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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
새잎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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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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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간단하고 뻔한 일 실천하기

01 실용적인 문제 해결의 열두 단계
02 빈곤퇴치에 대한 세 가지 허구
03 소득증대가 먼저
04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적정기술
05 자급적 소농에서 소득창출로
06 저렴한 소규모 관개시설
07 1에이커 농가를 위한 새로운 농업
08 가난한 고객을 위한 새 시장 만들기
09 도시 빈민가: 새로운 소득의 인큐베이터
10 빈곤과 지구
11 빈곤을 없애기 위한 실천
12 바하더 가족,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다


참고문헌
감사의 글
지은이 소개
국제개발사업(IDE) 소개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Paul Polak

세계적인 빈곤 퇴치 운동가이면서 사업가이다. 적정기술과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1983년 이래 11개 국가에서 가난한 농부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사업(IDE)의 설립자이다. 2007년에는 디자인계에 혁명을 일으킬 목적으로 ‘D-Rev: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을 설립했다. 그리고 현재 2008년 설립된 비영리 소셜 벤처 회사 윈드호스 인터내셔널Windhorse International, Inc.의 CEO로 전 세계 빈곤층을 위한 상품디자인, 가격책정, 시장유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저서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
세계적인 빈곤 퇴치 운동가이면서 사업가이다. 적정기술과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1983년 이래 11개 국가에서 가난한 농부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사업(IDE)의 설립자이다. 2007년에는 디자인계에 혁명을 일으킬 목적으로 ‘D-Rev: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을 설립했다. 그리고 현재 2008년 설립된 비영리 소셜 벤처 회사 윈드호스 인터내셔널Windhorse International, Inc.의 CEO로 전 세계 빈곤층을 위한 상품디자인, 가격책정, 시장유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저서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은 2008년 출간 이후 전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빈곤한 국가의 디자이너와 농부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의 과학에 기여한 50인(2003), 언스트앤영Ernst&Young의 올해의 서부지역 최우수 기업가(2004)로 선정되었다. IDE의 저가 점적관개시설로 테크뮤지엄상(2004), 환경보호에 대한 공로로 Florence Monito Del Giardino상(2008)을 수상했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2009)를 수여 받았으며, TED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
역자 : 박슬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했다.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인권 관련 유엔 보고서 번역, 여성 인권 영화제 출품작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현재 전문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02g | 153*224*30mm
ISBN13
9788996573135

책 속으로

출간 이후 이 책은 빈곤한 국가의 디자이너와 농부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내가 농부들을 위해 일해 온 25년간 그야말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가난한 사람들을 자선활동의 수혜자가 아닌 소비자로 보기 시작했고, 이들을 위한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독자들 중 누구라도 개발도상국의 한 가난한 동네에서 하루를 지내면서 열 명 혹은 스무 명의 농부들에게 그들이 가난한 이유가 무엇이고 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기만 한다면 위의 사실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빈곤퇴치 프로그램들은 빈국에서 수십억 달러를 써대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고 앞서 말한 논지를 대부분 놓치고 있다. --- 「들어가며: 간단하고 뻔한 일 실천하기」 중에서

대부분 빈곤퇴치 전문가의 계획에 아직 포함되지 않은, 그러나 정말 뻔한 사실을 하나 언급하도록 하겠다. 나 역시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기까지 수년이 걸렸고, 수백 번의 인터뷰가 필요했다. 그것은 바로 하루에 1달러 소득으로 살아가는 전 세계 빈곤 인구의 4분의 3인 약 8억 명은 생계를 소규모 농지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 「01 실용적인 문제 해결의 열두 단계」 중에서

빈곤퇴치에 관한 가장 큰 허구는 ‘기부를 통해 빈곤을 퇴치할수 있다’는 것이다. … 가난한 사람들이 빈곤을 벗어나려면 그들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 … 나는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상원조를 제공하는 대신 공정하게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IDE를 시작하고 처음 20년 동안 이런 내 생각에 개발분야의 지도자들은 분개하곤 했다. 개발단체에 ‘비즈니스’는 더러운 단어로 여겨졌다. --- 「02 빈곤퇴치에 대한 세 가지 허구」」 중에서

“바하더 씨, 당신이 가난한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는 수줍게 미소 지었고, 그의 눈은 일렁거렸다. 마치 예의를 차리느라 차마 나를 바보라 부르거나 눈은 뒀다 뭐하느냐고 물어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돈을 많이 벌 방법을 모르니 가난한 거지요.” …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전 세계 빈곤 전문가의 절대다수는 이 뻔한 사실을 놓치고 있다. --- 「03 소득증대가 먼저」」 중에서

문제는 전 세계 디자이너의 90%가 부유한 상위 10%의 수요를 충족시킬 제품을 개발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디자인 혁명을 통해 이런 말도 안 되는 비율을 뒤집고 소외된 90%의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 … 이들은 가격을 위해 질은 어느 정도 양보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시중에는 이들의 수요를 맞춰줄 상품이 없다. --- 「04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적정기술」 중에서

농촌에서 하루 1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전 세계 8억 명의 빈곤을 없애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1에이커 농지에서 얻는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소규모 농가의 소득증대는 노동집약적이며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수익작물의 재배를 통해 달성될 수 있다. --- 「05 자급적 소농에서 소득창출로」 중에서

농부들의 발목을 잡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부분 밭으로 물을 끌어올 방법이 전혀 없으며 오로지 강우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 돈을 벌려면, 훨씬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는 건기에 수익작물을 재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관개시설이 필수적이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은 이들의 작은 밭에는 맞지 않게 규모가 너무 크거나, 비용이 많이 든다. 바하더처럼 이들도 소득을 높이려면 적정한 비용으로 소규모 관개시설을 쓸 수 있어야 한다. --- 「06 저렴한 소규모 관개시설」 중에서

전 세계 대부분의 빈민들이 4분의 1에이커 크기로 흩어진 전체 1에이커 농지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세계 농업연구 중 극히 일부만이 이들의 소득증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대농업은 대규모 농장을 중심으로 한 기술들, 즉 녹색혁명 전략이나 유전공학을 활용한 곡물생산량 증대에만 몰두하고 있다. --- 「07 1에이커 농가를 위한 새로운 농업」 중에서

해결책은 가난한 고객을 위한 새 시장을 만드는 데에 있다. 규모와 영향 면에서 자동차나 컴퓨터 시장과 비견할 만한 정도의 시장 수백 개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소외된 90%의 고객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의 설계 및 보급을 획기적으로 바꿀 용의가 있는 풀뿌리 차원의 가족기업에서부터 뛰어난 다국적 기업의 CEO까지 다양한 기업가들을 필요로 한다. --- 「08 가난한 고객을 위한 새 시장 만들기」 중에서

빈민가 거주민은 빈민가에 기반을 둔 풀뿌리 기업의 운영에서 얻는 소득 혹은 임금을 높이는 데 최우선순위를 둔다. 따라서 빈민가 거주민들과 노숙인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더 높은 소득을 주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풀뿌리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시장을 확장하고 그에 따라 수익성을 높이도록 도와야 한다. --- 「09 도시 빈민가: 새로운 소득의 인큐베이터」 중에서

수백만 명의 극빈층을 빈곤에서 구제하면, 인구가 급성장하는 근본원인을 제거하고 빈곤의 다른 원인에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가 앞으로 50년간 맞닥뜨리게 될 많은 주요 과제에 실용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 「10 빈곤과 지구」 중에서

1981년 IDE를 설립할 당시, 개발원조 분야에서는 빈곤의 근본원인을 다국적기업 및 대기업의 지나친 이익추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즈니스’는 더러운 단어로 여겨졌다. 지난 15년 동안 개발원조 분야의 전문가들은 비즈니스가 꼭 나쁘지만은 않으며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빈곤완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는 사실을 차차 인식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개발원조단체들이 계속 무상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장원리를 저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줄 때 주는 사람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이용해 개발사업과 기금마련전략을 구성해간다. --- 「11 빈곤을 없애기 위한 실천」 중에서

바하더 가족이 몇 년 동안 먹을 것도 얻기 어려운 빈곤상태에서 연간 수입 4,000달러를 올릴 수 있게 되고, 더욱 경제적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된 유일한 사례라 하더라도, 이 한 가족의 이야기가 다른 가정들에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바하더 가족이 빈곤을 벗어나, 아이들을 교육하고, 동시에 식생활, 보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면, 전 세계 12억의 사람들도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

--- 「12 바하더 가족,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전 세계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폴 폴락의 불경스러운 제안
“기부로는 빈곤을 해결할 수 없다!”
“스스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돈을 벌 수 있게 하라!”


적정기술의 주창자 폴 폴락이 전 세계 약 1,700만 명의 빈민들을 하루 1달러 이하의 생활에서 벗어나게 한 이야기! KBS 과학카페(180회)에 소개된 바로 그 책! ‘서울디지털포럼 2012’의 연사인 폴 폴락이 제안하는 전 세계 하루 1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 빈곤 문제에 대해 많은 책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때, 빈곤층은 항상 기부의 수혜자 혹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다. 이런 책은 읽고 나면 죄책감과 막막함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적정기술의 주창자인 폴 폴락은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에서 분명하고, 간결하며, 실행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돈을 더 많이 벌게 해주는 것’이다. 그에게 빈곤층은 고객이자, 억센 생계형 사업가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상원조가 아니라, 스스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폴 폴락에게 ‘적정기술’은 이처럼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시되는 디자인 철학이다. 빈곤 문제에 ‘비즈니스’? 매우 불경스러워 보이는 이 제안은 실제로 수십년간 소농들과 함께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검증된 제안이다. 말라리아의 발병과 유행을 줄이는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은 모기장이듯, 빈곤 문제의 모기장은 바로 ‘가난한 사람들이 소득을 높일 방법을 찾는 것’이다.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기!

전 세계 12억 이상의 인구가 하루 1달러 이하로 생활하고 있으며, 그중 8억 이상은 생계를 소규모 농지에 의존한다. 적정기술의 주창자인 폴 폴락은 바로 그들, 가난한 1에이커 농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실제로 1,700만 이상의 빈곤층이 폴 폴락의 방법을 따라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그 중 크리슈나 바하더 타파 가족은 네팔 산지에 있는 2에이커 남짓한 땅에서 한 해에 4,800달러를 벌 수 있게 되었다.

빈곤 문제에 대한 세 가지 허구

지금까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프로그램이 수십억 달러를 썼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로 세 가지 거대한 허구를 들 수 있다. 첫째, ‘기부를 통해 빈곤을 퇴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불결한 단어가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빈곤을 벗어나려면 그들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저렴하며 매력적인 기회를 활용해 수익을 늘리도록 돕는 것만이 현실적인 유일한 대안이다. 둘째, ‘경제성장이 지속되면 빈곤이 사라질 것이다’라는 믿음이다. 빈곤을 위해 경제성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도시 산업화를 통한 1인당 국내 총생산의 성장이 아닌, 변두리 1에이커 농지, 도시 빈민가라는 구체적인 환경에서의 경제성장이 필요하다. 셋째, ‘대기업이 빈곤을 없애줄 것이다’는 믿음이다. 대기업이 빈곤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은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고객으로 삼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의 디자인, 가격설정, 보급 방식 등에 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

빈곤을 없앨 가장 직접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첫 번째 단계는 가난한 사람들이 소득을 높일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권력의 부재, 질병, 교육, 교통 인프라 등 빈곤의 원인중 어떤 것을 해결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들이 생계를 이어가는 현장에서 풀뿌리 사업, 즉 농촌의 소규모 농지나 도시 빈민가의 소규모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수익성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농가의 경우, 시장중심의 수익작물을 경작해야한다. 이를 위해 빈곤한 농부들이 저렴한 관개시설, 새로운 농법, 소규모 농업에 맞춰진 자원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그들에게 종자와 비료를 제공할 시장이 생겨야 한다. 또한 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 무자비하게 이익만을 추구하는 관행에 혁명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는 개발도상국의 도시 빈민가와 변두리에 사는 빈민들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적정기술

하루 1달러로 살아가는 이들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전 세계 디자이너의 90%가 부유한 상위 10%의 수요를 충족시킬 제품을 개발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있다. 폴 폴락은 디자인 혁명을 통해 이런 말도 안 되는 비율을 뒤집고 소외된 90%의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소형화, 무자비한 가격적정성 추구, 무한한 확장가능성을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의 원칙으로 제시한다.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난 바하더 가족

수 많은 사례들 중 바하더 가족은 몇 년 동안 먹을 것도 얻기 어려운 빈곤상태에서 연간 수입 4,000달러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바하더의 두 아내는 모두 문맹이었지만, 아들 둘은 고등학교를 마쳤고, 손자, 손녀는 원하는 만큼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 그리고 가족중 누구라도 아프면 의사를 찾을 경제적 여유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바하더 가족은 식사 때, 생선과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었고, 씨멘트와 석재로 2층 집을 새로 지었다. 이처럼 바하더 가족은 빈곤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교육하고, 동시에 식생활, 보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추천평

개인적인 일화와 현장 경험을 함께 풀어내며 폴 폴락은 IDE가 개발분야에서 혁신적 기술을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인 그의 철학을 공유한다. 폴 폴락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 빈곤 퇴치를 위한 헌신, 불경스러울 정도의 실용주의가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에이미 스미스 (MIT 기계공학부 강사, TED 강연자)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폴 폴락의 접근은 디자인의 단순함과 인간성의 정신이다. 변화를 위한 그의 대안은 분명하고, 간결하며, 실행가능하다. 우리는 이를 당장 실천해야 한다.
존 마에다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총장, 『단순함의 법칙』의 저자)
이 책은 매우 흥미롭다. 문제 해결에 대한 내 생각과 잘 맞아떨어진다. 무언가를 해결하고 싶을 때 근본적인 원인을 처치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재발하기 마련이다. 폴 폴락은 근본적인 원인에 정면으로 맞선다.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 설립자)
폴 폴락은 누구도 귀 기울여 듣지 않은 사람들, 바로 전 세계의 가난한 1에이커 농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간단하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그의 책은 깊은 영감을 준다. 평소 개발과 빈곤에 관한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책 만큼은 꼭 읽어보라!
리 포팅거 (인터내셔널 리버스 아프리카 프로그램 디렉터)
폴 폴락은 전 세계 빈곤 완화를 위해 개인적이고, 극단적인, 그리고 매우 합리적인 처방을 제시한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의 방식은 설득력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기까지 하다. 이 책을 읽으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샌드라 포스텔 (글로벌수자원정책프로젝트 의장, 『모래 기둥: 관개기술의 기적은 지속가능한가?』의 저자)
이 책은 간단하게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폴 폴락은 정부기관이나 단체들을 거치지 않는 아이디어와 대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폴 뉴먼 (영화배우)
전 세계 빈곤 문제 해결에 평생 몸바쳐온 폴 폴락의 삶은 농촌 빈곤층을 도와 빈곤을 퇴치할 구체적 방법을 찾기 위해 기울인 그의 헌신을 증명한다. 이 책은 실용적인 이상주의자로서 빈곤 문제 해결에 대한 그의 생각을 담았다.
슈레시 쿠마르 (클린턴 재단 특별 고문)
폴 폴락의 접근은 아름다울 정도로 혁명적이다. 빈곤층은 빈곤의 원인이 아니며 빈곤 퇴치 대안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마조라 카터 (지속가능한 사우스브롱스 프로젝트 CEO)
개발도상국에서 보낸 2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폴 폴락은 농촌 빈곤층이 자력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도와줄 독특하고 실용적이며 기업가적인 청사진을 보여준다. 혁신적이고 호기심 많은 성격, 기존의 생각에 도전하는 용기로 그는 빈곤층의 수익 증대 능력을 키워주는 검증된 대안을 제시한다. 즉, 이들에게 지원금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손을 내밀라는 것이다.
필립 R. 버버 (글리머오브호프 재단 대표)
몸으로 직접 느끼고 눈으로 본 경험을 토대로 폴 폴락은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내고 어떻게 전 세계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한 가정과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는 조언을 제시한다. 지구 상 인구의 절반은 하루 4달러 미만으로 살아간다. 나머지 절반인 우리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데이비드 M. 켈리 (IDEO 설립자 겸 회장, 도널드 W. 위티어, 스탠포드 대학 기계공학 교수)
빈곤층을 지원금의 수혜자로만 보는 관점 때문에 수십억 달러를 낭비했다. 탑다운식의 긴급구제 보조금은 쓸모가 없다. 폴 폴락이 설명하듯, 우리는 개발도상국과 협력하고 이들이 자립할 기회를 잡도록 도구와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
슈리크리슈나 우파드히야이 (네팔 SAPPROS 설립자)
폴 폴락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신선한 ‘상식’을 제공한다. 이 ‘상식’은 평생 직접 부딪치며 쌓은 경험의 소산이다. 스탠포드의 극단적 가격적정성을 위한 디자인 수업의 입문서가 될 책이다.
제임스 M. 패텔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 행정과경영전공 교수)
폴 폴락은 빈곤 완화에 대한 열정을 가졌다. 이 책은 빈곤층의 수익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빈곤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환경 안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노력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보여준다.
버논 W. 루탄 (미네소타 대학 응용경제학부 명예 교수)
폴 폴락은 가난한 사람들이 빈곤을 어떻게 벗어나는지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인간으로 보는 법을 알려준다. 그는 함께 일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고, 그들의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게 한다. 특출난 재능이다. 이 책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한다!
앤드류 윤 (원에이커펀드 창립자)
폴 폴락이 소규모 농가들과 함께 거둔 성공을 기록한 이 책은 좀처럼 내려놓기 힘든 책이었다. 적정 가격으로 혁신적 기술을 디자인하고 확장하여 빈곤층에게 보급하기 위한 실행가능한 원칙이 이 책에 담겨있다. 이 책에서 폴 폴락은 분명히 선언한다. 기업, 정부, 개발단체들이 여기에 제시된 가르침만 얻는다면 빈곤은 종식될 수 있다.
마이클 립튼 (서식스 대학 빈곤연구유닛 연구교수)
폴 폴락의 아이디어로 수백 만의 가난한 사람들이 빈곤을 벗어났고, 그와 동시에 그는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디자인 혁명에 불을 붙였다.
마이클 크로넌 (크로넌 디자인)
폴락의 통찰력은 디자인 분야에 새로운 창을 열어준다. 이 책은 어떻게 디자인이 빈곤의 사슬에 영향력을 끼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분명히 보여준다.
입스 베하 (캘리포니아 미대 산업디자인 학장, Fuseproject 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폴락의 방법이 효과를 거두는 이유는 디자인적 사고, 저렴한 기술, 기업의 힘을 통해 지속가능한 무역 공동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폴 폴락의 뛰어난 업적으로 인해 수백만 가정이 빈곤을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존엄성이 회복되었다.
앤 윌러비 (윌러비 디자인 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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