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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몬스터!
양장
명형인 글그림
넷마블문화재단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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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글그림명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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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그림을 보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서 동화 수업을 들으며 동화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고민한 끝에, 제가 잘 아는 이야기를 그림책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저는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저를 걱정하거나 부담스럽게 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클라라에게 다가가면서 몬스터의 감정에 변화가 생기듯, 제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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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16g | 216*268*15mm
ISBN13
979119654935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클라라라면 귀가 잘 안 들린다던 인간 아이 말이니?”
몬스터가 가슴에 손을 모으며 말했어요.
“네! 저랑 제일 친한 친구예요.” --- p.11

옆에서 지켜보던 아빠 몬스터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인간들은 우리 몬스터들을 무서워한단다.
그냥 옆집 몬스터와 노는 게 어떠니?” --- p.12

“어서와, 몬스터! 한참을 기다렸어.”
몬스터도 반가워하며 큰 소리로 인사했어요.
“크아앙!” --- p.14

클라라가 친구들을 붙잡을 때마다 각자 대답했어요.
“나도 얼음이라고 했어!”
“아직 땡이라고 안 했어.”
“저 애가 지금 땡이라고 했어. 쟤를 잡아야지.”
당황한 클라라가 이내 울상을 지었어요. --- p.23

“내일은 또 무슨 놀이를 할까?”
행복해하는 몬스터의 모습을 엄마 몬스터와 아빠 몬스터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지요.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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