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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
신명
도서출판청암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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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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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추천사

Ⅰ. 미국 남서부

1. 북미대륙횡단 대장정, 마틴 루터 킹 기념관에서 시작하다-애틀란타 1 : 마틴 루터 킹 기념관, 지미 카터 대통령 기념관, 스톤마운틴 공원)
2. 세계적 뉴스채널 CNN-애틀란타 2 : 조지아 수족관, CNN 센터, 센티니얼 올림픽 공원)
3. 세계에서 4번째로 긴 강, 미시시피-뉴올리언스 1 : 미시시피강 유람선 투어, 잭슨 광장
4. 박물관에서 본 세계 2차 대전의 이모저모-뉴올리언스 2 : 국립 세계 2차 대전 박물관
5. 우주과학기술의 첨단을 달리는 NASA-휴스턴 : 휴스턴 우주센터, 건강 박물관
6.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대한 음모론-댈러스 : 6층 박물관, 케네디 기념 광장
7. 황량한 지역에 위치한 자연예술동굴 칼스배드-칼스배드 동굴 국립 공원
8. UFO의 신비함이 느껴지는 시골마을 로즈웰-화이트 샌즈 국가기념물, UFO 박물관
9. 미국 속에 있는 멕시코-산타페 : 성 프랜시스 성당, 총독 청사, 뉴멕시코 역사박물관, 뉴멕시코 예술미술관
10. 세도나의 황색 일몰-피닉스 : 아리조나 과학센터, 트리니티 대성당, 에어포트 메사
11. 미국의 석굴암, 성 십자 예배당-세도나 : 벨록, 성 십자 예배당, 그래스퍼 포인트, 슬라이드 록 주립공원
12. 자연이 만든 웅장한 조형물 그랜드 캐니언-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13. 빛에 따라 변하는 협곡 속 아트, 앤털로프 캐니언-앤털로프 캐니언, 호스슈 벤드, 브라이스 캐니언
14.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도시, 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15. 황량하면서도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모하비 사막-로스엔젤레스 1
16. 화면 밖으로 나온 영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스엔젤레스 2 :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17. 부서진 클레오파트라의 콧대-로스엔젤레스 3 : 그레이스톤 맨션, 게티 센터, 산타모니카 해변
18. 기후와 환경을 과학체험으로 느끼다-로스엔젤레스 4 :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19. 국방력의 상징 항공모함에 오르다-샌디에고 1 : USS 미드웨이 박물관, 라호야 해안
20. 동물들의 낙원, 사파리 공원-샌디에고 2 :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
21. 살아있는 세계 최대의 나무 제너럴 셔먼 트리-세퀘이아 &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
22.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강인한 소나무와 하얀 바위산-요세미티 국립공원 1
23. 북미대륙 최고 높이, 요세미티 폭포-요세미티 국립공원 2
24.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것 같은 VR체험-산호세 1 : 기술 혁신 박물관, 윈체스터 미스테리 하우스
25. 실리콘 벨리의 혁신 기업들과 스탠퍼드대-산호세 2 : 인텔 박물관, 애플 방문자 센터, 구글 방문자 센터, 스탠퍼드 대학교/샌프란시스코 1 : 트윈 피크스, 차이나 타운
26. 탈옥 불가의 마(魔)의 감옥, 앨커트래저-샌프란시스코 1 : 롬바드 거리, 피어 39, 유람선 투어, 만화 박물관, 금문교
27. 미국의 천지못, 크레이터 호수-크레이터 호수 국립공원
28.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로봇들-포틀랜드 1 : 오리건 과학 산업 박물관
29. 천의 얼굴을 가진 장미꽃들-포틀랜드 2 : 장미정원, 세계 산림 센터
30.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스페이스 니들-시애틀 1 : 스타벅스 1호점, 퍼시픽 과학센터, 스페이스 니들
31.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세계를 이어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잉-시애틀 2 : 마이크로소프트 방문자 센터, 보잉사

Ⅱ. 캐나다 서부

32. 전시관 속의 또 다른 세상, 미니어처 박물관-벤쿠버 1 : 부차트 가든, 미니어처 월드, 주의사당
33.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벤쿠버 2 : 사이언스 월드 & 옴니맥스 극장, 캐나다 플레이스, 개스타운
34. 아기자기한 폭포와 협곡이 어우러진 재스퍼 국립공원-재스퍼 국립공원
35. 한여름, 만년설위에 발을 딛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36. 빙하 덮힌 바위산이 호수를 감싸는 절경, 루이스 호수-밴프 국립공원
37. 신나는 루지 타기, 아찔한 사고-캘거리 :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 캐나다 올림픽공원

Ⅲ. 미국 중북부

38. 꽃과 눈이 공존하는 공간, 글레이셔 국립공원-글레이셔 국립공원
39. 사슴인가 말인가, 지록위마(指鹿爲馬)-옐로톤 국립공원 1
40.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온천분수, 올드 페이스풀-옐로우스톤 국립공원 2
41. 큰바위 얼굴의 대통령, 마운트 러시모어-데블스 타워 국가기념물, 크레이지 호스, 마운트 러쉬모어 국가기념물
42. 미·소 냉전의 흔적, 대륙간 탄도 미사일 격납고-배드랜드스 국립공원, 미닛맨 미사일 국립사적지
43. 안전사고 조심 또 조심, 하인리히 법칙-미니애폴리스 : 미네하하 공원
44. 고급 오토바이의 대표주자 할리 데이비슨-밀워키 : 할리 데이비슨 공장 & 박물관
45. 교과서에 나오는 거장들의 미술품을 만나다-시카고 1 : 해밍웨이 생가, 시카고 불스 경기장, 윌리스 타워, 시카고 미술관
46. 망원경의 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시카고 2 : 애들러 천문관, 필드 박물관, 익스트림 보트 체험
47. 자동차 산업과 운명을 같이하는 도시, 디트로이트-디트로이트 : 헨리 포드 박물관, 제너럴 모터스 월드

Ⅳ. 캐나다 동부

48. 나이아가라 폭포를 완벽하게 즐기는 4가지 방법-나이아가라 폭포
49.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토론토 : 토론토 시청, 토론토 대학교 , 카사 로마 성, 온타리오 과학센터
50. 섬 하나에 집 하나, 천개의 섬-천개의 섬, 오타와 : 리도 폭포, 리도 운하 갑문, 국회의사당, 캐나다 국립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51.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에 숨겨진 비밀들-몬트리올 1 : 몽 후와얄 공원, 지하도시, 몬트리올 과학센터, 노트르담 대성당
52. 몬트리올 의정서가 체결된 환경도시-몬트리올 2 : 올림픽 공원, 몬트리올 식물원, 환경박물관
53. 캐나다 속의 프랑스, 퀘벡-퀘벡시 : 주의회 의사당, 구가지 도보 투어
54. 오르막이 내리막 같고 내리막이 오르막 같은 마그네틱 힐-코우치부곽 국립공원, 마그네틱 힐
55. 타이타닉의 비극이 떠오르는 핼리팩스 항-핼리팩스 : 해양박물관, 유람선 투어, 핼리팩스 시타델 국가사적지, 시청
56. 고사리의 천국-케이프 브레톤 고원 국립공원 1
57. 먼 바다에서 야생의 고래를 직접 보다-케이프 브레톤 고원 국립공원 2
58. 이번 여행 최악의 강행군: 14km-케이프 브레톤 고원 국립공원 3
59. 세계 최고의 조수간만의 차가 만들어내는 해안절경-쉐디액 자이언트 랍스터, 호프웰 바위 공원
60. 하루에 두 번 국경넘기-뉴브런즈위크 박물관, 캄포벨로섬 : 루즈벨트 대통령 별장

Ⅴ. 미국 동부

61. 다양한 지형의 식물들이 공존하는 야생정원-아카디아 국립공원 1
62. 천둥소리를 부르는 파도, 썬더 홀-아카디아 국립공원 2
63. 위대한 철학이 탄생한 연못가 오두막집-보스턴 1 : 보스턴 과학관, 윌던 연못
64. 미국 독립의 발단이 된 보스턴 차 사건-보스턴 2 : 보스턴 덕투어, 프리덤 트레일, 보스턴 차 사건 박물관
65. 동부의 명문대 하버드와 MIT-보스턴 3 : 하버드 대학교, MIT 공대, 보스턴 도서관
66.『톰 소여의 모험』의 마크 트웨인,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의 스토우 부인은 이웃-마크 트웨인 박물관, 헤리엇 비처 스토우 방문자센터, 예일 대학교
67. 세계에서 사람이 몰려오는 도시 뉴욕-뉴욕 1 : UN 본부, 컬럼비아 대학교,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한인타운
68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위대한 실험실과 생가-뉴욕 2 : 토마스 에디슨 국립역사공원, 자유의 여신상
69. 희대의 비극, 9.11테러-뉴욕 3 : 국립 수학박물관, 911 기념관, 윌스트리트 황소상
70. 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의 탄생-필라델피아 : 미국 혁명 박물관, 독립 기념관, 헌법센터
71. 각양각색의 롤러코스터가 한곳에-부시 가든 윌리엄스버그
72. 이색적인 워터슬라이드가 가득한 곳-워터 컨트리 USA
73. 북미대륙횡단 대장정의 종착지,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요크타운 국립역사공원,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

저자 소개 1

함안 호암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호프고등학교에 1년간 재학 후 창원 마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재학 중이다. 저서로는 『고딩의 73일 미국·캐나다 여행일기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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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16g | 153*220*20mm
ISBN13
9788993203943

책 속으로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날씨 맑음.
6시에 기상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은 내가 늦게 일어날 때가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오늘 제일 먼저 일어난 것은 바로 나였다. 오늘은 긴 여름방학 여행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 p.28

시내 육상투어에 이어 차는 찰스 강으로 들어갔는데 우리의 예상과 는 달리 잘만 떠다니는 진짜 수륙양용이어서 놀랐다. 찰스 강은 미국에서 도시를 흐르는 강 중에서 깨끗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쓰레기 처리장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제일 더러웠다고 한다. 이렇게 깔끔해지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들였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 p.242

출판사 리뷰

2개월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버지, 동생과 함께 떠난 미국과 캐나다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대장정을 하는 동안의 경험과 체험들은 신명이 이 대장정을 소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매 순간과 경험, 견문을 이토록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 동생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존경의 마음도 곳곳에서 보인다. 한마디로 이 여행일기는 단순히 본 것, 한 것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사색과 공부가 동반된 여정이었다.

특히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의 눈으로 본 미국과 캐나다의 다양성을 잘 서술하는 것이 놀랍다. 이것은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여행은 저자 신명에게 내적 성장은 물론 안목을 키워준 것은 틀림이 없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를 위한 교육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녀교육과 미국, 캐나다 여행 그리고 미국, 캐나다를 알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이번 여행은 나에게 수많은 경험을 주었다.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책에서나 보던 대도시들을 직접 보게 됐고,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보잉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여행을 하기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었다. 자동차를 타고 미국에서 캐나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동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는 다른 나라로의 이동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은 그것을 깨서 충격적이었다. 문득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 차를 타고 북한을 지나 중국으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기는 여행하는 도중 숙소에서 또는 차안에서 매일 썼다.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전에 경험했던 일을 확실하게 적기 위해서 다같이 사진과 안내 팜플렛을 보고 우리가 느낀 점을 서로 이야기하고 메모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했다. 그렇게 쓴 일기는 나중에 책을 쓰기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됐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도 일기를 매일 쓰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다.’

‘아버지는 우리가 북미 대륙을 ‘한 번’ 횡단한 것이 아니라 ‘다섯 번’ 횡단했다고 말씀하셨다. 첫 번째는 자동차와 발로 다니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두 번째는 숙소에 돌아와 그 날 방문했던 곳의 안내 팜플렛과 찍었던 사진을 함께 보며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메모하면서, 세 번째는 메모한 내용을 일기장에 꼬박꼬박 적으면서, 네 번째는 일기장에 적힌 글을 노트북으로 타이핑하면서, 다섯 번째는 타이핑된 글을 출력해 출판을 위한 원고 교정 작업을 하면서...’

- 머리말 중에서

추천평

이 책은 여행자의 느낌보다는 직접 보고 관찰한 사실 중심의 글들이라서 같은 장소와 같은 길을 갈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10대 학생의 눈으로 본 미국의 다양한 모습을 잘 기술하고 있다. 나이를 고려할 때 디테일한 서술이 놀랍기도 하다.
미국의 땅은 위대하다. 그리고 이 땅의 이곳저곳을 방문해 보는 것은 그 위대함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된다. 미국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현장 학습이 저자의 미래 삶에 건강하고 가치 있는 영향을 주었을 것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것은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 강정운 (국립창원대학교 명예교수)

오랜세월 미국생활을 하면서도 이렇게 장장 7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구석구석 여행 해 본적은 없었기에 이들의 계획과 노력에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 긴 여정을 여행만 하기에도 온갖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그날 그날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고 다듬어서 책을 낼 생각을 했다는 것에 감동과 큰 박수를 보낸다.
때론 대자연의 풍경 앞에서 사색하고 공원에서 야영의 경험, 그리고 박물관에서 훌륭한 역사의 삶과 유명한 대학과 기업을 방문하며 느꼈을 경험은 훗날 외적성장은 물론 내적성장을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다. 앞으로 인생은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이 소년의 앞날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 김성찬 (워싱턴D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자녀 교육 방법의 하나로 이 책의 저자와 아버지가 했던 ‘여행’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두 아들은 여행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느끼고 있고 도시와 기업, 학교, 관광지, 유적지, 박물관, 산과 강 등 수많은 곳을 방문하며 자연스럽게 세상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아버지와의 여행을 통해 살아있는 학습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여행이 두 아들을 더 성장시키고 안목을 키워주고 세상공부를 시켜주는 최고의 선생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 최은수 (MBN 부국장)

명군이 일기의 마지막에 기록했듯이 이러한 대장정의 경험은 여러 번 할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임을 알기에 성공적인 여행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만족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한 도전을 했다는 것, 쉬는 시간을 기록의 시간으로 만들어 자신만의 문장을 모아 한권의 기록으로 남겼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다독임과 채찍질, 의지를 다지기 위한 쉼 없는 노력을 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끈기와 성취를 향한 노력이 앞으로의 어떠한 인생 여정에서도 명군 자신을 앞으로 이끌어나가는 힘이 될 것이다. 이 어린 소년의 이후의 도전이 기대된다. 그 도전이 어떠한 것이든 아마도 그는 당연하다는 듯 이루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노현주 (문학박사)

이 책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가본 곳에 대한 추억을 선물해 주는 특별한 일기라, 감히 말해본다.
아빠와 두 아들은 73일간, 2만 6천 킬로미터의 로드 트립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일기를 쓰고, 출판을 위한 글쓰기와 교정 작업을 하면서 다섯 번의 북미 대륙 횡단을 했다고 한다. 함께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눈 이 여행은 아빠와 두 아들에게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가장 빛나는 추억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큰 자산으로 기록될 것이다.
나에게도 아빠와 두 아들의 북미 로드 트립 이야기는 내가 향했던 수 많은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며, ‘내가 아이와 이런 기회를 갖는다면 나는 어떤 여행을 할까?’ 떠남의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 김미노 (KBS 한국방송 프로듀서)

이 책의 숨은 매력 가운데 하나는 여행 일정 곳곳에 은은히 담긴 부자(父子)의 사랑을 살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 방문 전후의 일화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해가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이동하는 도중 태블릿 PC를 숙소에 두고 온 것을 확인했다. 헐레벌떡 차를 돌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 되찾았다. 일정을 지연시킨 벌로 기름값은 내 돈으로 냈는데...”(6월30일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어제 내가 태블릿 PC를 분실한 것처럼 아버지도 커피포트의 받침대 부분을 분실했었다. 그래서 점심식사에 필요한 물을 못 끓이기 때문에...”(7월1일 제너럴 셔먼 트리).
부자(父子)간 여행을 비롯해 미국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는 이 책이 지도와 나침반처럼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73일간 여정과 체험을 참고해 1~2주 또는 1~2개월 일정을 꾸려 ‘신명 나는(!)’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곽수근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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