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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페르시아 전쟁 - 동서양 대표 선수 최초의 맞짱 ·
02 펠로폰네소스 전쟁 - 민주주의 아테네와 군사 강국 스파르타의 한판 대결 · 03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 헬레니즘 시대 연 동방 원정의 길 04 포에니 전쟁 - 지중해 패권을 둘러싼 로마와 카르타고의 한판 승부 05 카이사르의 삼두 정치 시대 전쟁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06 고구려 vs 수·당 전쟁 - 동북 아시아 최강자 결정전 07 십자군 전쟁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쟁을! 08 몽골의 정복 전쟁 - 13세기 세계 지도를 바꾸어 놓은 칭기즈 칸 09 백년 전쟁 - 영국과 프랑스의 서유럽 챔피언 결정전 10 오스만 투르크와 동로마 제국 전쟁 - 천년 왕국, 동로마 제국의 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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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통해 한눈으로 보는 세계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는 참 많은 전쟁을 했답니다. 이유는 그때그때 달랐지만 그 결과는 늘 비슷했어요. 전쟁이 일어나면 그 어떤 국가는 망하고 어떤 국가는 더욱 발전하게 되는 그 결과 말이죠. 예를 들어 지금은 지도에서 찾을 수 없는 페르시아는 기원전 5세기 만해도 가장 강력한 국가였어요. 그러나 그 유명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해 멸망하죠. 그리고 당시 가장 강력한 페르시아를 멸망시킨 마케도니아는 최강국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 마케도니아도 지금의 지도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 이유는 이렇게 강력했던 마케도니아를 로마가 멸망시켰기 때문이지요. 꼬리에 꼬리를 물듯 나라가 강력해졌다가 멸망하게 되는 과정 속에는 늘 전쟁이 있었답니다. 《세계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을 지은 이광희 선생님은 어느 날 꿈을 꾸듯 지구 밖으로 붕 떠올랐어요. 그렇게 우주에서 둥둥 떠서 지구를 바라보니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본 지구는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거 에요.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끔찍한 전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세계 제2차 대전에서 연합군을 지휘했던 몽고메리 장군은 전쟁의 이유를 경제적인 문제라고 했어요.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요. 《세계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했어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이 책은 고대 페르시아부터 현대 베트남 전쟁까지 총 20가지 전쟁을 소개하고 있어요. 보통 시간 순으로 지루하게 이야기하는 세계사 책과는 전쟁이라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흥미진진하답니다. 게다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쟁 속에는 우리가 위인전에서 읽었던 영웅들도 많이 등장해 더욱 흥미를 더합니다. 전쟁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의 나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지금의 강대국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어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전쟁 영웅들과 가상 인터뷰 ‘잠깐 인터뷰’는, 그들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지요. 또한 전쟁과 연관된 책,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어 더욱 유익하답니다. 이 책은 2006년 웅진 씽크하우스에서 발행한 《세계 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을 수정 보강하여 펴낸 개정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