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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페우스의 영역
펄프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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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동면
1 모르페우스 2012. 10
2 인섬니아 2014. 10
3 매니시 리퍼 2012. 12
4 리버스 히퍼캠퍼스 2014. 12
5 그레이 고 어웨이 2015. 4

2부 각성
6 오렌지 퀸 2015. 4
7 페리스 휠 2015. 4
8 사이클로피언 라이온 2015. 5
9 리인카네이션 2015. 6

저자 소개 2

가이도 다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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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ru Kaidou,かいどう たける,海堂 尊

의학박사이자 작가. 1961년 일본 치바현 출생으로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외과의, 병리의로 활동했다. 병리학 전문의로서 ‘오톱시 이미징Autopsy imaging’이라는 사후 화상 진단법 개념을 제창했으며, 이 진단법을 일본 사회에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현재는 방사선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 QST병원의 연구협력원으로 재직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나이팅게일의 침묵』 『아리아드네의 탄환』 『의학의 초보자』 『제너럴 루주의 개선』 『나니와 몬스터』 『울트라 황금지구의』 『모르
의학박사이자 작가. 1961년 일본 치바현 출생으로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외과의, 병리의로 활동했다. 병리학 전문의로서 ‘오톱시 이미징Autopsy imaging’이라는 사후 화상 진단법 개념을 제창했으며, 이 진단법을 일본 사회에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현재는 방사선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 QST병원의 연구협력원으로 재직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나이팅게일의 침묵』 『아리아드네의 탄환』 『의학의 초보자』 『제너럴 루주의 개선』 『나니와 몬스터』 『울트라 황금지구의』 『모르페우스의 영역』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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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과 조기영어교육학,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집 안 팝니다』와 『외계인 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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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306g | 128*188*30mm
ISBN13
9788937474095

출판사 리뷰

■ 은색 관 안에서 5년의 잠에 빠진 소년
잠에서 깬 그의 눈앞에 펼쳐질 풍경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콜드 슬립’ 증례 대상자가 깊이 잠들어 있는 미래 의학 연구 센터. ‘콜드 슬립’은 현재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미래의 기술이 개발되기까지, 지원자의 완전한 잠을 5년간 보장하는 의료 서비스이다. 이 인공 동면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지원한 것은 다름 아닌 어린 소년. 안구에 생긴 망막아종을 5년 뒤 치료하기 위해 위험한 잠을 택한 소년 사사키 아쓰시는 잠에서 깨어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심각한 위협을 짐작조차 하지 못한 채, 은색의 관 속에서 깊은 잠에 빠져든다.
한편 동면하고 있는 동안 사사키를 돌보던 센터 직원 히비노 료코는 소년이 눈을 뜨게 되면 동면자의 인권에 대한 정부 원칙에 따라 인권 보호를 받지 못하고 단순한 실험 증례로 전락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동면자의 시민권, 참정권 등에 관련한 ‘동면 8원칙’의 제창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스텔스 신이치로’. 게임 이론의 대가인 그가 짜 놓은 빈틈없이 완벽한 로직의 그물 속에서, 히비노 료코는 자신이 돌보고 사랑하는 소년의 ‘잠 깬 뒤 세계’를 위해 단 하나의 틈을 찾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의학 발전과 생명 윤리, 그 간극 사이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미래의 시나리오. 당신은 과연 달콤한 약속과 치명적인 위험이 공존하는 ‘오랜 잠’을 용감하게 택할 수 있겠는가? 라스트의 감동에 찾아오는 전율, 메디컬 엔터테인먼트의 신경지.

■ 메디컬 픽션의 일인자 가이도 다케루
현역 의사가 바라본 ‘가능한 가상 의학’의 빛과 그림자


동면하는 동안의 인간 - 즉, 사고가 정지된 상태의- 의 시민권은 정지되어야 하는가?
동면 전과 동면 후, 인간의 삶은 연속체로 이해해야 하는가?
동면이라는 희귀한 의료 케이스에 대한 의학적 자료 공개는 어디까지가 인권 침해인가?
언젠가 분명 실현될 ‘인공 동면’이라는 메디컬 테크놀로지에 대해 인간 누구에게나 가장 근원적인 조건, 즉 ‘삶의 연속성’이라는 문제를 내놓은 이 작품은 미성년인 ‘증례 1호’ 사사키 아쓰시의 인권을 염두에 두지 않은 탁상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소년을 지켜 주어야 할 그의 부모는 아이가 잠든 동안 이혼하여 자취를 감춘 상태다. 눈뜬 순간, 자신이 믿고 사랑했던 모든 것이 이렇듯 사라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 동면’ 시술의 개발을 가정할 경우 우리 모두가 가장 먼저 떠올릴 두려운 질문일 것이다.
잠든 소년과 그를 보살피는 모성 가득한 여성이라는 동화 같은 이야기 너머에, ‘의학 발전에 따라가지 못하는 의료 정신’을 해부하는 소설. 현역 의사인 가이도 다케루는 ‘팀 바티스타’ 시리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일본 최고의 메디컬 픽션 작가이며, 장기 이식, 불임 시술, 전염병 등 실제 의학계에서 이슈가 되는 가장 민감한 이야기들에 현장의 리얼리즘을 부여하며 거침없이 메스를 대기로 유명하다. 리얼리스트인 작가가 말하는 ‘가능한 가상 의학’의 빛과 그림자, 이 결정적인 선택의 기로를 앞에 두고 언젠가 자신의 미래가 될지도 모를 질문과 마주하는 시간. 잠의 신 모르페우스는 최후의 순간, 미소 지을 수 있을 것인가.

리뷰/한줄평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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