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4,800
14,8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POD] 주문 제작 도서로 주문취소 및 변심 반품이 불가하며, 발송까지 3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나오는 사람들

무대장치

제1막
제2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작품 목록

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 2

필립 칸 고탄다

관심작가 알림신청
 

Philip Kan Gotanda

극작가일 뿐만 아니라 필름 작업을 겸하고 있는 독립영화 감독이기도 하다. 1951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탁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하와이에서 태어난 일본 이민 2세이고 어머니 역시 미국에서 출생한 이민 2세다. 고탄다는 이민 3세대(산세이)로 그곳에서 성장한다. 헤이스팅스대학 법대에 진학하지만 공부 대신 일본 민담을 뮤지컬로 만드는 작업에 몰두해 <아보카도 키드(Avocado Kid)>라는 작품을 완성한다. 이 작품을 마코의 이스트웨스트플레이어스 극단에 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연극에 입문한다. 이스트웨스트플레이어스는 1970년대에 등장한 아시아인들의 극단으로 데이빗 헨리 황도
극작가일 뿐만 아니라 필름 작업을 겸하고 있는 독립영화 감독이기도 하다. 1951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탁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하와이에서 태어난 일본 이민 2세이고 어머니 역시 미국에서 출생한 이민 2세다. 고탄다는 이민 3세대(산세이)로 그곳에서 성장한다. 헤이스팅스대학 법대에 진학하지만 공부 대신 일본 민담을 뮤지컬로 만드는 작업에 몰두해 <아보카도 키드(Avocado Kid)>라는 작품을 완성한다. 이 작품을 마코의 이스트웨스트플레이어스 극단에 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연극에 입문한다. 이스트웨스트플레이어스는 1970년대에 등장한 아시아인들의 극단으로 데이빗 헨리 황도 이 극단 출신이다. 고탄다는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일본 연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겐하임재단, 퓨재단, 록펠러재단, 미연방예술기금 등이 수여하는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버클리대학 연극춤공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극단 TNT레퍼토리 대표이고, 희곡읽기 창작 연구소 D Forum 대표로, 창원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이다. 여성문학상(희곡), 올빛상(극작), TNT레퍼토리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희곡집으로는 <기우제>, <여로의 끝/His Promised End>, <나의 강변북로>, <머나 먼 벨몬트>, <조카스타>가 있고, 번역 작품으로는 <카릴 처칠 희곡집: 비네가 탐, 클라우드 나인>, <운전배우기>, <빨래>, <이 집에 사는 내 언니>, <포럼으로 가는 길에 생긴 재밌는 일>, <넘버> 외 다수가 있으며, 연출 작품으로는 <빠뺑자매는 왜?>, <13인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극단 TNT레퍼토리 대표이고, 희곡읽기 창작 연구소 D Forum 대표로, 창원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이다.
여성문학상(희곡), 올빛상(극작), TNT레퍼토리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희곡집으로는 <기우제>, <여로의 끝/His Promised End>, <나의 강변북로>, <머나 먼 벨몬트>, <조카스타>가 있고, 번역 작품으로는 <카릴 처칠 희곡집: 비네가 탐, 클라우드 나인>, <운전배우기>, <빨래>, <이 집에 사는 내 언니>, <포럼으로 가는 길에 생긴 재밌는 일>, <넘버> 외 다수가 있으며, 연출 작품으로는 <빠뺑자매는 왜?>, <13인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크라프의 마지막 테이프>, <운전배우기>, <장엄한 예식>, <나의 강변북로> 외 다수가 있다.

이지훈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2쪽 | 128*188*20mm
ISBN13
9791128836930

책 속으로

마시: 네 아빠하고… 난, 우린 잠자리를… 안 했단다. 매번 네 아빠가 날 밀어냈어. 10년, 15년, 날 원하지 않았다. (사이) 늘상 하는 언쟁에 그 문제도 있었어. 언제나. 그런데 아빤 늘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내 잘못이라고 이야기했어. 난 또 변명을 늘어놓았고. 그러면 그는 내게 몸을 돌리고, “입 닥쳐, 네가 뭘 알아. 바보 멍청이”라고 소리 지르지. 바보 멍청이. 이게 42년간 한결같이 그 사람이 옳다고 해 준 대가로 내가 들은 말이야. 그래, 난 알았어. 이제 네 아빤 자기가 옳다고 해 줄 나조차 필요 없어진 거야. 그 사람, 나를 바보 멍청이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필요했던 게지. 난 피곤해. 지쳤어.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어. 네 아빠가 이겼다. 마침내 나를 쓰레기로 느끼게 만들고 말았어. 그날 밤, 난 집을 나왔고 여기 이곳으로 왔단다. 주디 집으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노부와 마시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일본인 2세로 20대에 만나 결혼했다. 40여 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은 별거 중이다. 두 딸이 장성해서 독립하고, 1년 전 어느 날 마시마저 노부를 떠나면서 낡고 오래된 집에는 노부만 남게 되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노부의 가부장적인 태도가 마시와 딸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그는 일본식을 고집하면서 딸과 아내에게도 자신의 방식을 강요했다. 둘째 딸이 흑인과 결혼했을 때는 딸도, 사위도, 손주도 보지 않겠다며 절연을 선언했다. 한결같은 무시와 냉대에 질린 마시가 떠나 버리자 노부는 오래된 집에 혼자 남게 되었다. 그는 이 모든 상황이 이해되질 않는다. 언젠가 아내도, 딸도 용서를 빌며 돌아오리라, 빈집에 홀로 남은 뒤에도 노부는 그렇게 생각했다.

별거 1년째, 노부에게는 기요코라는 여자 친구가, 마시에게는 사다오라는 연인이 생겼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부부다. 마시는 매주 노부에게 들러 밀린 빨래를 해 주고, 노부 역시 빨래만큼은 기요코에게 맡기지 않는다. 그런데 마시가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다오 곁에서 진정한 행복에 눈뜬 것이다. 마시는 이제야 노부를 떠날 용기가 생겼다며 이혼을 결심한다.

필립 칸 고탄다는 데이빗 헨리 황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는 아시아계 작가다. 주로 일본계 이민자들의 삶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한 이주 가정이 해체되어 가는 과정을 재현한 가족극 <빨래>에서 필립 칸 고탄다의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4,800
1 1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