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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나를 찾는 46가지 질문
대한민국 20대 3000명의 인생을 바꾼 강의
김희교
가나출판사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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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 Start where you are
나의 자화상 그리기
나의 꿈은 무엇인가?
당신은 지금 일터에서 행복한가요?
내가 좋아하는 것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
얼마를 벌면 행복할까?
나의 소비 성향 파악하기
내가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
나를 둘러싼 사회적 연결망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2. Way finding
삶은 3개 코스, 3가지 등급,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내가 택한 길은? A코스, B코스, C코스
A코스
A코스의 세 가지 등급
자기자본지수 계산법
A코스의 세 가지 유형
B코스
자기행복지수
B코스가 택할 수 있는 3가지 유형
C코스
C코스 판별법
좋은 삶 지수
C코스가 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유형

#3. 27 Type of Life
AAA(미다스형)
AAB(스카이캐슬형)
AAC(왕추크형)
ABA(시시포스형)
ABB(노동중독형)
ABC(사회봉사형)
ACA(로또형)
ACB(니트족형)
ACC(IMF반지형)
BAA(사이형)
BAB(박홍규형)
BAC(게으를 권리형)
BBA(신성각형)
BBB(다루마리형)
BBC(휘게라이프형)
BCA(베넷스쿨형)
BCB(반농 반X형)
BCC(탈루형)
CAA(에밀리아형)
CAB(문당마을형)
CAC(변산공동체형)
CBA(성심당형)
CBB(지구마을평화센터형)
CBC(성미산공동체형)
CCA(민달팽이유니온형)
CCB(가비오타스형)
CCC(평화공동체형)

#4. Design your life
고장난 세상, 왜 우리는 바꾸려 하지 않을까?
기득권이 만든 공식에 휘둘리지 않는 법
나다운 삶을 찾아라
나다운 일거리를 찾아라
소.확.행.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들
조금씩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저자 소개 1

1962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푸단대학에서 중미관계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광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비평] 편집위원을 지냈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중미 관계가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아시아 민중의 성장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연구를 주로 해 왔다. 한국의 중국인식에 대한 비평적인 글과 한국에서 소개되지 않은 중국의 탈식민주의적 역사에 대한 글을 주로 써 왔다. 지금은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에 관심이 많다. 쓴 책으로는 대중서로 『안녕? 중국!』 『나를 찾는 46가지 질문』 등이 있고, 여럿이 함께 쓴 『
1962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푸단대학에서 중미관계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광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비평] 편집위원을 지냈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중미 관계가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아시아 민중의 성장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연구를 주로 해 왔다. 한국의 중국인식에 대한 비평적인 글과 한국에서 소개되지 않은 중국의 탈식민주의적 역사에 대한 글을 주로 써 왔다. 지금은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에 관심이 많다.

쓴 책으로는 대중서로 『안녕? 중국!』 『나를 찾는 46가지 질문』 등이 있고, 여럿이 함께 쓴 『역사 용어 바로 쓰기』등이 있다. 중국과 홍콩에서도 함께 쓴 책을 여러 권 냈다. 옮긴 책으로 『현대중국을 찾아서(모두 2권)』와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1: 중국의 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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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30g | 180*230*12mm
ISBN13
9788957363850

책 속으로

지금 청년들은 ‘돈의 시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의 불협화음 때문에 가장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나의 가치관과 나의 능력,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시대와 서로 맞지 않는 것이 불행의 시작이다. 다시 한 번 성공 신화를 믿고 소비의 즐거움으로 하루를 견디며 열정을 바친다면 언젠가는 행복해질까. 나의 결론은 ‘아니다’였다. 지금 청춘들이 이렇게 아픈 것은 그들이 게으르고 약해 빠져서가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어쩔 수 없는 험악한 시스템 때문이다. 2019년의 대한민국은 돈에 의해 움직인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버는 세상, 돈을 가진 사람들의 힘이 점점 더 세져서 청년들은 이제 일자리조차 얻기 힘들어져 버린 세상이다. 이제는 돈의 힘을 학력으로도, 자격증으로도, 고시로도 넘기 힘들다. 청년들의 인생에는 넘을 수 없는 바리케이드가 쳐져버렸다. --- 「머리말」 중에서

결국 꿈이란, ‘직업’이 아니라 ‘가치’여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향한 것이어야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나는 미세먼지를 없애는 일을 하면서 평생을 살고 싶다’ 이런 게 꿈이지요. 그렇다면 환경보호 활동가가 되던, 미세먼지 제거기를 개발하는 연구원이 되던, 환경부 공무원이 되던, 나무를 심는 농부가 되던 그것은 상관없는 일입니다. --- 「직업이 꿈이 되어버린 청춘들」 중에서

결국 삶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연속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 것들 중에는 돈이 필요한 것도 있겠죠. 하지만 돈이 그런 것들을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돈이 든다면 또 얼마나 들까요? 청춘은 좋아하는 것을 수없이 만드는 시간입니다. 제도가 당신을 시장에 내다 팔 인간으로만 기른다고 해도 당신은 스스로 많은 것을 좋아하는 인간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좋아하는 일이 별로 없거나 남들과 비슷합니다」 중에서

이 시스템에서 이런 문제가 생기리라고 진즉에 예언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공상적 사회주의자’라고 불리는 로버트 오언(Robert Owen), 푸리에(C. Fourier), 생 시몽(C. H. Saint-Simon) 등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고독을 느끼는 이유는 개인의 특성이라기보다 경제지상주의와 경쟁체제를 모토로 삼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의 문제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런 문제는 모여 살아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과 나 사이의 벽을 허물고 모여 사는 공동체를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그냥 사람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우애’를 바탕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중에서

소비재로 전락하면 자율성이 무너져 남의 시선에 맞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삶이 재미있을 리가 없지요. 결국 우리는 상품처럼 천편일률적인 인간형이 되고, 의지가 있어도 시도하지 못하는 무기력에 빠집니다. 그들의 소비재로 전략하는 순간 우리는 불행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게 됩니다.

--- 「기득권이 만든 공식에 휘둘리지 않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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