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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좋은 세상을 위하여
대부분의 우리나라 고전들은 해피엔딩으로 그 결말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 선조들이 선을 권하고 악을 응징해야 한다는 권선징악을 바라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책의 이야기도 권선징악의 구조로 구성되었다. 어떤 작가는 어린 자식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야기꾼이 되었다고 한다. 나 역시 어린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또한 세상에는 고약한 사람들도 많지만 의로운 사람들도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 책을 쓰면서 행복했다. 나의 상상력에 의해 인물들이생겨나고 어떤 행위를 하고, 그리고 독자들이 그것을 읽고행복해 할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많은 것이 부족한 이야기지만 일러스트레이터 강한별 양의 그림에 기대어 작품이 더욱 빛이 난다는 걸 나는 잘 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2019년 봄 저자 이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