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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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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라스 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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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났다. 빅토르 얀손과 싱느 하마스텐-얀손의 세 자녀 중 막내아들로, 맏이였던 토베 얀손과는 12살 터울이었다. 1941년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소설 작품 『토투가의 보물』을 출간하는 등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길에 일찍 접어들었다. 나비와 우표에 관심이 많았고, 영어 실력 또한 뛰어났다. 1954년, 토베가 무민 코믹 스트립 작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스웨덴 어로 쓴 원고를 영어로 번역하며 작품 활동을 도왔고, 1957년부터는 스트립까지 쓰기 시작했다. 1959년 토베의 《이브닝 뉴스》 연재를 이어 받아 1975년 4월 16일까지 15년 동
1926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났다. 빅토르 얀손과 싱느 하마스텐-얀손의 세 자녀 중 막내아들로, 맏이였던 토베 얀손과는 12살 터울이었다. 1941년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소설 작품 『토투가의 보물』을 출간하는 등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길에 일찍 접어들었다. 나비와 우표에 관심이 많았고, 영어 실력 또한 뛰어났다. 1954년, 토베가 무민 코믹 스트립 작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스웨덴 어로 쓴 원고를 영어로 번역하며 작품 활동을 도왔고, 1957년부터는 스트립까지 쓰기 시작했다. 1959년 토베의 《이브닝 뉴스》 연재를 이어 받아 1975년 4월 16일까지 15년 동안 총 52편을 발표했다. 이후 1980년대에는 무민 골짜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으며, 2000년 헬싱키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민 시리즈 작품에 긴밀히 협조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5천 파운드』 등이 있다.

라스 얀손의 다른 상품

그림토베 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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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e Marika Jansson

핀란드의 유명한 동화 작가이자 화가이다. 대표작 무민 시리즈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도서, TV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상’과 ‘핀란드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191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조각가 아버지와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세 무렵부터 잡지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핀란드의 유명한 동화 작가이자 화가이다. 대표작 무민 시리즈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도서, TV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상’과 ‘핀란드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191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조각가 아버지와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세 무렵부터 잡지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1976년 핀란드 사자 훈장을 비롯하여 여러 권위 있는 예술상을 받았다. 평생의 반려자 툴리키 피에틸레와 영감을 주고받으며 아동 문학뿐 아니라 소설, 미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2001년 고향 헬싱키에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토베 얀손의 다른 상품

출판 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 소속 번역가이자, 글의 힘을 믿는 창작 집단 ‘글씸’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다. 『수수께끼 속담』, 『톡톡 한국사 5』 등을 집필했으며, [마리끌레르]와 [보그] 등 패션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번역하며 감각적인 언어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작은 물고기 포포』, 『100 People 세상을 움직이다』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세계를 넓힌다고 믿기에, 딸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정성껏 글을 쓰고 다듬는다. 훗날 아이의 손에 조용히 건네고 싶은 책, 그 책과 함께한 시간이 삶을 단단하게 지탱해
출판 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 소속 번역가이자, 글의 힘을 믿는 창작 집단 ‘글씸’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다. 『수수께끼 속담』, 『톡톡 한국사 5』 등을 집필했으며, [마리끌레르]와 [보그] 등 패션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번역하며 감각적인 언어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작은 물고기 포포』, 『100 People 세상을 움직이다』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세계를 넓힌다고 믿기에, 딸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정성껏 글을 쓰고 다듬는다. 훗날 아이의 손에 조용히 건네고 싶은 책, 그 책과 함께한 시간이 삶을 단단하게 지탱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성실히 문장을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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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198g | 220*150*15mm
ISBN13
9791160266900

출판사 리뷰

바람 잘 날 없는 무민 골짜기
무민 가족, 이번에는 떠나야만 할까?


해티패티가 갑자기 무민 골짜기를 떠나자, 니블링도 밈블도 필리용크도 무민 골짜기 주민들도 모두 앞 다투어 무민 골짜기를 떠난다. 기상 이변에 이상한 조짐까지 보이지만, 무민파파와 무민마마는 떠날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다. 대신 무민과 스노크메이든과 미이는 원인을 찾아 길을 나서기로 한다. 하늘 저편에서 꼬리도 없는 커다란 별이 시시각각 커져 가고, 무민과 친구들은 혜성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제 어서 집으로 돌아가 혜성을 피해야 한다! 그런데 갈 길은 멀고, 바다까지 물이란 물은 모조리 말라붙었고 토네이도까지 분다.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사이, 혜성과 해일이 동시에 들이닥치는데…….

혜성의 등장과 대재앙은 무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소재다. 무민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품이 바로 『혜성이 다가온다』이며, 이 작품은 1946년에 발표한 무민 연작소설 『무민 골짜기에 나타난 혜성』을 1968년에 다시 쓴 것이다. 『무민과 혜성』은 전쟁과 피난, 핵무기에 대한 공포를 비롯한 작가의 경험이 혜성이라는 존재로 투영된 『혜성이 다가온다』에서 모티프를 땄다고 할 수 있다. 등장인물과 이야기의 흐름은 연작소설과 다르지만, 혜성이나 주변 환경의 묘사 등 유사한 점이 많다. 무민 코믹 스트립으로 열일곱 번째 연재작이기도 한 『무민과 혜성』은 1948년 4월부터 81개 스트립으로 연재되었다. 토베 얀손은 연재 당시 동생인 라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1957년 중반부터는 라스가 구상한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무민과 혜성』뿐만 아니라 토베 얀손의 21편 연재물 가운데 후반부 6편은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롭게! 화려하게! 더 사랑스럽게!
‘무민 코믹 스트립’을 만나는 색다른 방법


‘무민 코믹 스트립’은 신문 연재만화의 특성상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이 돋보이며, 이야기 또한 사회 풍자적이고 해학적이며 심도 깊다. 또한 세 개 혹은 네 개로 나누어진 직사각형 스트립 안에 가는 선으로 캐릭터가 묘사된 ‘흑백 만화’다. 작가정신에서는 2017년 전 6권으로 소장판이라 할 수 있는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을 출간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에서 토베 얀손의 연재 작품을 실었던 1~3권에 수록되어 있던 21편 작품 가운데 11편을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했다. 작품 모음집이 아닌 낱권으로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으며, 한 장당 2개의 스트립으로 구성해 연재만화의 느낌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갔다.

토베 얀손은 연작소설로 무민 시리즈를 시작했지만, 무민 캐릭터는 연재만화로 전환기를 맞았다. 무민 캐릭터는 스웨덴어 잡지 [가름]에서 토베 얀손의 일러스트 속 시그니처 캐릭터로 처음 소개된 이후 1945년, 무민 가족이 모두 등장하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로 무민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무민 시리즈가 널리 사랑받기 시작한 시기는 1948년 무민 연작소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가 영국에 번역 출간된 1950년부터이다. 그리고 1952년, 얀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출판협회의 찰스 서턴은 얀손에게 이 천방지축 트롤들의 이야기를 어른 독자들을 위한 만화로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다. 얀손은 열다섯 살이던 1929년, 어린이 잡지 뒤표지에 두 애벌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트립을 싣기도 했고, 1930년에는 청소년 복지 잡지 [보르브롯(Vardbrodd)]에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핀란드의 스웨덴어 시사 풍자 잡지 [가름(Garm)]에도 오랫동안 만화를 연재했었다. 그래서 7년 계약에 ‘일주일에 단 여섯 개의 스트립’을 연재한다는 서턴의 제안을 선뜻 수락하고 긴 준비 기간을 거친다. 준비 기간 동안 얀손은 새로운 이야기의 아이디어와 대본, 캐릭터와 의상 스케치를 제출하며 수준 높고 매력적인 신문 연재만화를 위해 서턴과 그의 팀에게 지도를 받았다. 또한 다음 날에도 독자를 끌어들이려면 세 칸 또는 네 칸으로 구성된 각 스트립의 끝맺음은 강한 문구나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는 일간 연재의 요구사항도 따랐다.

2년이 지난 뒤인 1954년, ‘무민 코믹 스트립’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영국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만화는 얀손의 재능을 오롯이 드러내는 완벽한 매체였다. 얀손의 문학적 상상력과 글 솜씨는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회화적 재능과 결합되어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무민 코믹 스트립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일 40개국 120여 편의 신문, 2천만 독자에게 소개되었다. 그리고 1959년, 얀손은 만화 연재를 그만두었으며 작업을 돕던 남동생 라스가 이어받은 ‘무민 코믹 스트립’은 1975년까지 계속되었다.

얀손이 가는 선으로 묘사한 캐릭터는 짧은 선, 작은 동작만으로도 감정과 생각을 생생히 드러낸다. 또한 칸을 분리하는 요소로 나무나 검, 침대 기둥, 리본 같은 소품을 활용하거나 다채로운 배경과 다양한 의상 묘사도 기발하고 감각적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 11권은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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