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중국 루쉰미술학원에서 인물화를 공부했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전통 산수와 인물에 우리 시대의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개인전 16회, 단체전 280여 회를 가졌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싸우는 아이』 『풀싸움』 등에 그림을 그렸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글쓰기 공부를 하다가 뒤늦게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많이 쓰고 있어요. 이 시대에 왜 글을 써야 하는가를 늘 고민하며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08년 계간지 '시와 동화'에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단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매』로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을, 2010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