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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역사와 기록 문화 이성계, 조선을 세우다 절대 권력자, 왕의 상징물 문화로 피어난 기록 정신 새 시대 새 나라, 대한 제국 유교의 나라, 조선의 의례 나라를 다스리는 법칙, 유교 왕실의 다섯 가지 의례 조상님께 정성을, 종묘제례 조선 왕실의 일상 대통을 잇는 왕세자의 길 왕실 사람들의 생활 공간, 궁궐 장금이표 수라상 왕실 가족은 멋쟁이 과학 기술의 나라, 조선 왕의 학문, 천문학 시간을 다스리는 왕 왕의 건강을 살피는 의학 나라를 구하는 무기 왕실의 예술과 문화 왕을 그린 그림, 어진 왕실에 잔치가 열렸네 궁궐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 팔방미인 왕의 취미 생활 국립고궁박물관을 나서며 나는 국립고궁박물관 박사! 사대문 안 궁궐 돌아보기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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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총 3개의 층으로 꾸며져 있다. 하지만 책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층별 전시실의 순서를 따르지 않고 주제별로 묶어 5개의 장으로 나누었다. 먼저 1장인 [조선의 역사와 기록 문화]에서는 1392년 시작된 조선 왕조의 500년간 지속된 수준 높은 기록 문화를 소개했다. 왕이 다스리는 나라인 만큼 강력한 왕의 권력을 상징한 유물들도 살펴볼 수 있는데, 어보와 어책, 교명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조선왕조실록과 눈으로 보듯 생생하게 기록한 의궤에 대해 알아보면서 조선의 뛰어난 기록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장 [유교의 나라, 조선의 의례]에서는 유교를 나라의 통치 이념으로 삼은 조선의 다양한 의례를 살펴본다. 특히 제례 가운데 가장 큰 종묘제례는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지, 큰 그림과 설명글로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설명했다. 3장 [조선 왕실의 일상]에서는 좀 더 재미있는 조선 왕실 가족들의 생활 이야기를 들려준다. 왕세자의 하루는 나의 하루와 어떻게 다른지, 왕과 왕비는 어떤 음식을 먹으며 지냈는지 등 왕실 문화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왕실에서는 어떤 가구들이 쓰였는지 살펴보고, 왕과 왕비의 평상복과 행사시 차림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으로 다양하게 꾸몄다. 4장 [과학 기술의 나라, 조선]에서는 천문, 농업, 의학, 무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조선 시대 과학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조선 시대에 왜 천문학이 발달하게 되었는지, 해시계 , 물시계 등 시간을 알리는 원리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 놓아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그밖에 우리 고유의 약재에 대한 연구는 어떤 수준이었는지, 잦은 외세의 침략으로 개발한 무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했다. 5장 [왕실의 예술과 문화]에서는 왕실의 번영과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문화와 예술을 장려한 조선 왕실의 유물들을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왕의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은 누구인지, 어진을 그릴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소개하고, 궁궐에서 음악을 연주할 때 어떤 악기를 사용했는지도 알아본다. 또 글짓기와 사군자 그리기 등과 같은 취미 생활을 한 조선 시대 왕들의 삶을 엿보며 예술과 문화를 중요시한 우리 조상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 유물과 문화를 두루 소개한 이 책을 살펴보면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라보는 눈높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