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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 민속놀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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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오순도순 정답게

까마귀 노래/소꿉놀이/까치 노래/도둑 흉내 내기/바람 노래/
뱀 잡기/풍금땡금놀이/손바닥 속 맞히기/벌꿀놀이/얼음물놀이/
수수께끼놀이/샅치기놀이/손바닥치기/웃음놀이/포수놀이/

제2부 골목골목 뛰놀며
가마타기/공기놀이/사방치기/딱지치기/어깨동무놀이/기차놀이/
숨바꼭질/말타기놀이/한 줄 놀이/제기차기/바람개비돌리기/
청어엮기놀이/팽이치기/토끼놀이/허수아비놀이/


제3부 마당놀이 신나게

고양이와 쥐/기와밟기/그림자밟기/널뛰기/닭잡기/뒤씨름/
땅빼앗기/못치기/수건돌리기/비석치기/자치기/꼬리잡기/
줄넘기/글자 파서 알아맞히기/달집태우기/


제4부 들판을 내달리며

고사리 끊기/공치기놀이/달팽이놀이/수박따기/죽마타기/쥐불놀이/
연날리기/소놀이/조각배놀이/풀이름 맞히기/방아깨비놀이/풀각시놀이/
호드기 불기/두꺼비집 짓기/

저자 소개1

1949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자랐다. 1980년 창주문학상 동시 당선, 계간 [아동문학평론] 동시 천료로 등단하였다. 1981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시집 『겨울 풍뎅이』, 『반디 고향 반디야』, 『참 고마운 발』, 『캥거루 우리 엄마』, 『우리 민속놀이 동시』, 『권영세 동시선집』 등과 산문집 『덩굴식물 만데빌라에게 배우다』, 민담설화집 『대가야의 얼이 서린 고령의 민담·전설』 등을 펴내었다. 대한민국문학상(신인 부문), 한국동시문학상, 대구문학상, 대구시문화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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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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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2.79MB ?
ISBN13
9791158541859

출판사 리뷰


우리 민속놀이 동시


햇볕 쨍쨍 맑은 날 / 그림자를 데리고

마당에 함께 나와 / 그림자밟기 놀이

술래가 달려오면 /그림자 살짝 감추고

뜀박질하다 숨차면 / 그늘에서 함께 쉬자

하늘이 맑은 날, 대여섯 명의 아이들이 넓은 마당이나 골목에서 하는 놀이다. 이 놀이는 날씨가 맑은 한낮에 즐길 수 있지만 보름달이 뜬 밤에 하면 특별한 재미가 있다. 가위바위보를 하여 진 사람을 술래로 정한다. 술래는 다른 아이들의 그림자를 쫒아가서 밟는다. 이때 그림자가 밟히는 아이가 다음 술래가 되어 놀이를 계속하면 된다.

이 책에 실린 ‘그림자밟기’라는 놀이와 놀이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안타깝게도 도시에서는 넓은 마당이나 골목에서 이런 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기 어렵고, 시골에서는 아이들이 없어 이런 놀이 자체가 사라졌다. 이것은 단순한 아이들의 놀이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무형의 유산이다. 아이들의 놀이에서 전래되지 않으면 이런 소중한 것들이 결국에는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어떤 기록이라도 있어야만 놀이의 방법을 알 수 있고, 기회가 되면 배워서 다시 아이들이 모여 놀 수 있다.
저자는 선조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민속놀이가 사라지는 데 대한 안타까움에 아이들에게 동시를 읽으며 놀이의 방법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처럼 ‘민속놀이’는 예로부터 민간에 자연적으로 발생해 전하여 내려오는 놀이다. 이 민속놀이에는 각 지방의 생활과 풍속이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지방마다 놀이방법과 놀이할 때 부르는 노랫말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다. 이 동시집에는 잘 알려진 놀이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 전래의 놀이를 바탕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놀이를 만들 수도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이 동시집에는 모두 4부로 나누어 59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곧 59편의 전래 놀이가 이 한 권의 동시집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권영세 시인은 ‘창주문학상(1980)’, ‘아동문학평론(1980)’, ‘월간문학신인작품상(1981)’ 당선으로 등단해 동시집 『겨울풍뎅이』, 『참 고마운 발』 외 여러 권과 『권영세 동시선집』 등을 펴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대구시문화상(문학), 한국동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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