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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9가지 투자 유치 노하우
임정민
폴인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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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fol:in editor's note. 창업가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

Prologue.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법

1장. 투자를 받기 전 스스로에게 던지는 9가지 질문

투자자의 언어 읽어내기
창업가가 미리 고민해야 할 질문

2장. 왜 투자받는가

투자 유치의 이유

3장. 언제 투자받을 것인가

투자의 타이밍

4장. 얼마나 투자받아야 할까

투자금 결정
고스트키친은 어떻게 10억을 투자받았을까?

5장.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쓸까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의 차이

6장. 사업계획서를 쓸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창업가들이 쉽게 놓치는 것
세련된 사업계획서의 조건

7장. 훌륭한 피칭은 어떻게 하는가

스피드 데이트처럼 설득하라

8장. 좋은 투자자는 어떻게 알아보는가

국내 벤처캐피털 vs 해외 벤처캐피털

9장. 투자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완료 기한(Closing date) 정하기
평정심 유지하기

10장. 투자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는가

투자를 받기 전 알아야 할 법적인 내용
본계약에 필요한 조항 1
본계약에 필요한 조항 2

11장. 투자받은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투자 유치는 새로운 시작이다

부록. START 투자계약서

저자 소개 1

500스타트업 파트너. 20년간 창업가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수많은 창업가를 만나고 키워낸 벤처캐피털업계의 미다스의 손. KAIST에서 산업공학 학사 학위, UC 버클리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 과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가며 여러 창업가를 만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벤처를 발굴해 투자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역량을 키워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를 거쳐 구글캠퍼스 서울을 총괄했다. 그가 재직하던 당시 구글캠퍼스 서울은 2년 연속 ‘창업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스타트업 공간’으로 뽑히기도 했다. 현
500스타트업 파트너. 20년간 창업가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수많은 창업가를 만나고 키워낸 벤처캐피털업계의 미다스의 손. KAIST에서 산업공학 학사 학위, UC 버클리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 과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가며 여러 창업가를 만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벤처를 발굴해 투자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역량을 키워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를 거쳐 구글캠퍼스 서울을 총괄했다. 그가 재직하던 당시 구글캠퍼스 서울은 2년 연속 ‘창업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스타트업 공간’으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500스타트업 대표 파트너로서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지닌 비상장 스타트업인 미래의 ‘유니콘’을 발굴하고 있다. 저서로 《창업가의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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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19g | 135*215*13mm
ISBN13
9788927810223

책 속으로

도대체 어떻게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을까? 어떻게 투자자를 설득하여 창업가와 회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 무엇보다 일방적으로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시장 규모 등을 설명하는 것보다 일단은 투자자의 언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그들의 언어로 설명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투자자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이다. 이 같은 방법은 창업가에게도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사업을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된다. 단지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구하기 위해 투자자를 쫓아다니는 것보다 우리가 왜 투자를 받아야 하는지, 왜 지금 받아야 하는지, 또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왜 이 조건에 투자받아야 하는지, 투자금은 어디에 써야 하는지 등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투자자의 언어 읽어내기」 중에서

창업가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창업가의 다음 단계 목표는 무엇일까? 벤처캐피털의 투자로 기업이 설정한 다음 목표까지 가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는 그 목표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완벽한 J커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이런 것들이 투자를 요청하는 목적이어야 한다. 창업가의 설득을 기다리는 테이블 반대편에 앉아 있는 벤처캐피털리스트가 왜 우리 회사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변과 명분이 있어야 한다. 왜 경쟁하는 다른 스타트업이 아닌, 우리 회사에 투자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논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창업가가 미리 고민해야 할 질문」 중에서

사업계획서에 아무리 거창한 계획을 써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단 하나를 쓰더라도 실행했거나 실험해 보고 얻은 결과를 써야 한다. 실험 결과도 없이 온갖 말과 표만으로 아무리 거창한 숫자를 써봐야 공수표일 뿐이다. 사업계획서는 이런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한 ‘성장계획서’여야 한다. 3~7세 아이들에게 대학생 돌봄 선생님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만든 ‘자란다’의 장서정 대표는 처음 아이디어를 내고 10명의 고객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했다. 고객들을 일일이 만나서 자신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해 보고, 의견을 듣고, 관찰하고, 수정한 후에 100명의 고객을 찾아서 같은 과정을 반복했다. 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지금은 처음의 사업계획서와는 많이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전 단계 사업계획서’를 건너뛰고 무작정 머리에서 상상한 대로 엑셀만 열심히 해서 사업계획서를 쓴다. 이런 사업계획서는 상상 속에서 쓴 소설에 불과하다. 투자자들은 쉽게 쓴 사업계획서에 속지 않는다.
--- 「창업가들이 쉽게 놓치는 것」 중에서

투자자에게 하는 피칭은 마치 ‘스피드 데이트(애인을 찾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을 돌아가며 잠깐씩 만나보는 형식의 행사)’에서 상대방에게 나를 소개하는 것과 유사하다. 창업가도 수십 명 혹은 100명에 가까운 투자자들에게 사업을 설명해야 하지만, 듣는 상대방(투자자)도 하루에 수십 명의 창업가들로부터 사업 설명을 들어야 한다. 창업가는 같은 말을 반복하지만, 투자자들은 사진 앱에서부터 반도체 기술·머신러닝·게임 심지어 헬스케어나 바이오 분야까지 넘나들며 하루 종일 새로운 설명을 듣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첫 마디, 첫 문구에서 투자자의 호기심을 끌지 못하면 관심을 얻기 어렵다. 창업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스피드 데이트처럼 설득하라」 중에서

사업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충돌하는 일도 있다. 이럴 때 창업가가 여전히 평정심을 유지하고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며,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의사 결정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투자자는 투자 전에 가볍게라도 충돌 상황을 만들어 창업가의 반응을 보기도 한다. 투자가 이뤄지면 창업가와 투자자는 몇 년 동안 파트너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창업가의 사업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창업가만 떠들다가 마치는 경우를 종종 본다. 물론 사업의 내용이 어렵거나 설명이 많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는 창업가가 제품 설명에만 너무 치중한 나머지 투자자에게 질문할 여지를 주지 않았거나 말하는 내용이 아예 투자자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투자자가 질문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야 하며 때로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더 집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평정심 유지하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500스타트업 파트너 임정민이 알려주는
투자 유치의 핵심 노하우

저자는 무엇보다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가 무엇보다 투자 유치의 승부수라 강조한다. 투자를 받는다는 것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사업파트너를 얻는다는 의미, 그리고 유치 과정을 통해 기업가치를 객관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도 되기 때문이다. 즉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해서는 화려한 도표와 그림으로 채워진 사업계획서나 훌륭한 피칭만을 생각하는 것을 넘어, 시장의 문제와 크기, 이를 해결할 방법 그리고 이를 실행할 팀까지 모두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해서 반드시 창업가가 스스로에게 꼭 해야 하는 9가지 질문을 알려주며 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재정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째로 왜 투자를 받는지, 투자 유치의 이유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둘째, 언제 투자받을 것인지 투자의 타이밍을 정해야 한다. 셋째로 투자 금액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넷째,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를 분명히 구분하고, 세련된 사업계획서를 쓰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다섯째로 훌륭한 피칭의 방법을 익혀야 한다. 피칭은 단시간에 확실히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스피드 데이트라고 생각하면 좋다. 여섯째, 좋은 투자자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국내 벤처캐피털과 해외 벤처캐피털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일곱째로 투자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일이 벌어지게 마련이고, 충돌하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난다. 이럴 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늘 소통의 자세를 유지하는 편이 투자자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데 가장 좋다. 여덟째, 투자계약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투자를 받은 이후에 이사회, 혹은 투자자와의 소통 등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이 책에 소개된 9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사업의 목적과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 또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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