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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프롤로그 1장. Be ORIGINAL_탄생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브랜드 헤리티지를 관리하라 [Case 1] 122년의 스토리텔러, 활명수 2장. Be RELEVANT _ 철학이 있는 브랜드 위대한 브랜드는 사람에 집중한다 [Case 2] 저는 말과 행동이 같은 브랜드입니다, 그린블리스 3장. Be HUMBLE & HONEST _ 겸손하고 정직한 브랜드 떠들지 말고 조용히 본질적 가치를 창조하라 [Case 3] 평범합니다. 그래서 특별합니다, 모나미 153 4장. Be EXCELLENT _ 성능지존 브랜드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감동시켜라 [Case 4]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다, LG 코드제로 A9 5장. Be SOCIALLY RESPONSIBLE _ 의식 있는 브랜드 사회적 이슈에 반응하는 개념 있는 브랜드가 되라 [Case 5] 워킹 대디의 탄생, 롯데그룹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제도 6장. Be COOL & TRENDY _ 개성만점 브랜드 서브컬처를 표방하는 쿨한 브랜드가 되라 [Case 6] 난 호기심의 괴물, 젠틀몬스터 7장. Be WARM _ 따뜻한 감성 브랜드 친절하고 따뜻한 휴먼 브랜드가 되라 [Case 7]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빙그레 8장. Be TALKATIVE _ 수다쟁이 브랜드 유머와 공감으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라 [Case 8] 유쾌한 대화쟁이 쇼핑몰, 11번가 9장. Be an UNDERDOG _ 언더독 브랜드 열정과 의지로 똘똘 뭉친 언더독 브랜드가 되라 [Case 9] 열정은 타협하지 않는다. 타오를 뿐이다, 더부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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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가 스토리가 된다
최근에 브랜드나 제품의 특징을 긴 스토리에 담은 유튜브 동영상들을 자주 보는데요. 스토리의 근거가 없기 때문에 장점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거나 5초 이내에 시선을 끌기 위한 재미와 임팩트 요소를 넣곤 합니다. 반면에, 진짜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는 주목을 유도하기 위한 액션이 필요 없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그대로 전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CEO가 독립운동에 참여했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동화약방은 민족자본을 키워 우리의 실력을 양성하자는 의지로 굳건히 성장했고 활명수는 우리 근대사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됩니다. 따라서 활명수의 애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브랜드가 젊은 세대에게 영원히 남겨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좋은 주제입니다. --- pp. 46~47 떠들지 말고 조용히 본질적 가치를 창조하라 LG전자는 그 전에도 스마트폰 V10에 20K 금도금을 해놓은 것이나, 이어폰을 만들면서 세계적인 음향업체와 협업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서 ‘바보 엘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화려한 마케팅이 욕을 먹으면서, 오히려 ‘다운플레이downplay 마케팅’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작은 차이 같지만 이런 브랜드의 태도가 소비자의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 pp. 82~83 사회적 이슈에 반응하는 개념 있는 브랜드가 되라 “브랜드는 기업의 영혼이다.” “의미 있는 신념을 상징하지 못하는 브랜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양심 경제』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개념 없는’ 기업은 비난을 받고 ‘의식 있는’ 기업은 칭송을 받습니다. 요즘 글로벌 브랜드들은 더 이상 광고에서 제품의 효능과 장점, 이른바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를 떠들지 않습니다. 대신에 소셜 이슈를 건드립니다. 품질 격차가 거의 사라진 지금은 미미한 품질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보다 자신이 ‘어떤 사람(회사)’인지who we are 설명하는 편이 더 효과적입니다. --- pp. 130~131 친절이 마케팅보다 강하다 미담이 마케팅보다 강력한 이유는 ‘체험된 친절’만이 비로소 생명력을 갖기 때문입니다. 입을 떠나 허공을 배회하는 마케팅 문구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체험이 되고 팩트가 된 마케팅, 즉 진정성이 입증된 마케팅만이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갓뚜기’라는 닉네임이 생길 정도로 훈훈한 미담으로 존경받는 브랜드 오뚜기나,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밝혀지는 선행으로 ‘미담 제조기’가 된 LG, 굶주린 이웃을 위해 60년 넘게 빵을 나누고 있는 성심당 등 소셜 미디어의 시대에는 지적 특성인 ‘유능함’보다 사회적 특성인 ‘따뜻함’이 더 중요해져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미담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 pp. 183~184 새로운 시대는 마케팅에 성과와 효율보다 사회적 책임을 요구합니다. 매출보다 소비자의 ‘행복’을 목적으로 해야 하는 거죠. 소비자를 행복하게 하는 마케팅은 진심을 다하는 마케팅이고, 그런 마케팅을 우리는 ‘진정성 마케팅’이라 부릅니다. 오해나 실수로 변심한 연인을 돌아서게 하기 위해 ‘진심 어린 소통’이 필요하듯, 기업들도 진정성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진정성 마케팅은 유행이나 트렌드가 아닙니다.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교묘한 술수와 전략으로 소비자를 꼬드기는 마케팅은 갔습니다. ‘진짜 나다운 것true to myself’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본질에 집중하여 실제적인 가치real value를 만드는 마케팅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 pp. 260~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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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 LG 제로9, 젠틀몬스터 등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밀
청소기 분야에서 후발주자였던 LG는 어떻게 1등 브랜드 다이슨을 따라잡았을까? 경쟁 브랜드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활명수는 어떻게 122년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을까? 매년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어떤 제품은 오래 살아남고 어떤 브랜드는 곧 잊힌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해외와 국내에서 수많은 사례를 연구해 그 중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들의 사례를 연구해 ‘진정성 마케팅’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진정성 마케팅의 핵심은 좋은 제품과 ‘굿 컴퍼니’ 즉, 양심 기업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광고를 해도 허위로 밝혀지면 역풍을 맞게 된다. 또한 뚜렷한 브랜드 철학이 있는 기업, 환경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의견을 표출하고 동참하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은 소비자를 움직이는 ‘진심의 단서(clues of authenticity)’를 어떻게 노출할지 제품의 히스토리를 알리는 법, 좋은 제품을 만들고 본질적 가치를 알리는 마케팅 방법 등을 알려준다. 모나미 볼펜, 활명수 등 진정성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얻은 기업과 브랜드 담당자를 직접 인터뷰하고 사례를 정리해 소개한다. 마케터나 경영자들이 궁금해하는 진정성 마케팅 방법과 지금 시대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