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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6
제1장 나는 하나도 버리지 못했다 언젠가 필요하지 않을까 … 12 모으기를 좋아하는 사람 … 18 2.5톤 트럭과 신혼방을 가득 채운 상자들 … 24 예쁜 쓰레기와 함께하는 생활 … 30 아끼다 똥된다 … 36 쌓여가는 물건과 블로거 … 41 제2장 정리보다 비움이 먼저다 일단은 버려야 한다 … 48 그냥 살아도 되는 걸까? … 54 일단은 한군데 모아놓고 생각하자 … 59 미련을 갖지 마라 … 64 비우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 69 잡동사니일까? 애정하는 물건일까? …74 비우기는 버리기가 아니다 … 77 정리정돈이 필요없는 비우기 … 82 제3장 보관인가, 집착인가 괜한 집착으로 쓸모없는 물건들을 쌓아두지 마라 … 88 냉장고는 보관소가 아니다 … 93 늙어서도 그 물건을 사용할 것인가 … 97 넘쳐나는 물건들, 보관에 지친 사람들 … 101 디지털 데이터의 집착 … 106 버릴 땐 과감히 … 111 제4장 마음까지 비우는 습관 왜 비우지 못하는가 … 116 마음이 무거우면 삶이 무겁다 … 120 진짜 내 인생에 집중하라 … 123 육아마저 행복한 비우기 습관 … 127 비우는 건 나부터 … 132 나를 돌아보게 하는 비우기 … 135 제5장 가벼운 삶을 위하여 비우기, 정리하기 … 141 나를 가볍게 만드는 습관 … 146 공간을 비우면 삶이 즐겁다 … 149 에너지를 집중하다 … 152 비우면 돈이 들어온다 … 155 환경을 생각하면 비움 … 158 진짜 아끼는 물건만 소유하자 … 161 시간을 아껴주는 비움 … 164 비우기 어려우면 기록해보자 … 168 비우면 우리가 행복하다 … 171 마치는 글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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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관하는 것은 물건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하는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이기도 하다. 순수하게 물건을 보관하고 두는 것도 좋지만, 물건을 사용할 때 그 가치가 커지는 것이 아닐까?_12
세상에 ‘언젠가’는 없다. ‘언젠가’ 사용하겠다는 그 마음만 있을 뿐이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날을 위해 물건을 사고, 물건을 사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두고 싶다._16 모으는 것이 행복한 일이지만, 그 모아둔 물건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게 행복한 일일까? 모아둔 물건을 잘 챙겨야 하고 보살펴야 해서 내가 모아둔 물건 자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_23 물건을 버리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정리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나의 흔적들이 물건들에 남아있고, 나의 취향이 물건을 집에 둔 계기가 된 것이기에 그 사람을 알려면 그 방의 물건을 보면 알 수 있다. 물건을 버리면서 나의 과거를 생각해보았고, 나의 취향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취향의 사람인지를 알고 나면 물건을 버리기가 쉽기 때문이다. 어떤 물건이 나랑 잘 어울리는지, 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싶은지까지 알게 되니까._51 일단 버리자. 가까이 있는 물건부터. 회사원이라면 책상 위에 있는 쓸모없는 잡동사니부터, 주부라면 주방부터, 학생이라면 책상이나 가방 속부터. ‘나는 그런 물건 없어요.’ 하는 분들도 다시 생각하면서 둘러보면 하나는 꼭 있다. 버려보자. 버리는 그 행동 하나가 당신의 생활을 바꿔 줄 거니까!_53 제대로 된 정리·정돈이라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바로 꺼낼 수 있어야 한다._73 비우기를 하면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정리정돈이 쉬워진다는 것이다._82 물건이 많아 넘쳐나는 시대에 이렇게 한 가지 품목에 집착해서 물건을 사고 보관하는 것이야말로 괜한 집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용하지 못할 정도 양의 물건을 계속 사서 두는 것은 물건의 본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장식장에 넣어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 지만, 물건은 사용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은 에너지 낭비다. 사용하지도 못할 양의 물건을 사는 것은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기도 하다._89 버리는 것이 힘들다면 먼저 사는 것을 줄여보는 것도 집의 물건을 늘리지 않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점점 물건은 많아지지만, 보관에는 지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건 바로 비움이다._105 가벼움과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과감하게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_114 물건에 의해서 진짜 내 인생이 가려져 있다면 집중할 수 없다. 인생에 집중하려면 주변이 깔끔해야 한다. 물건이 많다면 그 물건이 내 뿜는 에너지 때문에 인생에 집중하기보다 물건에 집중하게 된다._125 무조건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 대한 생각이 정리된 뒤에 비워내는 것이 필요하다._139 물건을 비우고, 그 공간을 비우면 여유가 생기고 활력이 넘치게 된다. 나도 모르는 좋은 기운이 솟아나면서 즐거움이 생긴다. 채우지 말고 비우는 습관을 한번 들여보자. 즐거움이 늘어난다._151 집이 비워진다면 그 모든 일이 쉬워지고, 간편해진다. 정리정돈이 쉬워지고, 청소가 빨라진다. 집안을 관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_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