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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광기와 탐욕에 빠진 투자자들
1. 시장과 인간은 합리적으로 움직이는가 2. 인간의 뇌 : 투자 결정의 비밀 3. 기대, 믿음, 의미의 탄생 4. 직관 : ‘감’에 귀를 기울여라 5. 이성적인 투자를 방해하는 내부의 적 6. 탐욕과 흥분에 도취되는 투자자 7. 자신감을 넘어선 과잉확신과 자만 8. 패닉에 빠지지 않는 방법 9. 트레이더는 개의 나이대로 늙는다 10. 리스크에 대한 변명 : 투자인가 도박인가 11. 위대한 투자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12. 의사결정 : 확률, 모호성, 신뢰의 문제 13. 선택을 결정짓는 생각의 프레임 14. 손실회피의 투자 심리학 15. 시간할인 : 왜 디저트를 제일 먼저 먹는가 16. 쏠림현상 :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 걸 17. 차트 읽기의 심리학 : 찻잎으로 점치기 18. 주의력과 기억력 : 이름이 뭐였더라 19. 뇌는 온갖 약물에 절어 있다 20. 리스크 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21. 훌륭한 투자자들의 단련법 22. 방법의 변화 : 깊숙이 파고들어라 23. 집단의 투자심리를 이용하라 |
Richard L. Pe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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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대단히 부정적인 뉴스가 터졌는데도 시장을 낙관하는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긍정적인 뉴스가 침체장의 반등을 이끌어내지 못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투자집단 전체가 감정적 방어기제(emotional defense mechanism)에 빠져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감정적 방어기제는 일종의 자기기만으로, 투자자들로 하여금 강력한 신념에 반하는 뉴스를 왜곡해서 해석하게 만든다.”
“후회는 기존의 보유 자산에 대한 보수적 시각을 만들어내고, 손해를 보고 있는 투자에서 계속 리스크를 감수하게 만든다(즉, 실패한 주식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한다). 분노는 자신의 재무적 선택에 대해 약간의 낙관주의와 통제감, 확실성을 느끼게 만든다. 슬픔은 투자의 리스크 감수를 비정상적으로 높이며 트레이딩을 자주 하게 만든다. 두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은 대개 위험을 과대평가하고 위험과 관련된 정보를 맹신하는 경향을 보인다.” “쉽게 두려움에 빠지는 인성적 특징은 환경적 요인, 과거의 경험, 유전적 배경이 두루 작용한 결과이다. 대다수 투자자는 투자 손실을 입고 나면 시장 변동성을 두려워하도록 조건화된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투자자들은 침체장 동안 염가에 거래되는 종목을 매수할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단기적으로 최상의 염가 종목을 찾아낼 수 있는 것도 바로 시장이 극도의 두려움에 빠졌을 때이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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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공포를 이기는 투자 심리학의 비밀……답은 ‘뇌’에 있다
인간의 뇌가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상황을 제대로 통제한다고 믿는 순간 당신은 ‘야성적 충동’에 사로잡힌 시장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치밀한 차트 분석이나 애널리스트의 강력추천 종목이 아니다. 탐욕과 공포를 이기며 냉철하게 원칙을 지키는 ‘마음과 정신’의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투자는 IQ와는 상관없이 충동적인 투자를 절제할 줄 아는 ‘기질’이라고 말한 워렌 버핏의 조언을 잊지 마라. 만약 아래 질문에 하나라도 ‘예’라고 답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이기는 투자’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제시할 것이다. 수익을 낸 주식은 너무 빨리 팔고 손실을 본 주식에는 집착하는가? 하루에도 몇 번 씩 틈만 나면 주가지수와 호가 창을 들여다보는가? 차트를 분석하면서 내일의 주가향방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돈을 쏟아 붓는가? 애널리스트의 추천 종목이나 출처불명의 ‘소스’에 혹하는가? 성공적인 투자로 이끄는 ‘뇌’의 프레임을 새로 짜라! 인간에게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뇌’가 있는 반면, 감정이나 분위기에 쉽게 휩싸이는 ‘뇌’도 있다. 주가지수와 매매호가에 일희일비하거나 주식 투자로 한몫 챙기려는 욕망이 강할수록 당신의 생각하는 ‘뇌’는 그릇된 판단을 내리기 쉽다. 이 책은 바로 인간의 뇌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려 그릇된 판단을 저지르는지 심리학이나 신경과학, 신경재무학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서술한다. 전직 트레이더이자 정신과 의사, 투자 상담 코치인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의 타고난 습성과 만들어진 편향 때문에 투자자들이 얼마나 고통 받고 있는지 밝힐 것이다. 더 나아가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함정에서 당신을 구출해내고 더 나은 투자 실적과 행복한 인생으로 안내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