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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녹색물결
제1부 정규영의 시문학 [시] 파도에 물었다 12 꽁보리밥 13 배터진 송편 15 여명 속의 난초 16 인연 18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20 기다림 21 이미 사랑해요 23 그냥 가라 하네 24 사랑의 향기 25 한복 26 할 말을 잃었네 27 전하고자 하는 마음 28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1 29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2 31 짝사랑 32 바람이어라 33 언제나 그 자리에 34 삽시도 부둣가 이별 36 세월 저편에 그 얼굴 38 살구야 너를 보니 고향 그립다 39 상사화 41 연꽃이 말하길 43 친구야 니가 좋다 44 흔들리지 않은 마음 45 세월아 세월아 46 나리꽃 47 마음 48 내 마음 깊은 곳에 49 코스모스 50 그땐 그랬다 51 와이로 탓 54 들꽃 55 가슴 한번 쓸어나 주게나 56 [서평] 김송배(시인, 한국현대시론연구 회장)의 「자아인식에서 탐색하는 존재의 진실」 58 [평론] 정규영의 「백석(白石)의 생애(生涯)와 詩 세계 탐구」 75 [평론 심사평] 강범우, 김성열의 『정규영 「백석(白石)의 생애(生涯)와 詩 세계 탐구」 - 작품 분석의 비평적 안목과 탐구 열정 돋보여 -』 108 [수필] 정규영의 「우리의 땅 울릉도 독도에서 정.조.박 사기단 탄생하다」 111 제2부 박창근의 시문학 [시] 백두산 메아리 124 형의 바람개비 125 친구에게 126 첫사랑 127 시월의 하루 129 KTX에 환희를 싣고 130 우산국 독도 찾아 132 하얀 모시옷 134 선유도를 찾아 136 꿈속의 대화 138 한가위의 여운 139 산점 교회 141 옥녀봉의 불꽃 142 모시 옷 144 전원의 찬양 145 발 치유 146 알칸사의 달 147 증도의 향기 148 가소 마을 추억 149 강경포구 150 123만 명의 봉사 152 고향 성묘 길 153 주산지에서 154 시루 봉 대머리 155 마이산 쌍봉 156 거위벌레 157 공주 산성 158 부모의 기도 159 살레의 친구 160 영원한 해병! 161 [서평] 도한호의 「‘불꽃 같은 열정’이 만들어낸 정연한 시」 162 [시와 노래의 삶] 박창근의 「시와 노래의 발자취」 165 제3부 이유토의 시문학 [시] 찬바람이 시작될 무렵 232 산에 가면 234 쥐똥나무 235 엿장수 237 멸치털이 노래 238 초등학교 가는 길 240 복수초 241 어느 노파의 삶 243 쇠똥구리 245 녹색 순 246 유년시절 247 길에서 장사하는 아저씨 249 모래사장에서 만났다 250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252 노부부의 하루 253 어느 섬 255 내가 바라본 간판 256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57 강가를 거닐며 259 버들강아지 260 소봉대 가는 길 261 그물 당기는 노래 263 너에게 가는 길에서 265 어머니의 바다 266 나의 옷 268 밤바다에서 269 모래사장 271 만남의 장 273 유성장에서 275 선돌 277 이로운 착각 279 [시작노트] 이유토의 「공허한 자리에 시로 메우다」 280 [시 창작 강의] 이유토의 「제1강에서 제5강까지」 297 [시 해설] 이유토의 「낭송시 해설」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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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뿐만 아니라 강물이 흐르는 강둑에서부터 도시의 길거리까지도 녹색으로 덮여 있다. 이 땅에 존재하는 인간은 녹색물결의 유혹에 빠진다. 녹색물결은 인간의 마음속을 응시한다. 인간은 녹색물결을 수용한다. 녹색물결은 인간의 마음에서 미움, 시기, 오해, 무기력 등을 몽땅 담아 어디로인가 사라진다. 녹색물결에 미움, 시기, 오해, 무기력 등을 몽땅 잃어버린 인간은 새로운 꿈에 부풀어 있다.
- 머리말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