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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5년 후
당신의 회사는 건재할 것인가? 양장
살림Biz 2012.04.25.
원제
NO MAN'S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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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말 / 들어가는 글

1장 잘나가는 기업에 닥치는 문제들
2장 시장과 다시 소통하기
3장 경영진 쇄신하기
4장 사업 모델 확대하기
5장 자본 끌어오기
6장 추진력
7장 성장을 넘어서
8장 성장 기업을 보호하라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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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더그 테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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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 Tatum

더그 테이텀은 미국에서 가장 큰 재무·기술 임원 파견 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인 테이텀의 설립자이며 수많은 CEO를 상대로 전국적인 규모의 강연을 하는, 자본시장과 성장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동생 존 테이텀과 함께 그들 형제의 이름을 따서 세운 테이텀사는 미국 전역에 37개 지부를 두고 있고 소속 전문가만 1천 명에 이르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저자는 작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발하여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본인이 겪은 경험에다가 수많은 경영계 인사들을 만나며 전해 들은 좌절과 성공, 회의와 승리의 사례들을 덧붙여 고속 성장 기업이 필연적으로 맞부딪치게 되는 ‘성장의
더그 테이텀은 미국에서 가장 큰 재무·기술 임원 파견 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인 테이텀의 설립자이며 수많은 CEO를 상대로 전국적인 규모의 강연을 하는, 자본시장과 성장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동생 존 테이텀과 함께 그들 형제의 이름을 따서 세운 테이텀사는 미국 전역에 37개 지부를 두고 있고 소속 전문가만 1천 명에 이르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저자는 작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발하여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본인이 겪은 경험에다가 수많은 경영계 인사들을 만나며 전해 들은 좌절과 성공, 회의와 승리의 사례들을 덧붙여 고속 성장 기업이 필연적으로 맞부딪치게 되는 ‘성장의 늪’에 관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그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얻어지는 고속 성장은 신기루라고 말한다. ‘성장의 늪’이라 부르는 이 기업의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는가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신생기업들이 겪게 되는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기업들이 어떤 판단과 조치를 내려야 하는지에 관해 상세한 지침을 제공한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심리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빨래하는 페미니즘》《뇌를 젊게 하는 8가지 습관》《작은 생활을 권하다》《아기 심리 보고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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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78g | 148*210*30mm
ISBN13
9788952217707

책 속으로

신흥 성장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가 맞닥뜨리곤 하는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그들 탓이 아니다. 오히려 문제들은 ‘성장의 늪’이라는 자연스러운 변화의 시기에 찾아오는 외부 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이 안정적인 성인기를 맞이하기 위해 청소년기에 고통과 어색함의 시기를 거치듯, 기업도 성장이라는 단 열매를 맛보기 위해 까다롭고 치명적일 수도 있는 문제들과 연달아 맞서 싸워야만 한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당신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는 당신 탓이 아니다. 당신이 문제를 겪는 것은 당신의 회사가 현재 사춘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구글같이 유명한 기업들도 한때는 십 대였다. 그들 또한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것과 똑같은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그리고 그들은 살아남았다.---pp.31-32

요약하자면, 성장의 늪은 최초의 발전적인 과도기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과도기 동안 자기 변혁을 통해 ‘기업 문화’를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그 기업 문화는 추후에 시장 위기가 닥쳤을 때 거기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즉, 성장의 늪을 통과한 기업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안정적인 수단을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 기업은 여전히 이따금 심각한 문제에 맞닥뜨릴지도 모르지만, 위기가 닥치더라도 기업의 생존이 위협받을 일은 없게 된다. 적어도 기업이 소리 소문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일은 없게 되는 것이다.---pp.43-44

과중한 업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그러한 어려움들은 사실 훨씬 더 깊은 문제의 시작인 경우가 많다. 표면상의 그러한 어려움 밑에 숨어 있는 근본 문제는 바로 그 기업이 더 이상 고객들의 욕구나 필요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 한 개인이 물리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는 수준까지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경영자는 더 이상 마케팅과 경영을 통합시킬 수 없게 된다. 경영자는 끝도 없이 눈앞에 밀어닥치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고객의 욕구 변화를 점검하고 그에 맞추어 조직 내부를 변화시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경영자는 통제력을 상실하고 고객들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게 되며, 결국 시장의 중요한 변화들을 놓치게 된다. ---p.67

경영자들은 회사의 정체성 문제를 놓고 고심하는 동안 홀로 웅크리고 앉아 자신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또 어떤 경영자들은 성장의 늪지대에 들어서기 전에 경험했던 성장의 단맛을 다시 느껴보고자 기존 제품에서는 손을 떼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가장 위험한 반응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잠깐만요. 한 기업을 성장시키려면 계속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혁신을 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 그런 줄 알았는데요.” 물론 그렇다. 하지만 고객에게서 시작된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의 방향을 포착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내부 구조를 혁신해 기업을 진화시키는 것과 회사의 모든 문제를 단칼에 해결해줄 아이디어를 백지 상태에서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기억하라. 많은 기업이 핵심 사업을 체계화하는 지난하고 고된 과업을 완수하지 못한 채 몰락하고 말았다. ---pp.69-70

기업 설립 초기에 경영자와 그 직원들의 업무 수준은 초등학교 2학년생으로 구성된 축구팀과 유사하다. 선수들은 본능적으로 공을 따라 우르르 뜀박질하기에만 바쁘다. 시장과 다시 소통하고 성장의 늪을
헤쳐가기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가 특정 포지션을 맡아 경기에 임해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만 고객 숫자가 아무리 증가하더라도 고객 하나하나의 마음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pp.76-77

자본 부족은 성장의 늪에 놓인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가장 무섭고도 절망적인 장애물 중 하나다. 대개 기업들은 이제 힘을 내서 막 성장의 늪을 빠져나가려는 시기에 자금 부족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 상황은 흡사 포커 판에서 무적의 패를 손에 쥐고 있지만 더 이상 내걸 돈이 없는 상황에 처한 것과도 같다. 자본 부족은 한때 건강했던 기업과 경영자를 단숨에 무릎 꿇게 만들 수 있는 무시무시한 장애물이다. 비더만과 같은 입장에 처한 경영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단 두 가지뿐이다. 회사를 팔아넘기거나 성장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고 계속 성장을 고집하다가는 파산에 이르게 된다.
고속 성장 기업들이 자금 부족 문제를 겪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금 조달 문제에 대한 경영자들의 인식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고속 성장 기업의 경영자들은 성장의 늪지대에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자금 문제를 얕보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이 책에 나오는 다른 성장통을 막 극복하려는 찰나에 자금 부족으로 고통을 겪게 된다.
경영자들은 성장 그 자체가 자본을 잠식한다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한다. 앞 장에 나온 ‘고정 비용 단계’를 떠올려보라. 성장 기업은 수익을 내기에 앞서 자본을 상당액 투자해야 한다. 자본 문제는 매우 까다롭고도 미묘하다. 기업이 수익을 내고 있을 때조차도 성장은 자금 유입을 필요로 한다. 유입되는 현금을 성장이 모조리 먹어치우기 때문이다. ---pp.178-179

경영자들은 대출업자들과 투자자들이 기업의 수익 전망을 보고 투자 결정을 내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가정이다. 대출업자들과 투자자들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기업을 평가한다. 그들은 물론 회사의 성장가능성도 평가한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그 기업의 ‘위험도’이다. 대출업자들은 대부분 사업이 얼마나 잘될지는 개의치 않는다. 그들이 정말 신경 쓰는 것은 어떻게 자신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느냐다.

---p.194

출판사 리뷰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전 반드시 거치는 필수 코스, 성장의 늪!

J. B. 후쿠아라는 한 전설적인 사업가가 미국 북동부에 있는 한 제조업체를 인수했다. 그는 인수한 기업의 첫 출근 날, 고위 경영진들을 회의실에 소집시킨 다음 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가장 잘 팔리는 순서대로 탁자 위에 놓으라고 명령했다. 이윽고 최고영업담당자가 가장 잘 팔리는 제품에서 시작해 매출 80%를 차지하는 품목이 놓인 지점까지 제품을 세어나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후쿠아는 마지막 제품이 놓인 곳으로 조용히 걸어가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제품들을 탁자 밖으로 쓸어버리고는 탁자 위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제품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다음 분기 말부터 이 제품들만 생산하고 판매했으면 합니다.” 그 회사는 그후 매출이 즉시 올랐으며 수익성도 극적으로 개선되었다. 이는 브랜드를 구성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옥석을 가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맨손으로 회사를 창업해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는 것도 물론 힘든 일이지만, 일정 궤도에 오른 사업이 성장세를 계속 유지하게 하는 것은 훨씬 더 힘들다. 매년 수백, 수천 개 기업이 이른바 ‘성장의 늪’이라는 위험 지대에 접근한다. 성장의 늪이란 소기업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크고 대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이 겪게 되는 진통의 과도기를 말한다. 모든 경영자가 기업이 성장하기를 꿈꾸지만 막상 성장하면 무수한 난관과 딜레마가 수반되는데, 사람이 사춘기 성장통을 겪는 것처럼 성장하는 기업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업 사춘기가 바로 성장의 늪이다. 한 인간이 사춘기를 겪은 후 훌쩍 성장하듯, 기업도 ‘성장의 늪’ 시기를 거치는 동안 경험하는 자기 발견과 연단의 과정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경영자가 성장의 법칙을 알지 못한 채 홀로 외로운 사투를 벌이다 혼란, 좌절, 침체, 사기 저하를 경험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파산에 이른다. 『5년 후』(원제: No Man's Land)는 그런 ‘성장의 늪’에 빠진 기업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만 하는지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만일 당신의 회사에서 사람들이 좌절감 속에 신제품 개발만을 탈출구로 생각하고 있거나, 오랫동안 함께 일한 충성스런 직원들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보이거나, 새로 들어온 직원들이 금세 회사를 떠나거나, 회사 고위직 임원들이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하기보다 사장 눈치만을 보고 있다면 성장의 늪에 들어선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성공은 몰락의 시작일 뿐이다!

미국에서는 신생기업 열 곳 중 아홉 곳이 창업 십 년 안에 문을 닫는다. 흔히 ‘가젤’이라고 부르는 ‘고속성장기업’은 상당수가 도중에 날개가 꺾여 추락해버린다. 잉크 매거진이 매년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기업’에 오른 회사들 중 그 이듬해에도 선정 목록에 오르는 기업은 셋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한다. 도대체 한때 급속한 성장을 거듭했던 기업들이 불과 1~2년 사이에 갑자기 침몰하고 마는 것일까?

성장의 늪은 대개 경영자들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교묘하면서도 느릿느릿하게 찾아온다. 특히 신흥 고속성장기업의 경영자는 많은 일상 업무를 처리하느라 회사가 그전과는 다른 새로운 지대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그가 형편없는 경영자가 아니다. 단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고, 이전에 경험해본 적도 없으며, 말로 설명하기 힘든 현실에 압도당했을 뿐이다.이 책에 실린 누들즈 앤 컴퍼니, 인베스터스 모기지, 체임벌린 에드먼즈, 조지 뮤직 같은 기업들의 사례를 보며 마음을 다잡으라. 책은 일단 경영자가 성장의 늪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기업의 4M(Market, Management, Model, Money)을 잘 관찰하면서 성장의 늪을 항해하기 위한 ‘지도’와 ‘높은 시야’, ‘항해 규칙’을 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장의 늪은 기업이 탄탄하게 성장가도를 달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성장통 같은 시기이기에 이때일수록 더욱 냉철해져야 한다. 때로는 가혹하기까지 한 경쟁적인 환경을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극복하고 최고가 된 책 속 기업 사례들은 당신과 당신의 조직에 커다란 통찰을 제공해줄 것이다.

추천평

나는 이 책을 읽고 성장의 늪을 건너는 모험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우리 회사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키워가는 동안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것이다.
- 스키터 매커클(매커클 너서리(McCorkle Nurseries) CEO)

이 책의 가치는 값으로 매길 수 없다. 벤처 캐피털 업체에서 자본을 끌어들이고자 하는 CEO라면 누구나 이 책을 꼭 읽어보아야 한다.”
- 터프 엔(세러프 그룹(Seraph Group) 설립자)

더그 테이텀은 소규모 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극복해야만 하는 문제들과 그에 대한 훌륭한 해결책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 짐 블라싱가미(AskJim.biz 운영자/중소기업을 위한 쇼 진행자)

이 책에는 보석 같이 중요한 정보가 듬뿍 담겨 있다. 성장의 늪지대를 지나는 기업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국가 경제의 중요한 원동력이다. 더그 테이텀은 성장 기업 문제에 관한 한 이 행성에 사는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전문가이다. 더그 테이텀이 다른 학자나 저술가와 다른 점은 그가 회사를 직접 경험하며 성장의 늪을 몸소 체험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그가 얻은 귀중한 경험과 지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성장의 늪 한 가운데 있는 경영자, 머지않아 성장의 늪을 건너게 될 기업가, 혹은 성장의 늪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보 벌링엄(「잉크 매거진」 편집위원, 『스몰 자이언츠』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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