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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놀아요
텃밭 살림과 텃밭 작물 양장
보리느림 그림
보리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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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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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보리출판사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좋은 것을 주고자,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땅에 사는 동식물, 겨레의 기초 살림살이를 보여 주는 그림책과 도감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겨레의 이야기와 노래를 책으로 담아내며, 아이들이 표현해 낸 글과 그림을 엮어 아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주고,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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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행동이 하도 느려서 느림보라고 불렸어요. 어렸을 때는 느린 게 싫었지만 지금은 빠른 사람들이 잘 못 보는 걸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살아가는 데 자신이 생겼어요. 시골 작은 동네에서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며 살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아이들을 만나 텃밭 농사를 알려 주는 일도 해 왔습니다. 작은 새싹에도 감동하고, 콩만 한 감자를 캐고도 소리치며 좋아하고, 집에 계신 할머니에게 주려고 대파를 뽑아 가방에 넣는 어린이들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이 어린이들 덕분에 장판이와 덕분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텃밭에서 놀아
어릴 때부터 행동이 하도 느려서 느림보라고 불렸어요. 어렸을 때는 느린 게 싫었지만 지금은 빠른 사람들이 잘 못 보는 걸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살아가는 데 자신이 생겼어요. 시골 작은 동네에서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며 살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아이들을 만나 텃밭 농사를 알려 주는 일도 해 왔습니다. 작은 새싹에도 감동하고, 콩만 한 감자를 캐고도 소리치며 좋아하고, 집에 계신 할머니에게 주려고 대파를 뽑아 가방에 넣는 어린이들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이 어린이들 덕분에 장판이와 덕분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텃밭에서 놀아요』 가 있고, 해마다 농부 생활에 도움을 주는 ‘농·자연 달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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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1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48g | 223*290*15mm
ISBN13
979116314030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아이랑 함께하는 텃밭 농사의 즐거움이 녹아들어 있어요

이 책에는 할머니와 여섯 살 이랑이가 나와요. 이랑이는 날마다 할머니와 텃밭으로 가요. 때로는 텃밭 일을 돕기도 하고, 할머니가 일하는 곁에서 놀기도 하지요. 그렇다 할 장난감이 없어도 이랑이는 텃밭에 가는 것이 즐거워요. 갖가지 씨앗이나 볼쏙 돋아난 새싹, 데굴데굴 굴러가는 콩이 모두 놀잇감이거든요. 이랑이뿐 아니라, 이랑이 또래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일 거예요. 세상의 모든 것이 재미있고 궁금한 때이니까요.

《텃밭에서 놀아요》는 이랑이가 친구들에게 들려주듯 이야기하고 있어, 농사를 짓는 일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랑이와 함께라면 겨우내 저장해 뒀던 씨를 하나하나 찾아내는 일도, 씨를 뿌리는 일도, 들쑥날쑥 올라온 잡풀을 뽑아내는 일도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이랑이랑 할머니랑 같이 텃밭으로 놀러 가서, 씨를 뿌리고, 가꾸고, 거둔 채소를 먹으며 생명의 귀중함과 땀 흘려 한 일의 기쁨을 깨달아 보세요.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텃밭 농사의 즐거움을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절기에 따른 텃밭 농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우리 겨레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농사짓고 살아왔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자연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꼭 알아야 했어요. 그래서 한 해를 스물네 개의 절로 나누어 날씨와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나타낸 절기에 따라 농사를 지었어요. 이 책의 이야기 뒤편에는 절기에 따라 텃밭 살림이 어떻게 흐르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심화 정보 페이지가 담겨 있어요. 봄기운이 완연한 경칩과 춘분에는 밭 갈고 씨앗을 심고, 낮이 긴 하지에는 감자, 양파, 당근을 캐고, 풀잎에 찬 이슬이 맺히는 한로에 가을걷이를 하지요. 이러한 정보는 농사를 직접 짓는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에 더욱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한 채소들을 직접 농사를 지어 볼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사법도 담겨 있어, 책의 풍성함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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