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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철학교실
동문선 199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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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 현대신서

책소개

목차

1. 타인
2. 생물학
3. 행복
4. 의식 (그리고 무의식)
5. 인구통계학
6. 공간 ㅡ 시간
7. 윤리학
8. 우애
9. 유전학
10. 히틀러
11. 상상력
12. 정의와 법률
13. 쿠웨이트
14. 자유
15. 수학, 그리고 논리학
16. 자연, 문화
17. 기원
18. 권력, 국가
19. 지능지수
20. 종교
21. 지혜, 또는 철학
22. 기술
23. 이론과 경험
24. 노동
25. 유토피아
26. 진리
27. 프랑스어
28. 미지수
29. 음과 양
30. 엘레아의 제논

저자 소개 1

알베르 자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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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Jacquard

1925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에콜 폴리테크닉을 졸업한 뒤 제네바 대학과 파리 6대학 교수를 거치면서 유전공학에 관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1967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 교환 교수로 있으면서 베트남 전쟁 반대 대열에 참가했다. 그러나 유전자에 대한 '신권리'를 둘러싼 1977년의 세계 과학자 대회에는 참석을 거부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회의 참석 대신 그는 광범위한 대중을 향해 자신의 지식과 사상을 펼쳐보이기로 마음을 먹고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쳤다. 1980년대에 많은 과학 논쟁에 참여했으며 퇴직 후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는 행동하는 지성으로 알려져 있다. 알베르 자카르는
1925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에콜 폴리테크닉을 졸업한 뒤 제네바 대학과 파리 6대학 교수를 거치면서 유전공학에 관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1967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 교환 교수로 있으면서 베트남 전쟁 반대 대열에 참가했다. 그러나 유전자에 대한 '신권리'를 둘러싼 1977년의 세계 과학자 대회에는 참석을 거부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회의 참석 대신 그는 광범위한 대중을 향해 자신의 지식과 사상을 펼쳐보이기로 마음을 먹고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쳤다. 1980년대에 많은 과학 논쟁에 참여했으며 퇴직 후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는 행동하는 지성으로 알려져 있다. 알베르 자카르는 성숙하고 의식있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는 홀로 성취한 위업보다는 연대를 통한 성공을 더 가치 있게 받아들이는 사회를 지향한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제네바 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다름에 대한 찬양』, 『가난한 자들의 근심』,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대에게!』, 『과학의 즐거움』, 『나는 고발한다 경제지상주의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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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128*188*20mm
ISBN13
9788980380633

책 속으로

그러나 불평등과 부정당함을 혼동하여서는 안 됩니다. 자연에서 기인된 불평등은, 예를 들어 유전학적 불평등은 정당한 것도 부정당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인간의 다양성의 일부일 뿐입니다. '평등'의 반대말이 '보다 우세한' 또는 '보다 열등한'이 아니라 '다른'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어떤 사람은 작고 어떤 사람은 크다는 것에는 어떠한 부정당함도 없습니다. 부정당함은 우리 사회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임의적으로 어떤 작위를 부여할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틀린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많은 아파트들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지붕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곡식 창고는 가득 차 있는데, 멀리 제3세계에서는 많은 어린아이들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 p.119

출판사 리뷰

무엇을 질문하고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위게트 플라네스 선생이 주선한 저자와 학생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여선생은시립극장에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졸업반 학생들을 모아놓고 그들을 상대로 '성년이 된 인류를 향하여'란 야심찬 주제로 강연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토록 진지한, 그리고 다양한 의문을 품고 있는 만큼이나 불안감도 큰 학생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저자는, 학생들은 물론 철학을 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위한 '철학안내서'를 구상하게 되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근본적인 문제들, 즉 타인.행복 .자유 등에 관한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도 간결하게 대답하고 있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또 다른 질문들로 이어나가게 한다.

과학도 철학도 누군가의 전유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큰 신념으로 삼는 저자는 그동안 과학과 사회에 대한 여러 편의 글을 썼으며, 그 책들은 모두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프랑스 독서계에 대단한 호흥을 얻어 고교생들의 필독서가 된 본서는 위게트 플라네스 선생의 날카로운 질문과 노철학인 알베르 자카르 교수의 명쾌한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철학교육은 물론 논술교육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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