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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빵집_이성당
대전의 문화가 되다_성심당 국내 제과기술발전의 산실_나폴레옹 광주의 역사가 된 과자점_궁전제과 과자점 생존경영의 롤 모델_비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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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은 오래되고 길이 보존할 가치가 있는 혼이 담긴 명품을 뜻합니다.
그런 국내 지역별 명품제과점 5곳을 소개합니다. 우리네 정서와 함께 하는 과자점들이 있다. 아무리 세련된 케이크집이 생기고 천연발효빵이 몸에 그렇게 좋은들, 배고픈 겨울날 영혼을 채워주고도 남을 기름기 흐르는 고로케 하나에 비할쏘냐. 눈물젖은 팥빵 먹고 보지 않고서 감히 인생을 논할 수 있으랴. [월간 파티시에]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그야말로 배고프던 시절, 생계 또는 생계를 위한 식량으로써의 빵에서부터 현재 문화적 코드를 아우르는 빵이 되기까지 그 세월을 지켜온 전국 각 지역의 터줏대감격 제과점들을 찾았다. 그곳에서 수십 년을 겪어온 각 과자점의 창업자 또는 그 2세들을 만났고, 그곳의 살아 있는 옛날이야기를 들었고, 나보다 나이 많은 빵을 먹었으며,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그들의 존재만으로도 고마워졌다.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빵집 이성당, 대전의 문화가 된 성심당, 국내 제과기술의 산실 나폴레옹, 광주의 역사가 된 과자점 궁전제과, 부산시민들의 참새방앗간 비엔씨.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현재까지 그 명맥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