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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주실록 2부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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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여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공주,
그녀의 운명과 엮인 세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네이버 웹소설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조선공주실록』(전3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광해의 연인』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오디아 작가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타입슬립 소재 로맨스 소설 시리즈 중 한 작품이다.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가상역사물로, 역사상으로는 실재하지 않았던 연산군의 이복동생인 ‘진성공주’가 선왕이 남긴 밀지 때문에 연산군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왕으로 즉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극 로맨스의 대가 유오디아 작가가 1년여 넘는 기간 동안 연재하며 공을 들인 이 소설은 조선 시대라는 한정된 역사를 배경으로 작가가 얼마나 많은 상상력을 투영할 수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평범한 삶과는 동떨어진 운명에 처한 주인공에게 닥친 고난, 인연, 사랑의 일대기를 작가의 호소력 짙은 문장으로 구성해내는 한편, 주인공 이수련과 세 남자와의 관계를 통해 사랑의 여러 유형을 보여주는 등 로맨스의 덕목도 충분히 갖췄다. 죽을 위기에서 살아나 기억을 되찾은 공주, 그녀 앞에 놓인 것은 또 다른 이별뿐인데……. 기억을 되찾은 수련은 진성 공주로 돌아와 ‘세자 오라버니’였던 임금 연산군을 만난다. 자신을 죽이려 했던 그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던 수련은 변해버린 연산군의 모습에 불안을 느끼고 궐에 남기로 하고, 홍연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연산군은 수련에게 집착하며 홍연과 만나지도 못하게 방해하고, 돌아온 진성 공주의 존재를 위험하게 여긴 신수근은 공주를 해칠 계획을 세운다. 한편 연산군에 의해 유나가 한강수에 빠져 죽은 줄 아는 윤임은 그녀를 잃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선왕의 신하였던 외숙부 박원종으로부터 연산군에게 복수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