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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추천사 Ⅰ. 미국 남서부 1. 북미대륙횡단 대장정, 마틴 루터 킹 기념관에서 시작하다-애틀란타 1 : 마틴 루터 킹 기념관, 지미 카터 대통령 기념관, 스톤마운틴 공원) 2. 세계적 뉴스채널 CNN-애틀란타 2 : 조지아 수족관, CNN 센터, 센티니얼 올림픽 공원) 3. 세계에서 4번째로 긴 강, 미시시피-뉴올리언스 1 : 미시시피강 유람선 투어, 잭슨 광장 4. 박물관에서 본 세계 2차 대전의 이모저모-뉴올리언스 2 : 국립 세계 2차 대전 박물관 5. 우주과학기술의 첨단을 달리는 NASA-휴스턴 : 휴스턴 우주센터, 건강 박물관 6.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대한 음모론-댈러스 : 6층 박물관, 케네디 기념 광장 7. 황량한 지역에 위치한 자연예술동굴 칼스배드-칼스배드 동굴 국립 공원 8. UFO의 신비함이 느껴지는 시골마을 로즈웰-화이트 샌즈 국가기념물, UFO 박물관 9. 미국 속에 있는 멕시코-산타페 : 성 프랜시스 성당, 총독 청사, 뉴멕시코 역사박물관, 뉴멕시코 예술미술관 10. 세도나의 황색 일몰-피닉스 : 아리조나 과학센터, 트리니티 대성당, 에어포트 메사 11. 미국의 석굴암, 성 십자 예배당-세도나 : 벨록, 성 십자 예배당, 그래스퍼 포인트, 슬라이드 록 주립공원 12. 자연이 만든 웅장한 조형물 그랜드 캐니언-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13. 빛에 따라 변하는 협곡 속 아트, 앤털로프 캐니언-앤털로프 캐니언, 호스슈 벤드, 브라이스 캐니언 14.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도시, 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15. 황량하면서도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모하비 사막-로스엔젤레스 1 16. 화면 밖으로 나온 영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스엔젤레스 2 :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17. 부서진 클레오파트라의 콧대-로스엔젤레스 3 : 그레이스톤 맨션, 게티 센터, 산타모니카 해변 18. 기후와 환경을 과학체험으로 느끼다-로스엔젤레스 4 :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19. 국방력의 상징 항공모함에 오르다-샌디에고 1 : USS 미드웨이 박물관, 라호야 해안 20. 동물들의 낙원, 사파리 공원-샌디에고 2 :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 21. 살아있는 세계 최대의 나무 제너럴 셔먼 트리-세퀘이아 &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 22.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강인한 소나무와 하얀 바위산-요세미티 국립공원 1 23. 북미대륙 최고 높이, 요세미티 폭포-요세미티 국립공원 2 24.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것 같은 VR체험-산호세 1 : 기술 혁신 박물관, 윈체스터 미스테리 하우스 25. 실리콘 벨리의 혁신 기업들과 스탠퍼드대-산호세 2 : 인텔 박물관, 애플 방문자 센터, 구글 방문자 센터, 스탠퍼드 대학교/샌프란시스코 1 : 트윈 피크스, 차이나 타운 26. 탈옥 불가의 마(魔)의 감옥, 앨커트래저-샌프란시스코 1 : 롬바드 거리, 피어 39, 유람선 투어, 만화 박물관, 금문교 27. 미국의 천지못, 크레이터 호수-크레이터 호수 국립공원 28.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로봇들-포틀랜드 1 : 오리건 과학 산업 박물관 29. 천의 얼굴을 가진 장미꽃들-포틀랜드 2 : 장미정원, 세계 산림 센터 30.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스페이스 니들-시애틀 1 : 스타벅스 1호점, 퍼시픽 과학센터, 스페이스 니들 31.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세계를 이어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잉-시애틀 2 : 마이크로소프트 방문자 센터, 보잉사 Ⅱ. 캐나다 서부 32. 전시관 속의 또 다른 세상, 미니어처 박물관-벤쿠버 1 : 부차트 가든, 미니어처 월드, 주의사당 33.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벤쿠버 2 : 사이언스 월드 & 옴니맥스 극장, 캐나다 플레이스, 개스타운 34. 아기자기한 폭포와 협곡이 어우러진 재스퍼 국립공원-재스퍼 국립공원 35. 한여름, 만년설위에 발을 딛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36. 빙하 덮힌 바위산이 호수를 감싸는 절경, 루이스 호수-밴프 국립공원 37. 신나는 루지 타기, 아찔한 사고-캘거리 :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 캐나다 올림픽공원 Ⅲ. 미국 중북부 38. 꽃과 눈이 공존하는 공간, 글레이셔 국립공원-글레이셔 국립공원 39. 사슴인가 말인가, 지록위마(指鹿爲馬)-옐로톤 국립공원 1 40.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온천분수, 올드 페이스풀-옐로우스톤 국립공원 2 41. 큰바위 얼굴의 대통령, 마운트 러시모어-데블스 타워 국가기념물, 크레이지 호스, 마운트 러쉬모어 국가기념물 42. 미·소 냉전의 흔적, 대륙간 탄도 미사일 격납고-배드랜드스 국립공원, 미닛맨 미사일 국립사적지 43. 안전사고 조심 또 조심, 하인리히 법칙-미니애폴리스 : 미네하하 공원 44. 고급 오토바이의 대표주자 할리 데이비슨-밀워키 : 할리 데이비슨 공장 & 박물관 45. 교과서에 나오는 거장들의 미술품을 만나다-시카고 1 : 해밍웨이 생가, 시카고 불스 경기장, 윌리스 타워, 시카고 미술관 46. 망원경의 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시카고 2 : 애들러 천문관, 필드 박물관, 익스트림 보트 체험 47. 자동차 산업과 운명을 같이하는 도시, 디트로이트-디트로이트 : 헨리 포드 박물관, 제너럴 모터스 월드 Ⅳ. 캐나다 동부 48. 나이아가라 폭포를 완벽하게 즐기는 4가지 방법-나이아가라 폭포 49.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토론토 : 토론토 시청, 토론토 대학교 , 카사 로마 성, 온타리오 과학센터 50. 섬 하나에 집 하나, 천개의 섬-천개의 섬, 오타와 : 리도 폭포, 리도 운하 갑문, 국회의사당, 캐나다 국립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51.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에 숨겨진 비밀들-몬트리올 1 : 몽 후와얄 공원, 지하도시, 몬트리올 과학센터, 노트르담 대성당 52. 몬트리올 의정서가 체결된 환경도시-몬트리올 2 : 올림픽 공원, 몬트리올 식물원, 환경박물관 53. 캐나다 속의 프랑스, 퀘벡-퀘벡시 : 주의회 의사당, 구가지 도보 투어 54. 오르막이 내리막 같고 내리막이 오르막 같은 마그네틱 힐-코우치부곽 국립공원, 마그네틱 힐 55. 타이타닉의 비극이 떠오르는 핼리팩스 항-핼리팩스 : 해양박물관, 유람선 투어, 핼리팩스 시타델 국가사적지, 시청 56. 고사리의 천국-케이프 브레톤 고원 국립공원 1 57. 먼 바다에서 야생의 고래를 직접 보다-케이프 브레톤 고원 국립공원 2 58. 이번 여행 최악의 강행군: 14km-케이프 브레톤 고원 국립공원 3 59. 세계 최고의 조수간만의 차가 만들어내는 해안절경-쉐디액 자이언트 랍스터, 호프웰 바위 공원 60. 하루에 두 번 국경넘기-뉴브런즈위크 박물관, 캄포벨로섬 : 루즈벨트 대통령 별장 Ⅴ. 미국 동부 61. 다양한 지형의 식물들이 공존하는 야생정원-아카디아 국립공원 1 62. 천둥소리를 부르는 파도, 썬더 홀-아카디아 국립공원 2 63. 위대한 철학이 탄생한 연못가 오두막집-보스턴 1 : 보스턴 과학관, 윌던 연못 64. 미국 독립의 발단이 된 보스턴 차 사건-보스턴 2 : 보스턴 덕투어, 프리덤 트레일, 보스턴 차 사건 박물관 65. 동부의 명문대 하버드와 MIT-보스턴 3 : 하버드 대학교, MIT 공대, 보스턴 도서관 66.『톰 소여의 모험』의 마크 트웨인,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의 스토우 부인은 이웃-마크 트웨인 박물관, 헤리엇 비처 스토우 방문자센터, 예일 대학교 67. 세계에서 사람이 몰려오는 도시 뉴욕-뉴욕 1 : UN 본부, 컬럼비아 대학교,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한인타운 68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위대한 실험실과 생가-뉴욕 2 : 토마스 에디슨 국립역사공원, 자유의 여신상 69. 희대의 비극, 9.11테러-뉴욕 3 : 국립 수학박물관, 911 기념관, 윌스트리트 황소상 70. 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의 탄생-필라델피아 : 미국 혁명 박물관, 독립 기념관, 헌법센터 71. 각양각색의 롤러코스터가 한곳에-부시 가든 윌리엄스버그 72. 이색적인 워터슬라이드가 가득한 곳-워터 컨트리 USA 73. 북미대륙횡단 대장정의 종착지,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요크타운 국립역사공원,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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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1일 월요일 날씨 맑음.
6시에 기상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은 내가 늦게 일어날 때가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오늘 제일 먼저 일어난 것은 바로 나였다. 오늘은 긴 여름방학 여행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 p.28 시내 육상투어에 이어 차는 찰스 강으로 들어갔는데 우리의 예상과 는 달리 잘만 떠다니는 진짜 수륙양용이어서 놀랐다. 찰스 강은 미국에서 도시를 흐르는 강 중에서 깨끗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쓰레기 처리장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제일 더러웠다고 한다. 이렇게 깔끔해지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들였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 p.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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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버지, 동생과 함께 떠난 미국과 캐나다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대장정을 하는 동안의 경험과 체험들은 신명이 이 대장정을 소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매 순간과 경험, 견문을 이토록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 동생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존경의 마음도 곳곳에서 보인다. 한마디로 이 여행일기는 단순히 본 것, 한 것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사색과 공부가 동반된 여정이었다.
특히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의 눈으로 본 미국과 캐나다의 다양성을 잘 서술하는 것이 놀랍다. 이것은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여행은 저자 신명에게 내적 성장은 물론 안목을 키워준 것은 틀림이 없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를 위한 교육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녀교육과 미국, 캐나다 여행 그리고 미국, 캐나다를 알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이번 여행은 나에게 수많은 경험을 주었다.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책에서나 보던 대도시들을 직접 보게 됐고,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보잉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여행을 하기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었다. 자동차를 타고 미국에서 캐나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동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는 다른 나라로의 이동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은 그것을 깨서 충격적이었다. 문득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 차를 타고 북한을 지나 중국으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일기는 여행하는 도중 숙소에서 또는 차안에서 매일 썼다.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전에 경험했던 일을 확실하게 적기 위해서 다같이 사진과 안내 팜플렛을 보고 우리가 느낀 점을 서로 이야기하고 메모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했다. 그렇게 쓴 일기는 나중에 책을 쓰기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됐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도 일기를 매일 쓰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다.’ … ‘아버지는 우리가 북미 대륙을 ‘한 번’ 횡단한 것이 아니라 ‘다섯 번’ 횡단했다고 말씀하셨다. 첫 번째는 자동차와 발로 다니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두 번째는 숙소에 돌아와 그 날 방문했던 곳의 안내 팜플렛과 찍었던 사진을 함께 보며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메모하면서, 세 번째는 메모한 내용을 일기장에 꼬박꼬박 적으면서, 네 번째는 일기장에 적힌 글을 노트북으로 타이핑하면서, 다섯 번째는 타이핑된 글을 출력해 출판을 위한 원고 교정 작업을 하면서...’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