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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시련
다윗의 눈으로 고난을 바라보다 하나님이 뜻하시는 선택의 기준 / 18 하나님이 보시는 리더십의 조건 / 34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 46 관계도 영성이다 / 62 고난은 성장의 통로 / 74 광야 학교를 피하지 말라 / 86 PART 2. 성숙 다윗의 가슴으로 위기를 뛰어넘다 위기의 순간에 필요한 자세 / 100 위기를 바라보는 겸손의 시선 / 112 위기에서 발휘되는 리더십 / 124 죽음이 가르쳐주는 삶의 지혜 / 136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원칙과 신의 / 148 위기 극복의 또 다른 힘 / 160 나의 영적 현주소 / 172 한계를 인정할 때 위기는 극복된다 / 184 헤세드가 이끄는 삶 / 196 PART 3. 실패 다윗의 무릎으로 성공을 배우다 죄는 다루어져야 성공한다 / 208 회개할 때 성공한다 / 220 죄의 대가를 이해해야 성공한다 / 234 다루어지지 않은 문제는 비극을 초래한다 / 244 생의 바닥을 칠때도 희망은 있다 / 256 PART 4. 완성 다윗의 심장으로 인생을 받아들이다 하나님의 길을 인정하라 / 270 주위의 도움에서 은혜를 경험하라 / 280 때늦은 후회를 경계하라 / 290 인생의 끝을 잘 정리하라 / 302 인생을 감사로 완성하라 / 312 유언을 생각하라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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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는 꼭 지리적인 면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완전히 문명화된 곳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갑자기 광야로 내던져질 때가 있다. 우리가 때로 경험하게 되는 '상황적인 광야'다. 엔게디 광야에서 다윗이 경험한 성찰과 성숙을 우리 또한 21세기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다윗은 생명의 고귀함을 배운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자체도 감사하고, 사선을 넘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다윗은 그곳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긍정적인 교훈을 얻거나 배우는 것은 아니다. 광야 자체는 무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울과 다윗, 두 사람은 다 동일한 광야에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극과 극의 선택을 한다. 사울은 오로지 다윗을 살해할 생각에 사로잡혀 달려간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기도를 하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준비한다. 동일한 상황일지라도 너무나 다르게 대응한 것이다.
--- p.9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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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특별합니다. 그 동안 다윗을 바라보던 통념과 사뭇 다릅니다. 단지 드러난 사건과 보이는 현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다윗의 내면 깊은 곳까지 내려가 다윗의 진면목에 주목합니다.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다윗의 선택을 분석하고, 심리를 짚어보며 다윗의 결단을 이해하고, 심상을 동원해 다윗의 고난에 공감합니다. 저자의 메시지는 선명합니다. 다윗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 시대가 기대하는 리더십을 독자들이 자연스레 적용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머나먼 다윗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온 다윗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꼼꼼히 읽기만 한다면, 다윗의 어깨에 올라탄다는 의미를 쉽사리 짐작할 터입니다. 부디 다윗의 어깨 위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내일의 비전을 펼쳐나가길 소망합니다. - 조창인 ('가시고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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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어깨에 올라탄 채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의 삶을 들여다 본 듯하다. 이 책은, 자신의 약함을 인지하고 하나님께만 매달렸던 다윗의 인생의 통해, 고난과 핍박을 통과하며 완성을 이루는 자기부인의 리더쉽을 배우고 우리 각자가 걸어야 할 사명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 추상미 (영화배우 및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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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에게 차원이 다른 깨달음을 주었다. 저자는 다윗의 삶과 행동 저변에 깔려 있는 심리를 분석하면서,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결론에 방점을 찍는다. 어리석은 인간을 견인하는 기적이 없어도, 신적인 간섭이 없어도, 마음을 통해 얼마든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윗의 삶을 통해 증명한다. 평소의 삶에서는 하나님의 감성적 동무로, 정치적으로는 왕이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고난을 당할 때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 있는 어린아이로 살아갔던 다윗의 삶을 디딤돌로 삼아 우리도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 최서형 (한국교회에 한방을 먹이다' 저자, 한의학박사, 명예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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