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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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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물고기를 만나면 먼저 인사를 건네렴.
내가 해 주고 싶은 말은 이것뿐이란다. 그럼 건강히 잘 다녀오려무나, 퐁고야.” --- p. 6 그다음에 만난 물고기들에게도 인사를 건넸습니다. 물고기들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았지만 퐁고는 그들의 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 p. 12 ‘세상에는 저런 작은 터널도 있구나! 정말 작다! 나는 지나갈 수 없겠는걸? 어쩔 수 없지 뭐. 다른 길로 돌아가야지.’ --- p. 15 ‘저 물고기들이 무척 빠르긴 하지만 내 헤엄이 정말 그렇게 느린가? 우리 마을에서는 한 번도 느리다는 얘길 들어 본 적이 없는걸.’ --- p. 36 “저, 안녕하세요……? 저는 퐁고예요.” “안녕하세요, 퐁고 씨! 만나서 반가워요.” --- p.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