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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첫 거래부터 무역 전쟁까지, 찬란한 거래의 역사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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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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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무역은 어떻게 오늘날의 세계를 만들었는가
1장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
2장 그리스 교역 해협을 누가 장악하는가
3장 대상의 길 : 낙타와 선지자
4장 상인들의 종교 : 범이슬람 상권의 등장
5장 중세 향료 교역과 노예 교역
6장 흑사병과 질병 교역
7장 대항해시대 : 포루트갈 교역 제국
8장 에워싸인 세계 : 기축통화가 된 스페인 달러
9장 기업의 등장 : 동인도회사
10장 플랜테이션과 삼각무역
11장 자유무역의 승리와 비극
12장 기술 혁신과 대륙 횡단 무역
13장 대공황과 보호무역주의
14장 세계화를 둘러싼 논쟁
감사의 말

참고문헌
역자 후기

저자 소개 2

윌리엄 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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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Bernstein

신경과 전문의이자 금융이론가와 역사가로 알려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전설적인 투자이론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이론가와 경제사학자로 활동하기 전에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투자 관리 회사인 에피션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스(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창업자이며 국제재무분석가협회(CFA Institute)가 수여하는 2017년 제임스 버틴상(James R. V
신경과 전문의이자 금융이론가와 역사가로 알려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전설적인 투자이론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이론가와 경제사학자로 활동하기 전에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투자 관리 회사인 에피션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스(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창업자이며 국제재무분석가협회(CFA Institute)가 수여하는 2017년 제임스 버틴상(James R. Verti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 외에 『투자의 네 기둥』,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무역의 세계사』 등이 있다. 현재 〈월스트리트저널〉과 〈머니 매거진〉 등에 역사와 경제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윌리엄 번스타인의 또 다른 역작 『부의 세계사』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을 현대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해 그려낸 현대판 ‘부의 지도’다. 저자는 현대 국가의 발전과 경제·사회적 진화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이 작품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인이 누리고 있는 풍요는 어디에서 왔고, 앞으로 이런 풍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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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고, KDI MBA 과정 finance&banking 을 공부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럼프공화국』, 『잡담의 인문학』,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압축세계사』, 『긍정적 이탈』, 『경쟁력』,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공역)』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고, KDI MBA 과정 finance&banking 을 공부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럼프공화국』, 『잡담의 인문학』,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압축세계사』, 『긍정적 이탈』, 『경쟁력』,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공역)』, 『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 『리사 비비어의 자존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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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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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4.5만자, 약 11.7만 단어, A4 약 279쪽 ?
ISBN13
9788998075637
KC인증

출판사 리뷰


"이것이야말로 세계 패권의 역사다!"

세계의 패권을 결정한 찬란한 거래의 역사
역사, 지리, 경제, 사회를 집약한 최고 수준의 세계 해설서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을 ‘인간의 운반하고 교환하는 본능’으로 보고 무역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는 책 《무역의 세계사(라이팅하우스)》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전 세계 독자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이 책은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부터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거센 갈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무역의 역사를 폭넓게 다룬다. 세계적 경제사학자이자 금융 이론가로 이름 높은 윌리엄 번스타인의 역작 《무역의 세계사》는 무역의 역사에 세계사의 빅 이벤트들을 연대기 순으로 결합해서 미시사와 통사의 장점을 절묘하게 취한 책이다.

세계의 패권을 결정한 찬란한 거래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읽고 미래를 예견하는 통찰력을 제시하는 《무역의 세계사》는 2008년 [파이낸셜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의 ‘올해의 책’에 동시 선정되면서 경제사 분야의 고전으로 일찌감치 자리 잡았다. 2018년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이 책의 통찰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10년 만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재진입했다. [포브스] 지는 2018년 여름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하면서 ‘자유무역이 오늘날의 정치 지형에서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는 이때, 무역의 역사를 추적하는 번스타인의 책은 세계사 강의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당신의 시야를 넓혀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역할 것인가, 침략할 것인가, 보호할 것인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 트릴레마 상황에서의 선택

번스타인에 따르면, 전 세계가 다른 나라와 직접적인 경쟁에 노출되는 ‘세계화’는 20세기 말 인터넷의 발명으로 갑자기 이루어진 현상이 아니며, 인류 전 역사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과정이다. 메소포타미아에서 발견된 최초의 기록은 당시 잉여 곡물과 금속을 교환한 거래가 있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로마와 한나라 사이의 고대 교역은 수많은 중개인을 거치며 실크로드 전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무역의 종교’ 이슬람이 발흥하자 안달루시아에서 필리핀까지 범이슬람 상권이 형성되었다. 이 인도양 교역 체계에서 각 국은 예외 없이 ‘무역할 것인가’, ‘침략할 것인가’, 아니면 ‘보호할 것인가’의 선택에 직면했다. 작은 도시국가에서부터 세계 최고의 제국에 이르기까지 이 세 가지 선택사항에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교역 환경을 맞았고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기도 했다.

포르투갈이 인도양의 서쪽 관문을 지키던 ‘무슬림 봉쇄’를 깨고 희망봉을 돌아가는 데 성공하면서 오늘날처럼 다시 서양이 상업을 지배하는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포르투갈 교역 제국도 한 세기 뒤 네덜란드에게 밀려났으며, 네덜란드는 다시 영국 동인도회사에 밀렸다. 이렇게 세계가 ‘평평해지는’ 과정에서 승자와 패자가 모두 생겼으며 패권 경쟁에서 밀려난 나라는 열강의 노리개로 전락했다. 한쪽 사람들을 먹이는 길은 다른 쪽 사람들을 굶기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번스타인은 ‘아편전쟁’을 예로 들며 중국이 어떻게 서구 열강에 철저히 유린당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미중 무역 갈등의 뿌리가 되고 있음을 되짚어본다. 일대일로를 추구하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중국과 세계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의 갈등은 무역의 역사에서는 결코 새롭거나 낯선 모습이 아닌 것이다.

인류 역사의 위대한 발전을 이끈 원동력은 무엇인가?

근대에 접어들면서 정치와 종교보다는 전반적으로 세속적 이념이 역사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자유무역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대결은 자유무역으로 인한 승자와 패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경제학자들의 대리전에 다름 아니었다. 자유무역이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동기는 인류 전반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사회를 좀먹는 부의 불균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럼에도 번스타인은 《무역의 세계사》의 서술 전반에서 인류 역사에 대한 낙관적인 자세를 견지한다. 무역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며, 각자 최고의 상품을 준비해서 교환하는 무역 행위에 참여하려는 거부할 수 없는 욕구가 결국 세계를 번영으로 이끌 것이라는 희망이다.

“인류는 점차 덜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무역을 통해 이웃이 죽기보다는 살 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_윌리엄 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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