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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s Note
2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Interview 16 함께 걷는 삶, 함께 오른 산, 강지원 32 아빠의 산에는 아이들이 있다, 박동락 50 두 바퀴 위에 산의 꿈을 싣다, 아웃도어 셰르파 변근효 66 엄마와 함께 오르는 길, 조명심, 김혜리 BAC Event 80 멘토산행 with 김미곤 대장 Interview 96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존재, 마운틴 셰르파 변재수 112 포기하지 않은 시간이 준 선물, 배지타 124 주말이 오면 산으로 가자, 김윤정, 김형호 BAC Photo 138 사진으로 만나는 명산 100 도전자들 BAC Clean Mountain 144 더 오래 오르기 위해 지켜내야 할, 우리들의 산 Artist 156 산을 그리다, 삶을 그리다, 화가 권용택 Interview 180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김동일 190 산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김대웅 202 더 멀리 가기 위해 함께 걷는 시간, 김일용 BAC 섬&산 212 섬으로 가자, 진정한 쉼을 찾아 BAC Himalaya 230 흰 눈이 머무는 땅, 히말라야를 오르다 최혜련 BAC Club 250 ‘혼자’보다 ‘함께’가 더 좋은 이유, 명산 100 도전 클럽 List 258 명산 100 완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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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나 ‘좋사좋시(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같은 말들이 유행하는 요즘 같은 때 가까운 사람과는 더욱 친밀해질 수 있고, 새로운 이들과는 우정을 쌓아갈 수 있는 등산 만큼 건강한 취미활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걷는 삶, 함께 오른 산_ 강지원 인터뷰에서 “팀원들과 등반을 함께 하다 보면 그 과정에 좋은 순간과 나쁜 순간이 공존합니다. 하지만 모두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들이기에 서로를 감내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죠. 함께 오르는 동료들이 있었기에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산행의 가치 멘토 산행 with 김미곤 “블랙야크 셰르파는 도전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단순히 산행 코스를 안내하고 차량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 탑승 후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돌아와 차량에서 하차하는 순간까지 모든 것을 살피는 존재가 셰르파입니다.”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존재_마운틴 셰르파 변재수 “클린 도전단 활동을 하다 보면 많은 분이 산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산행만 하기에도 힘든데 일일이 허리를 구부려가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거운 쓰레기를 짊어지고 내려오시는 클린 도전단의 모습을 보면 매번 감사한 마음이 들죠.” “지금은 비록 버리는 사람 따로, 줍는 사람 따로이지만 이렇게 계속해나가다 보면 깨끗한 우리 산을 후대에 물려줄 행복한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믿습니다.” 더 오래 오르기 위해 지켜내야 할, 우리들의 산_클린 마운틴 “나에게서 우리로, 자연에서 삶으로, 삶에서 역사로. 마치 산을 오르며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깊고 넓게 확장되었으면 합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다 마치 작품 속 새의 날개처럼 좌우의 균형이 잘 잡혀야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산을 그리다, 삶을 그리다_ 귄용택 작가 “백패킹을 통해 해수욕장이나 바닷가 근처의 숲속에서 잠을 청하게 되면 펜션이나 민박 같은 숙소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벽이 아닌 얇은 원단 너머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와 스며들어오는 빛이 마치 자연과 하나 된 듯한 일체감을 경험하게 해줄 겁니다.” 섬으로 가자, 진정한 쉼을 찾아_섬&산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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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100 참여자들은 산행을 위해 매주 배낭을 쌉니다. 그들은 100개의 산을 오르는 동안 적어도 100번의 배냥을 사고, 그 내방 속에서는 다른 이들이 갖지 못하는 100개의 추억이 쌓여갑니다. 그리고 그 추억은 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명산 100에 참여하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산을 통해 소통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_강태선 회장 인사말 지난 2018년 발간 한 1호에 이어 새롭게 단장하여 2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1호에서는 회원 20명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인공은 어머니에게 간을 드리기 위해 산을 타며 체력을 기른 아들, 뇌졸중 수술 후유증을 이기며 산을 오른 60대 참가자, 두자녀와 100대 명산을 모두 완주한 아버지, 한국의 산을 오르며 인연을 만들어가는 외국인까지 명산 100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분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면, 이번 2호에서는 명산 100 프로그램이 남녀노소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등산 문화를 이끌고 있음을 명산 100 도전자들의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통해 풀어냈습니다 혼자가 아닌, 친구와 연인, 가족 등 명산 100 도전자들의 생생한 도전과 남과 다른 나만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변화된 삶의 면면들 이번 책의 주제는 ‘함께 오르다’입니다.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오르는 산행을 통해 산과 삶을 더욱 친숙하고 가까이 다가는 순간의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명산 100 도전자 10인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산행 이야기, BAC 멘토 김미곤 대장이 말하는 ‘함께 하는 산행의 가치’, 산을 그리는 화가 권용택의 작품, 명산 100 완주를 통해 히말라야 트레킹을 한 최혜련 등산가의 히말라야 트레킹 수기, 더불어 더 오래 오르기 위해 지켜내야 할 우리의 산, 사진으로 만나는 명산 100 도전자들, 진정한 쉼을 찾아 떠나는 ‘BAC 섬&산’ 프로그램까지 함께 오르는 산을 담았습니다. [명산 100과 사람들: 함께 오르다]를 통해 도전자들이 들려준 함께 하는 산행의 추억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 명산 100 도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도전을 향한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