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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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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특집 : 기네스 도전자를 만나다!
가장 큰, 빠른, 무거운, 긴 기록에 도전하는 세계 각국의 제작자들과의 인터뷰 전격 수록! 올해로 65주년을 맞는《기네스 세계기록 2019》의 특별 주제는 ‘기록 제작자’다. 엄청난 기록에 도전하는 이 제작자들의 독창성과 팀워크, 참여와 협동정신은 2019년도 기네스북에 꼭 알맞은 주제다. 가장 큰 요요를 제작한 사람에서부터 가장 큰 탈 수 있는 헥사포드, 가장 큰 이쑤시개 조각상까지 상상 이상의 기록에 도전한 제작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왜 기네스 세계기록이 그 긴 기간 동안 의미를 가지고 유지되어왔는지 알 수 있다. 이는 ‘집에서 따라 해보세요’ 챕터와도 이어진다. 집에서 독자들이 직접 고무줄 피겨, 캔 뚜껑 목걸이, 풍선 개, 종이접기 큐브, 종이 폭죽을 만들어 기록에 도전해보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재미로 해봐도 되지만 연습을 거듭하다 보면 당신도 세계기록 보유자가 될 수 있다. 2019년판, 총 10개 장으로 더욱 다양한 최신 세계 기록 정리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사를 쓰다’ 코너로 더 의미 있는 기록까지 수록 기록적인 건물들을 엄청난 개수의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 재조명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 작성! 매년 출간하는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부분은 어떤 기록을 생략하고 어떤 부분을 소개할지 결정하는 일이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이번에도 지구 곳곳에서 4만 건 가까운 세계기록 신청을 받았지만, 이들 중 오직 8%만이 신기록으로 인정되어 공식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기네스 증서를 벽에 걸어둘 자격을 가진 사람은 세계 인구의 0.0054%뿐인 엘리트 그룹인데 그 가운데 《기네스 세계기록 2019》에 실리는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더 적다. 책에는 오직 3,500개 정도의 기록만 수록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다양한 세계 변화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기록들뿐 아니라 새롭게 유행하는 패션, 기술들까지 꾸준히 살피고 있다. 그래서 올해 책에는 피젯 스피너 기록(176쪽)도 수록될 수 있었고 슬라임(152쪽), 가상현실(156~157쪽), 드론(172~173쪽), 기계 코스프레까지 최신 트렌드도 재미있게 담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우주(10쪽), 행성 지구(30쪽), 살아 있는 지구(50쪽), 인류(80쪽), 놀라운 재주(96쪽), 제작자를 만나다(126쪽), 과학&기술(150쪽), 아트&미디어(180쪽), 스포츠(204쪽), 집에서 따라 해보세요(242쪽) 등의 총 10장으로 구성되었다. 또 특별히 제작한 ‘역사를 쓰다’ 페이지에서는 역사적인 유물을 레고로 만들어 재조명했다. 이렇게 레고로 만들어보면 그 유물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입이 떡 벌어질 만한 레고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당신도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될지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