라 NEW RICH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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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02 방글라데시
‘바글바글’ 방글라데시 · 23 | 기가 막혀 산아제한, 소용없어요 · 31 | 읽을거리 벽돌은 겨울에 한 번 굽는다 · 36| 정치 마피아와 민생 · 38 | 기가 막혀 식당에 여종업원이 없어요 · 44 | 기가 막혀 3무 도시 다카: 자동차보험, 신호등, 공중변소 · 50 | 방글라데시의 코리안 · 52| 읽을거리 “한국에서 종잣돈 모아 사장님 됐어요” · 56 |읽을거리 그라민은행과 유누스 · 60

03 인도
인도로 가는 길 · 65 | 기가 막혀 2010년 교통사고로 16만 명 사망: 관련비용은 23조 원 · 83 | 종교의 발상지, 해탈의 경지 · 85 | 읽을거리 인도의 시간과 서양의 시간 · 97 | 기가 막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도의 우공 · 103 |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정치체제’ · 105 |기가 막혀 재판? 언제 끝날지 몰라요 · 115 | 인도의 자동차와 전자산업 · 118 | 기가 막혀 자동차 운전은 정말 힘들어 · 130 | 읽을거리 만성 무역적자와 환율·물가 ·136 | 인크레더블 인디아 · 138 | 읽을거리 중산층 통
계기준 바꿨어요 · 145 | 기가 막혀 관료의 벽, 정말 높아요 · 146 | 파키스탄 가는 길 · 153

04 파키스탄
인더스문명 속의 코리아 · 169 | 읽을거리 진키를 아시나요 · 184 | 지지부진한 파키스탄 경제 · 186 |기가 막혀 파키스탄 경제, 16년 전에 비해 반 토막? ·191 | 아프카니스탄을 앞에 두고 · 200 | 읽을거리 해외로 나가는 파키스탄인 · 210 | 기가 막혀 Coffee or Tea? · 212

05 이란
신정국가의 그늘 ?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 · 219 |기가 막혀 알 수 없는 이란 리얄화 가치 · 227 | 읽을거리 이란의 국민차는 한국 프라이드? · 232 | 읽을거리 테헤란의 교통 정체 · 236 | 기가 막혀 이란에 골프장은 1곳, 그나마 13홀 · 238 | 신정국가의 두 얼굴 · 239 | 종교와 문화의 땅 · 257 | 읽을거리 이란에서 숫자는 파르시 · 266

06 터키
영욕의 터키 역사 · 271 | 읽을거리 노아의 방주와 아라랏산 · 277 | 투르크의 영광은 재현된다 · 296 |읽을거리 당신은 신의 선물 · 306 | 기가 막혀 커피 한 잔 마시면 결혼 · 309 | 유럽을 향하여 · 311 | 기가 막혀 돼지고기 사러 국경 넘어 · 321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학 대학원에 입학했다. 2006~2008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기획조사를 맡아 해외 반도체 업체를 분석했다. 2008년 매일경제신문 입사 후 증권부, 금융부, 정치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2015년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800년 장사의 비밀』이 2014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세종도서)로 선정됐다. 공저로는『녹색성장주, 제2의 삼성전자를 잡아라』, 『나는 백년기업을 꿈꾼다』,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아시안하이웨이』,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등이 있다.

서유진의 다른 상품

저자 : 김상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산호세대 초빙연구원을 거쳐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 올린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매일경제 입사 후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부동산부, 정치부를 거쳤으며 현재 기업경영팀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재벌, 미래는 있는가》(공저), 《중산층 뛰어넘기》(공저), 《부자의 심장을 훔치는 재테크 마인드》, 《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공저) 등이
있다.
저자 : 박만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매일경제에 입사했으며 국회 외교부, 통일부, KOTRA,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다. 2010년 중국 연변과기대 민족경제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북한문제를 연구했다. 현재 국제부에서 아시아순회특파원을 맡고 있다.
저자 : 이충우
경일대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규슈 산업대에서 연수했으며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수료했다. 2000년 사진기자를 시작해 2004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보도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저서로는 《이 시대의 중광》과 《잇츠캠핑》(공저)이 있으며 현대사진의 상황전 등 다수의 전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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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유진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입사 후 부동산부를 거쳐 과학기술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58g | 153*224*30mm
ISBN13
9788974428174

책 속으로

“행복지수가 높다고요? 천만에, 체념지수가 높다는 게 맞는 표현이지요.” 현지에서 만난 방글라데시 중산층 사람들과 한국 교민의 설명이다. 직접 체험한 결과로 볼 때도 ‘방글라데시가 행복지수 세계 1위’라는 표현은 무슨 근거로 나왔는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사회간접자본(SOC)이 지극히 취약하고, 빈민층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갈 길이 너무 먼 나라’라는 게 솔직한 심정이었다.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나 할까? 취재팀을 가장 당황하게 한 건 SOC의 핵심인 도로였다. 공항을 떠나 다카 버나니 지역의 빈민가를 보러 가는데 교통정체가 매우 심했다. 신호등이 없는 2차로가 태반인 좁은 도로를 자동차, 릭샤(자전거를 개조한 인력 수송 수단), 오토릭샤(소형 엔진을 단 릭샤), 사람들이 마구 끼어들며 뒤섞여 가니 속도를 낼 수가 없었다. 실제로 취재팀이 다음날 오후 국회의사당과 쓰레기매립장 등을 보러 가는데 4시간 30분 일정 중 4시간을 자동차 속에 갇혀 있는 ‘인내심 테스트’를 당했다.
-‘02 방글라데시’ 중에서

도로망이 지지부진한 인도에서도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교통 인프라도 있다. 바로 철도다. 인도 철도는 영국 식민지 시절인 1853년 처음 개통됐다. 영국이 식민지 수탈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어쨌든 한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개통(1899년)보다 반세기나 앞선 셈이다. 1900년에는 이미 100여 개의 기차역이 들어서고 연간 2억 명의 승객을 실어 날랐다. 한때 수송분담률이 90%에 달했다. 내각에 철도부가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았지만, 인도 기차는 점차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도로망 확대와 자동차 보급에 따라 승객분담률은 20% 미만, 화물수송 분담률은 40% 미만으로 떨어진 것. 최근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항공산업을 키우면서 입지가 더 좁아졌다. 하지만 총연장 6만 4,000여 km, 7,500여 개의 역, 고용인력 140만 명, 연간예산 1,280억 달러(146조 원)를 자랑하는 철도 네트워크는 여전히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다.---‘03 인도’ 중에서

실제로 파키스탄과 아프카니스탄 접경지역에서 탈레반과의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아시안하이웨이 취재팀도 ‘테러’에 대한 걱정을 안고 현지로 향했다. 실제로 현지에서 테러에 대한 대비가 많이 이뤄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슬라마바드를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쭉 뻗은 도로에서 갑자기 차량이 속도를 크게 낮추는 경우가 많았던 것. 알고 보니 군인과 경찰들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차량이 S자로 운행하게 하면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검문하는 것이었다. 처음 방문한 취재팀에게는 상당히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광경이었다. 호텔에 들어설 때도 검문하는 사람만 10여 명에 이를 만큼 경비가 삼엄했다. 중동지역 사정에 정통한 파키스탄 주재의 한 교민은 이와 관련 “현재 세계적인 테러 국가로 이라크와 파키스탄 등이 지목된다.---‘04 파키스탄’ 중에서

이란 정부는 인터넷과 TV등 언론매체를 통제하려 한다.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사용해 서로 교류하지 못하도록 인터넷 속도를 일부러 떨어뜨리기도 한다. 2012년 2월 9일부터 사흘간 구글, 핫메일, 야후 등 외국 이메일 계정을 통한 메시지전송이 차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런 일은 종종 있어온 일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BBC 이란어 서비스 등도 자주 차단대상이 된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는 대부분 정부의 규제를 피해 해외 문물을 자유롭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란에서는 500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프트어와 가상 개인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이란인들도 워낙 많다.

---‘05 이란’ 중에서

출판사 리뷰

매일경제 아시안하이웨이팀 아시아 대장정 2탄!
21세기 세계가 주목하는 투자처 아시아
아시아인 삶의 현장을 기록한 新 실크로드 기행기


아시안하이웨이 2차 여정은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 등 5개국을 달리는 일정이었다. 이들 국가는 한국인에게 아직은 먼 나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취재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인종, 언어, 종교, 생활습관 등이 아시아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성장엔진, 아시아지역 32개 국가를 연결하는 ‘아시안하이웨이’

매일경제 기자들이 차 한 대를 몰고 아시아의 중심축 ‘1번 도로(AH 1)’를 달렸다! 매일경제 아시안하이웨이팀이 1차 여정인 50일 동안 이동한 AH 1의 거리는 공식적으로 9,371㎞. 그러나 중간에 취재를 하면서 다닌 길까지 합치니 약 1만 5,000㎞가량을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하이웨이 취재팀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까지 5개국을 취재한 후 대장정의 1차 여정을 마무리했다. 1차 여정은 《돈, 미래를 찾는 90일간 꿈의 대장정-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로 앞서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되는 《젊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라-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2》에서는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를 대상으로 진행된 2차 여정이 펼쳐진다.

당신은 청춘의 어디까지 달려보았는가?

매일경제 기자들이 차 한 대를 몰고 아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아시안하이웨이 2차 여정이 지금부터 펼쳐진다. 아시아 대륙의 낯설고 위험한 나라들이 신들의 나라, 유쾌한 여흥의 나라, 상냥한 환대의 땅으로 변하는 순간이 그 길 위에 있었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이란, 터키는 이슬람의 땅이다. 이슬람은 종교임과 동시에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철학, 예술 등을 망라하는 사상체계이기도 하다. 그들의 사고와 오랫동안 유교, 불교의 문화 속에서 살아온 한국인들 간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다. 인도는 종교의 나라답게 힌두교, 불교, 시크교, 자이나교 등이 태동한 곳이다. ‘윤회’를 믿고 현세에 연연하지 않는 그들의 삶의 방식은 때로는 신비스럽게 비치기도 하고 때로는 답답하게 비쳐지기도 한다. 워낙 복잡 다양하기에 인도를 한 달 여행한 사람은 책을 한 권 쓰지만, 5년 혹은 10년을 산 사람은 글을 한 줄도 쓰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이처럼 이질감이 느껴지는 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이지만 그래도 아시아는 아시아였다. 《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2》는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다방면으로 다루고 있다. 비록 책의 분량 때문에 좋은 콘텐츠를 듬뿍 실을 수는 없지만 나름 독자들이 정보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시아에 관심이 높은 젊은이들과 아시아로 진출하려는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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