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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단순하고 활기찬 삶을 원하시나요?
1장 물건을 버리고 행복을 얻는다 어느새 쇼핑이 습관이 되었다 수납용 가구를 사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노전 정리,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정리하는 데는 체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자식에게 남겨주어야 할 것과 남기지 말아야 할 것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새로운 정리법 인간관계, 돈, 파트너도 정리 대상이다 수납 노하우보다 더 근원적인 이야기 정리하고 나면 의욕이 샘솟는다 물건을 버림으로써 얻게 되는 것 예상치 못한 멋진 재회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리를 통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 정리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알아야 할 것 버리기,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정리 기술 2장 멋진 인생을 위한 버리는 기술 안 쓰는 물건을 못 버리는 사람의 심리 버리고 줄여야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알 수 있다 ‘개인사 연대표’를 쓰면서 자신의 과거와 과감하게 마주한다 인생 2막, 긍정적으로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어디를 언제까지 정리할 것인지 기한을 정한다 버리는 데 필요한 기준과 규칙 망설여질 때 마음에게 물어야 할 6가지 질문 정리의 달인이 되는 5가지 철칙 함께 사는 가족의 물건 정리하는 법 치우고 수납하는 습관 만들기 위장과 집은 80퍼센트만 채운다 수납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버리는 기술 3장 생활은 단순하게, 정신은 풍요롭게 물건과 함께 버려야 할 것들 인생의 전환기는 정리하기에 좋은 기회다 인간관계를 재점검해야 할 때 자녀가 독립할 때 부모가 해야 할 일 집 안 정리는 여자만의 일이 아니다 노년의 계획과 정리는 배우자와 함께 남성들이여, 집 안 정리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독신자를 위한 정리법 언제라도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는 집으로 만들자 집 안 정리와 다이어트의 공통점 4장 가볍게 사는 기쁨 더 많이 사들이면 사는 게 만족스러울까 정말 필요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살아보기 다 갖춰놓지 않아도 잘살 수 있다 소유하는 시대에서 나눠 쓰고 다시 쓰는 시대로 추억은 앨범으로 남기자 나이 들어 살기 편한 집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스승에게 배운 아름다운 마무리 맺는 글 이제 당신 삶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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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넘치는 물건과 인간관계를 정리하여,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 마흔 이후의 정리법은 달라야 한다! 시중에 정리법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 있다. 이 책은 다른 정리법 책처럼 단순한 정리 테크닉이나 수납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그렇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불필요한 것은 내다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 20대나 30대에게 필요한 정리법은 집 안 곳곳 빈틈에 물건을 잘 수납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정도로 충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흔 이후의 정리법은 그와 달라야 한다. 40대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직시한 다음 마음을 정리하는 지점에 와 있는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도 치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리법은 다룬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물건 치우는 법을 전제로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정리법에 ‘노전 정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노전(老前)’이라는 단어는 저자가 만들어낸 말로 노후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현재 저자는 ‘노전 정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실제로 노전 정리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았다거나 생활 자체가 가뿐해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본문에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버리고 정리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 저자는 “쓰는 것과 쓸 수 있는 것은 다르다.”라고 강조한다. ‘이건 아직 쓸 수 있는데…’가 아니라 정말로 쓸 것이냐 아니냐 중에서 취사선택해야 한다는 말이다. 노전 정리란, 물건 하나하나를 놓고 그 물건에 대해 나의 머리와 마음에게 질문을 던져서 답을 얻어내는 작업이다. 정리를 하고 나면 사람들은 대체로 물건을 찾느라 시간 낭비를 하는 일이 없어졌다거나 청소하기가 쉬워졌다며 기뻐한다. 그러나 노전 정리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신의 인생과 조심스럽게 다시 한 번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48살이다. 10년 전 또는 20년 전에 이것을 샀을 때의 내가 아니다. 그래도 정말 이 물건을 쓸 것인가?” 중요한 것은 그 물건을 깔끔하게 수납하는 노하우가 아니라 이런 물음을 던지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자신과 대화를 거듭해 가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정리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그래서 노전 정리 작업을 마친 사람들은 대부분 앞날을 향해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정리를 하다가 학교 다닐 때 썼던 노트가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버릴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문제를 오래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공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솟아나, 대학원에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통신대학에 들어가 본인 리듬에 맞춰 공부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오랫동안 치지 않고 처박아둔 기타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이제 시간도 좀 있고 하니 다시 기타를 시작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냈다고 한다. 이처럼 노전 정리를 하면 새로운 삶을 향한 에너지가 솟아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