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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1. 선비가 사무라이를 만날 때 2. 감사의 말 3. 최한기와 니시 아마네 비교 제1장 조선의 소년, 선비가 되다 제2장 일본의 소년, 사무라이가 되다 제3장 조선의 실학과 일본의 소라이학 1. 실학: 실용을 더하다 2. 소라이학: 이론을 빼내다 제4장 선비의 ‘기학’과 사무라이의 ‘양학’ 1. 실학에서 기학으로 2. 소라이학에서 양학으로 제5장 사무라이의 ‘학술’ 제6장 사무라이의 종교론 1. ‘교문’과 종교 2. 정부와 종교 3. 학문과 종교 제7장 선비가 생각하는 ‘국가’ 1. 최한기의 ‘국가’ 2. 최한기의 ‘조선’ 3. 최한기의 ‘치안’ 제8장 사무라이가 생각하는 ‘국가 1. 니시 아마네의 ‘국가’ 2. 니시 아마네의 ‘일본’ 3. 니시 아마네의 ‘국방’ 제9장 선비의 세계관: 도덕과 대동의 철학 1. 도덕의 세계 2. 대동의 천하 제10장 사무라이의 세계관: 생존과 전쟁의 철학 1. 생존의 세계 2. 전쟁의 철학 마치면서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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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말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전쟁은 지난 일이고 지금은 서로의 문화를 동경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저자는 그러한 낙관주의를 경계하며 일본인들의 심리와 사상을 알고 이해할 것을 강조한다. 최한기와 니시 아마네를 중심으로 선비 문화와 사무라이 문화, 한국과 일본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저자는 선비가 사무라이를 만날 때 선비 자신의 도덕과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무라이보다 더 많은 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칼날을 날카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