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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1 강준민 목사
추천의 글 2 이시영 대사 프롤로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편지 부르심과 승선 1. 내가 너와 함께 가리라 2. 다시 둘로스에 승선하다 유럽 1. 한 영혼을 찾아 나선 지브롤터 2. 새로운 출발을 한 이탈리아 제노바 3. 교회 연합의 태동을 지켜본 이탈리아 시칠리아 4. 유럽의 미전도 지역 몬테네그로 5. 둘로스 선적항, 몰타의 발레타 아랍 1. 하나님의 신비한 사역을 본 레바논 베이루트 2. 23년 만에 다시 들어간 이집트 3. 왕실의 환영을 받은 요르단 4. 풀무 연단 중에서도 교회가 성장하는 수단 5.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지부티 6. 실수가 축복으로 바뀐 오만 동아프리카 1. 동아프리카의 첫 관문 케냐 몸바사 2. 고난 중에 위로받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3. 교회가 급성장하는 모잠비크 4. 아프리카의 아시아 마다가스카르 인도양 1. 인도양의 프랑스 레위니옹 2. 하나님의 광채가 비춰진 모리셔스 3. 양서에 굶주린 세이셸 4. 눈물의 섬 스리랑카 5. 옛 동역자들을 다시 만난 스리랑카의 갈 걸프 1. 아랍 변화의 선두주자 아랍에미리트 2.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를 경험한 바레인 아시아 1. 달리츠의 각성이 일고 있는 인도 2. 사도행전이 재연되는 인도 바이작 3. 아름다운 만남들이 있었던 말레이시아 에필로그 2010년, 둘로스 운항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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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이야기》(The Doulos Story)가 처음 발간된 것은 둘로스가 출범한 지 20년 만인 1997년이었다. 그로부터 꼭 10년이 되는 2007년 6월 둘로스가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시기에, 그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21세기의 둘로스 이야기가 최초의 한국인 단장인 최종상 선교사에 의하여 출간되었으니 얼마나 뜻 깊은 일인지 모르겠다. 금년으로 93년째 항해하고 있는 둘로스의 늠름하고 정다운 모습을 보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기에 더욱 그렇다.
나와 둘로스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1986년 둘로스가 검은 아프리카 대륙의 하나이자 인구의 90퍼센트가 무슬림인 서부 아프리카의 세네갈을 방문했을 때, 나는 한국대사로서 세네갈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둘로스를 만나고 그 사역을 목격하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더불어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그 즈음에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던 아들과 딸이 여름방학 중 세네갈에 왔다가 둘로스 측의 후의(厚意)로 한 달여 동안 둘로스를 타고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까지 항해하며 사역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선교사가 되어 서부 아프리카의 기니에서 4년째 사역하고 있는 딸이 바로 둘로스를 타고 사역하는 그 기간에 예수님을 만나고 부르심을 받는 영적 체험을 했다. 둘로스와의 두 번째 인연은, 내가 주유엔대사로 근무하던 때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개최된 비동맹정상회의에 참석차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그 당시 더반에 입항하여 사역하고 있었던 둘로스와 반가운 재회를 했을 때였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이 재회를 주신 뜻을 알게 된 것은 훨씬 나중의 일이다.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하는 비행기에서 둘로스의 프로그램 디렉터였던 피터 콘란과 동행하게 되었는데, 그에게서 둘로스가 미얀마 입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이 만남은 내가 뉴욕으로 귀임한 후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주유엔 미얀마 대사를 통해 둘로스가 1998년 12월 처음으로 미얀마에 들어가는 것을 돕는 일로 열매를 맺게 되었다. 그 후에 나는 둘로스의 미얀마 사역이 예상을 초월한 큰 성과를 거두어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에 발간되는 최종상 선교사의 책 《기도로 움직이는 배 둘로스》는 하나님께서 지난 2년여 동안 둘로스를 사용해 25여 개국의 40여 항구에서 어떤 놀라운 사역을 이루셨는지를 보여 주는 귀중한 얘기들로 가득 차 있다. 지난 29년 동안 둘로스를 방문한 세계 각국 사람들의 수가 2천여만 명에 이른다는 기록이 잘 얘기해 주듯, 둘로스는 한마디로 ‘떠다니는 성령 사역의 무대’였고, ‘속사도행전 속의 작은 거인’이었으며, 종교와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수많은 갈급한 ‘영혼들을 빨아들이는 거대한 통로’였음에 틀림없다. 이렇듯 이 마지막 때에 귀히 쓰시고 있는 둘로스에 한국인 최종상 선교사를 단장으로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 2004년 단장으로 취임해 지난 2년여 동안 오직 기도로써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힘입어 둘로스를 이끌어 온 최 선교사의 생생한 속사도행전의 감동적인 얘기들과 에피소드가 그의 담담한 필치로 흥미진진하게 엮어진 이 책을(특히 둘로스 구성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50여 개국 350여 명의 젊은이들이 실제로 겪은 역동적 사역 얘기를 담은 이 책을) 한국 선교의 장래를 짊어질 차세대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적극 권한다. -이시영(전 주유엔대사) 《기도로 움직이는 배 둘로스》는 한 편의 속사도행전이다. 최종상 단장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충만한 사역인 둘로스를 지휘하는 하나님 나라의 유엔대사로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이 책을 모든 교회 지도자, 선교사, 선교 관심자,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강승삼(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이 책은 둘로스의 단장으로서 전 세계를 방문하며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최종상 선교사의 선교 보고서이자, 하나님이 둘로스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다. 나는 《기도로 움직이는 배 둘로스》를 글로벌 시대에 쓰임 받기 원하는 젊은이들, 예비선교사, 선교동원가, 선교전략가와 각 교회 선교를 책임지고 있는 리더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강준민(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사도 바울을 배에 태워 선교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 시대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을 둘로스로 불러 103개국 560여 항구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다양한 선교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기도의 승전보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성도들이 직접 나가거나 보내는 선교사로 헌신하게 될 줄 믿는다. -김장환(극동방송 사장) 책에서 그가 전해 주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는 삶의 모든 어려운 파고를 헤쳐나갈 힘을 주고, 복음의 야성이 살아 있는 선교사들의 뜨거운 심장 고동소리는 우리 속에 잠들어 있던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을 깨어나게 할 것이다.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2004년 단장으로 취임해 지난 2년여 동안 오직 기도로써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힘입어 둘로스를 이끌어 온 최 선교사의 생생한 속사도행전의 감동적인 얘기들과 에피소드가 그의 담담한 필치로 흥미진진하게 엮어진 이 책을 한국 선교의 장래를 짊어질 차세대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적극 권한다. -이시영(전 주유엔대사) 크신 우리 하나님께서 둘로스를 통해 세계 도처에서 하시는 일들을 설명하는 책이 출간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하나님의 손길을 가까이서 체험한 최종상 단장이야말로 이런 보고서를 쓸 수 있는 적임자다. -조지 버워(오엠국제선교회 설립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