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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가장 인간적인 인간 튜링 테스트|‘연합군’이 되기까지|너 자신이 되어라|사랑에 빠진 남자|역전된 운명|인간에 대한 판결문|새로운 역사의 시작|공생 진실을 찾아서 2. 신분 확인 소리인식불능증|바벨탑에 은총을!|친밀함의 형태와 내용|스피드 데이트|잡탕 대화|한 자기와 모든 자기|작가의 죽음과 가장 친한 친구의 종말|다음으로 넘겨짐|고객 서비스|비익명과 익명|[첫 키스만 50번째]|비개인적 친구|역사와 맥락 지우기|상태 독립적 vs. 상태 의존적 3. 표류하는 영혼 협력 눈 가설|존재의 자리|개는 천당에 갈 수 없다?|모든 끝의 끝|아레테|가장 먼저 넘어진 도미노|퀄리어|논리 게이트|머리로 간 죽음|분할된 뇌|의식적 자각|교육|합리적 행위자 모델|의사 결정의 딜레마|감각으로 돌아가기|사용자 경험|잡종들의 발작 4. 장소 적합성 vs. 순수 기법 형판 맞추기|심리치료 소프트웨어|환상|순수 기법|계급|프랙탈 조직|미국 해병대의 교범|도요타와 GM의 차이|기술 공포증|빗나간 초점|구더기 치료|장소 적합성|포괄적 건축술과 특수한 건축술|대화|[앙드레와의 저녁식사]|[비포 선라이즈]|살아 있음을 알리는 신호 5. 책’에서 빠져 나오기 대화의 시작|클리셰|연애 전문가|예술의 모든 아름다움|인류 전체의 방어전|“선생님, 저는 시체에요”|보존을 위한 후퇴|체스 슈퍼컴퓨터|최소 최대 알고리즘|책|게임의 양 끝|인사말과 맺음말|중간에서|책의 형이상학|게임의 종말|프루스트 질문지|불꽃 6. 반 전문가 체계 실존 vs. 본질|사르트르와 컴퓨터|목표|보편적 기계|독창성|진정성|자유의 불안|중심 학문|철학과 시|인간은 반 전문가 체계다|주제의 일반성|목적의 위험 7. 끼어들기 즉흥성과 몰입|먼 거리|타이밍|계산가능성 이론|복잡성 이론|‘어’와 ‘음’|만족함|계단의 재치|인터스피치|표시와 경험|의사결정의 문제|매체 활용하기|비선형|수화|기다리기, 분석하기, 차례 바꾸기|완전히 다른 악보 8.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 증인 신체와 언어|7-38-55 규칙|거짓말탐지기|곤란한 질문|제로섬 게임|최대 최대 방식의 대화|링컨과 더글러스의 논쟁|반!의회식 논쟁|보석처럼 반짝거리는 고무 조각|손잡이|여자 꾀기|질문과 진술|하이퍼링크|특수함|지루함|유창함 9. 그대로 있지 않기 스토리텔링|다혈과 냉혈|반영적 경청|내담자중심 치료|증명의 한계|경찰의 수염은 반이 가짜이다|습득과 변화|언어의 쳇바퀴|관찰자 효과|사랑의 기원|신경계|대역폭|네 개의 반구로 이루어진 뇌 10. 커다란 놀라움 일방적인 대화|마술|부끄러움|통신의 수학적 이론|자동 완성 알고리즘|정보의 정량화|정보 엔트로피|섀넌 게임|검색|예술|클로즈 테스트|무손실 압축|가공물|위험성|문학적 기술|비평|장르|소설과 영화|발췌|조언|오프라 윈프리의 인터뷰|렘펠 지프|디프, 마케팅, 인간성|남자와 여자, 한낱 플레이어들|상상할 수 없는 것의 추구 11. 가장 인간적인 인간 경쟁자|연옥|만약 인간이 패배한다면|만약 인간이 승리한다면|다시 시작하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Brian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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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닮은 물체를 닮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모방자를 모방하고 있다. 인간의 고유한 특성에 대한 오래된 전설에서처럼, 이제 인간의 운명은 이상야릇한 역전을 경험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자아를 지키기 위한 요새는 어디에 있을까? 어찌 보면 21세기의 역사는 인간과 컴퓨터의 경계선을 긋고 또 긋는 역사가 될 것이다. 어찌 보면 그것은 짐승과 기계의 양면 공격 속에서, 살코기와 수학 사이에 옴짝달싹 못하게 끼인 채 흔들거리는 토대 위에 깃발을 세우려고 애쓰는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맞수는 공생 관계에 있다. 그들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 그들은 서로를 솔직하게 만들고 서로를 더 훌륭하게 만든다. 기술 진보의 역사가 반드시 인간을 비인간화하는 절망의 역사일 이유는 없다.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오히려 진실은 정반대에 더 가깝다.
---「1장. 가장 인간적인 인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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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상에 떠밀린 인간의 능력과 가치의 재발견!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뢰브너 프라이즈(Loebner Prize) 경연대회에서 ‘가장 인간적인 인간’으로 뽑힌 남자, 브라이언 크리스찬이 전하는 흥미롭고 의미심장한 21세기 신 인간학. 책은 인간의 지성과 감성의 영역,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다움의 진실’을 추적한다. 상상, 생각, 사랑, 공감, 사교, 대화, 속임수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즉 휴먼 3.0 시대, 우리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지 명쾌하게 밝히는 이 책은 왜 우리는 종종 인간적인 인간이 되는 데 실패하는지 설명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간적인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지 안내한다. 휴먼 3.0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가? 의미심장하고 흥미로운 21세기 인간학 이 책의 궁극적 주제는 ‘인간성의 재탐색’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거슬러가는 물음, 즉 “인간은 (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라는 오래된 수수께끼의 빈 괄호를 채우려는 시도이다. 브라이언 크리스찬의 번뜩이는 대답을 듣고 있노라면, 이 낡은 물음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숙제인지 깨닫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은 우리를 야생의 동물이 아니라, 우리들의 모방자인 기계(컴퓨터)와 비교해야 하는 거대한 전환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가장 인간적인 인간이 전하는 이 의미심장하고 흥미로운 신 인간학은 기술의 진보를 계기로 삼아, 어떻게 의미 있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는지 안내한다. [뉴요커], [보스턴글로브]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책은 학계와 언론계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뉴요커]는 “대단하다”, [뉴욕타임스]는 “선구적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번뜩인다”, [타임스]는 “놀랍다”고 리뷰했다. [뉴요커] 선정 올해의 책, [보스턴글로브] 선정 2011년 최고의 책 등을 수상하였으며, 런던의 [스펙테이터], 캐나다의 [내셔널포스트] 등에서도 베스트 북(Best Books)의 영예를 누렸다. [인코그니토]의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David Eagleman)은 “인간에 대한 통찰과 혜안이 돋보인다”라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