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정치의 재발견
유창선
지식프레임 2012.06.20.
베스트
사회 정치 top20 1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SNS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 보고서

1부. MB의 블랙에 걸리다
1. MB에게 마이크를 빼앗기다
2. 아프리카 TV로 망명하다
3. 빼앗긴 마이크, SNS로 되찾다

2부. 우리는 왜 나꼼수에 열광했던가
1. 듣도 보도 못 했던 쎈 놈이 나타났다
2. 그들은 대단히 편파적이다
3. 선거판을 뒤흔든 나꼼수의 힘
4. 나꼼수, 그러나 안타까웠던 것
5. 개인방송, 1인 미디어를 꿈꾸다

3부. 대한민국, 정치를 팔로잉하다
1. SNS, 정치 참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 촛불과 함께 타오른 한국의 SNS
3. 18대 대선, 킹메이커는 SNS다
4. 4·11 총선은 소셜선거의 패배인가?
5. SNS는 떴다방이 아니다

4부. 보수는 왜 SNS를 두려워하는가
1. 보수는 왜 SNS를 못 할까?
2. 보수의 한계, 종편채널의 실패
3. SNS는 종편보다 힘이 세다
4. MB, 미디어를 점령하다
5. 방송사 최장기 파업을 말하다
6. 통합진보당 내분, 매카시즘으로 몰고 간 보수 언론

5부. 소셜미디어 시대, 소통의 정치를 꿈꾸다
1. 2040과의 소통, 슈스케식 접근의 한계
2. 소통의 아이콘, 안철수 리더십
3. 안철수,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다
4. 문재인과 안철수, 정권 교체의 파트너
5. 박근혜, 소통 부재의 리더십
6. ‘빠’ 의 정치문화, 소통의 단절
7. 진보는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8. 동지도 신뢰도 끊어진 통합진보당의 참화

에필로그 | 12월 대선, 소통하는 진보를 위해

저자 소개 1

유창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회 보좌관 생활을 거쳐 1990년대부터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해 활발히 정치평론을 해온 1세대 정치평론가였다. 7년 전 생사를 가르는 뇌종양 수술을 받고 오랜 투병과 재활의 시간을 겪은 이후에는 미술 · 음악 등 문화예술에 관한 칼럼과 책을 쓰기도 했다. 투병과 재활 이후, 정치 및 문화예술 관련 글을 꾸준히 쓰면서 활동을 하던 2024년 12월 22일, 폐렴 증상으로 갑작스럽게 세상과 이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생전 마지막 책이 된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와 에세이 『나를 찾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회 보좌관 생활을 거쳐 1990년대부터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해 활발히 정치평론을 해온 1세대 정치평론가였다. 7년 전 생사를 가르는 뇌종양 수술을 받고 오랜 투병과 재활의 시간을 겪은 이후에는 미술 · 음악 등 문화예술에 관한 칼럼과 책을 쓰기도 했다. 투병과 재활 이후, 정치 및 문화예술 관련 글을 꾸준히 쓰면서 활동을 하던 2024년 12월 22일, 폐렴 증상으로 갑작스럽게 세상과 이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생전 마지막 책이 된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와 에세이 『나를 찾는 시간』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삶은 사랑이며 싸움이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삶과 죽음의 대화』(공저) 등이 있고, 정치평론집으로는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정치의 재발견』 등이 있다.

유창선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0g | 146*216*20mm
ISBN13
9788994655222

책 속으로

나는 방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보고 듣는 것인 만큼, 할 말은 하되 어느 편에 속하지 말고 공정하게 해야 한다는 원칙을 불문율로 삼아왔다. 그러나 그러한 나의 노력은 정권이나 그 하수인들에게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유창선이라는 사람은 MB 정부와 코드가 다르고, 따라서 정부를 비판할 소지가 있다는 점이 껄끄러웠던가 보다. 자신들 편이 아니면 방송에 나올 수 없다는 야만적 폭력이었다. 도대체 정권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아무런 근거조차 없이 마이크를 빼앗고 한 사람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폭력이 어떻게 버젓이 자행될 수 있는 것인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박탈당하는 현실이 그저 통탄스러울 뿐이었다.
진나라의 시황제는 자신에 대한 학자들의 비판을 막기 위해 책을 불태우는 분서갱유를 했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막기 위해 방송을 장악하고 마이크를 빼앗는 일을 저질렀다. 나의, 아니 우리의 겨울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1부. MB의 블랙에 걸리다」 중에서

나꼼수 같은 방송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고 배려할 이유도 없다. 나꼼수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안 들으면 그만이다. 팟캐스트에 일부러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지 않으면 나꼼수를 들을 일이 없다. 원하는 사람만 듣게 되어 있는 것이 팟캐스트 방송이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들으면 되는 일이다. 구태여 조선일보나 중앙일보에게까지 마음에 들 방송을 만들 책임은 없다. 자기들이 언제 나꼼수 방송에 스튜디오라도 한 번 빌려준 적이 있는가. 그들은 나꼼수의 공정성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
이는 결국 표현의 자유라는 차원에서 바라볼 문제이다. 나꼼수의 내용이 편파적이더라도 그것은 표현의 자유라는 차원에서 존중되고 보호받아야 한다. 요즘 세상에 가카만 깐다고 해서 문제가 될 이유가 무엇인가. 가카를 찬미하는 미디어가 보호받듯이, 가카를 까대는 미디어도 당당하게 존중받을 이유가 있다. 그것이 곧 표현의 자유이다. ---「4부. 우리는 왜 나꼼수에 열광했던가」 중에서

이 같은 변화는 민주주의에도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시민들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 자신의 의견을 올리고, 자신이 공감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전파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다. 거대 미디어들이 주도했던 여론의 일방적 형성 과정은 이제 시민들이 SNS를 통해 아래로부터 자연스럽게 만들어가는 ‘풀뿌리 여론’의 형성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점에서 소셜네트워크 민주주의는 과거 참여민주주의가 이루지 못했던 미완의 과제들을 성취시켜가고 있다. 정치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가 과거에는 NGO를 통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이제 SNS를 통한 예고 없는 혁명의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3부. 대한민국, 정치를 팔로잉하다」 중에서

왜 그럴까. 보수는 태어날 때부터 SNS에 둔감하게 태어난 것일까. 개인만의 문제는 아닌 듯하다. 진보와 보수 사이에 존재하는 SNS 능력의 격차에는 구조적인 요인이 자리하고 있다. SNS의 환경 자체가 그러하다는 말이다.
우선 한국에서 SNS가 급성장한 배경을 이해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한국에서 SNS는 기존의 올드미디어에 대한 불신 위에서 성장하였다. 조중동으로 상징되는 보수 언론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에 대해 불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대안 미디어로 생각하고 선택한 것이 바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 같은 SNS였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 언론에 비판적인 진보층이 SNS의 중심을 이루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실제로 2011년 9월 한국광고주협회가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 SNS 이용자 가운데는 진보적 성향이 보수적 성향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부. 보수는 왜 SNS를 두려워 하는가」 중에서

안철수의 말은 한마디로 보수와 진보가 편을 가르고 싸우는 한국 정치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양자 사이의 소통과 상호 보완적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문제 제기가 안 교수에 의해서만 이루어졌던 것은 아니다. 많은 정치인들 혹은 지식인들이 한국 사회의 이념적 대립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고 보수와 진보 사이의 소통 혹은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말해 왔다. 그러나 그 같은 문제 제기는 대부분 그때뿐이었다. 우리의 정치 환경은 보수와 진보 사이의 이성적인 대화와 소통을 허락하지 않았다.
정치의 중요한 고비마다, 특히 선거 때가 되면 보수와 진보 진영 사이의 이념적 대결은 빠짐없이 등장했다. 보수는 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색깔론까지 들먹이며 진보를 공격해 왔다. 이에 진보 또한 방어적 차원에서 맞공격을 하곤 했다. 한국의 보수와 진보는 화해가 불가능한 적대적인 세력으로 늘 자리해 왔다.

---「5부. 소셜미디어시대, 소통의 정치를 꿈꾸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2012년 대선, 킹메이커는 SNS다!
소셜미디어 시대, 대한민국 정치를 관통하는 예리한 통찰과 날카로운 분석!
2010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대상, 아프리카 TV 베스트BJ
시사평론가 유창선의 SNS로 본 대한민국 정치 풍경


소통하지 않는 정치는 결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미디어 혁명을 넘어 정치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는 SNS. 우리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날카로운 시선, 속 시원한 비평으로 유명한 정치평론계의 스타 논객,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 개인방송을 넘나들며 온라인 공간에서 전방위적 평론 활동을 펼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선봉장 유창선 박사가 SNS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분석한다.

MB 정부의 블랙리스트 정치평론가,
SNS 한복판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말하다!


지상파 방송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를 섭렵하며 전방위적으로 활동했던 정치평론계의 스타 논객, 하지만 MB 정부의 블랙에 걸려 마이크를 빼앗긴 불운의 평론가. 예리한 통찰과 날카로운 분석, 속 시원한 비평으로 널리 알려진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소셜미디어 시대와 대한민국 정치’라는 내용으로 독자들 앞에 나섰다. MB 정부가 들어선 뒤 KBS에서 방송된 [대통령과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퇴출당한 저자는 마이크를 빼앗기며 생존권까지 위협받는 위기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SNS 시대의 개막과 함께 1인 미디어 개척자로서 빼앗긴 마이크를 되찾으며, 그는 여전히 대중들 속에서 재야 평론가로서의 발언을 지속해 왔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글 하나로 하루 방문자가 60만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파워 블로거 반열에 올랐고, 2010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 부문 대상, 아프리카 TV의 베스트 BJ 등 거침없는 미디어 활동을 통해 지금은 5만 팔로워 군단을 거느린 논객이 되었다. 비록 지상파 방송은 아니어도 그는 SNS를 통해 수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치 뉴스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 책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SNS의 현장 한복판에서 그동안 미디어의 혁명과 변화를 직접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셜미디어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SNS와 정치라는 두 전문 분야를 두루 섭렵한 내공을 바탕으로 저자는 이 시대 대한민국 국민들이 견지해야 할 정치 세태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소셜미디어시대의 대한민국 정치,
제대로 보고 똑바로 이해하자!


SNS는 인터넷 혁명이 가져온 뉴미디어로서의 기술적 가치를 넘어, 이제 시대적인 흐름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SNS가 유통하는 정보를 숙의가 덜 된 여론으로 폄하하거나 그 가치를 논하는 일은 더 이상 쓸모없는 소모전이다. SNS가 촉발시킨 이집트 민주화 혁명이나 튀지니지의 재스민 혁명들은 그 이유를 충분히 증명하는 사례들이다. 이는 대한민국 정치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치러졌던 분당을 보궐선거나 10·26 서울시장 선거는 결국 SNS의 영향력이 당락을 좌우했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그래서 각 정당들도 선거철만 되면 SNS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올해 치러진 4·11 총선에서는 상대적으로 SNS의 영향력이 기대만큼 폭발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이 역시 스마트폰의 보급률 등을 감안해 지역별로 살펴보자면 결국 수도권에서의 SNS 영향력은 막강한 수준이었다. 바야흐로 SNS가 대세를 결정짓는 소셜선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다. 저자는 SNS 시대가 가져온 변화의 물결과 함께 MB 정부가 권력으로 점령한 미디어 정책의 실태, 그리고 SNS가 대한민국 정치에 가져온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소통 부재의 리더십,
그러나 똑똑한 시민들은 쫄지 않는다!


SNS의 핵심은 바로 ‘소통’이다. 소통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인터넷 미디어는 SNS라는 선물을 안겨주었다. 권력의 억압과 통제가 심해질수록 사람들은 더욱 SNS에 열광했다. SNS에서의 정보는 단지 여론을 형성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결국 오프라인의 시민행동으로까지 촛불처럼 타오르며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권력은 더 이상 올드미디어를 장악하는 것으로서 여론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소통’의 문제이다. 이제 소통하지 않으려는 지도자와 정치가는 결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소통의 문제는 단순히 집권 여당과 보수, 권력에 지배당하는 올드미디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저자는 나아가 진보의 소통 방법, 그리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분법적 진영 논리로 소통을 가로막는 SNS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진심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추천평

이 책은 새롭게 열린 SNS 시대의 한국 정치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다. 소셜미디어의 전도사인 저자는 SNS가 우리 정치에 미치고 있는 영향을 다각도로 탐색하고 그 의미를 반추함으로써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정치 혁명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SNS에 익숙한 이들이나 SNS에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 모두에게 소셜미디어와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성찰을 안겨주는 책이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SNS 시대의 정치를 제대로 분석한 책이 나왔다. 사실 유창선 박사 말고 누가 이런 책을 낼 수 있을까? 저자는 정치평론가이면서 미디어 분석가로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개인방송에서 1인 미디어의 선두 주자 역할을 해 왔다. 글도 깊이가 있으면서 술술 잘 읽힌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 책은 유권자들에게 대선 감상의 재미를 서너 배 높여줄 것이다. SNS 시대에 소통다운 소통을 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리뷰/한줄평6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6.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국회의원 연금법에 분노한 네티즌
    국회의원 연금법에 분노한 네티즌
    2013.01.04.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