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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은 말한다
밀양 박씨 일가의 중국 이주 100년사
박남권 원저 신완섭 편저
고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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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원저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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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신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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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多 申完燮 1959년 경남 진해 태생으로 고교 시절 시동인 [월요]에서 활동했으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제약 마케팅에 20여 년간 몸담으며 건강과 식품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0년대부터 약업신문, 약국신문 등 약계지에 건강&식품 칼럼을 연재해 오다가 2005년경에 2년간 의료인 가족 회원제 방식의 사이버장터 ‘행복밥상’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식품 공부에 매달린 결과 2008년 <몸에 좋은 행복식품 다이어리(중앙생활사)>를 출간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지표산물(건강신문사)>, <밥이되는 사람책(고다)>, <알아야 제맛인 우리먹거리(고다)>, <
高多 申完燮 1959년 경남 진해 태생으로 고교 시절 시동인 [월요]에서 활동했으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제약 마케팅에 20여 년간 몸담으며 건강과 식품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0년대부터 약업신문, 약국신문 등 약계지에 건강&식품 칼럼을 연재해 오다가 2005년경에 2년간 의료인 가족 회원제 방식의 사이버장터 ‘행복밥상’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식품 공부에 매달린 결과 2008년 <몸에 좋은 행복식품 다이어리(중앙생활사)>를 출간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지표산물(건강신문사)>, <밥이되는 사람책(고다)>, <알아야 제맛인 우리먹거리(고다)>, <밥이되는 건강·식품 이야기(우리두리)>, <밥상 가득 우리먹거리(우리두리)> 등을 출간하고 현재 경기문화재단 계간지 <경기학광장>에 ‘경기도의 맛’을 연재 중이며, 우리나라 지역특산물 연구를 위해 ‘K-Geofood Academy’를 설립,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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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48g | 153*226*30mm
ISBN13
9791195226634

출판사 리뷰

책의 원저자인 박남권(1942~)은 이주 4대손이다. 회억의 중심을 이루는 항일투쟁사와 남북분단사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와 4촌, 6촌 형제들이 그 주역을 맡고 있다. 일경의 괴롭힘에 병들어 죽은 할아버지 창일, 죽음의 사선에서도 용감하게 항일의 선봉에 섰던 백부 지영, 근영 형제, 남편의 뒤를 이어 항일 후근부대원으로 활약하다 총격에 쓰러졌던 할머니, 6.25전쟁 당시 남과 북으로 갈라서 교전을 벌였던 남표, 남룡 6촌간의 전쟁비사, 급기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멀리 소련, 중앙아시아 등지로 흩어져 7개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 기구한 가족비사... 원저자는 생존한 친족들의 증언을 듣기 위해 이들 나라들을 찾아가 구술을 직접 기록하고 국내외 역사기록물과 사진자료를 찾는데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편저자인 신완섭은 이런 그의 노력을 높이 사서 중국에서 2015년 출간된 원저자의 「두만강변에 서린 애환」 2쇄본을 토대로 이를 각색 편집하여 대한민국에서도 출간하게 되었다. 비록 본인이 회억의 중심에서 약간 비켜 나 있다 해도 ‘전설로 되어있는 가족의 지난날 역사를 밝히기 위해, 그 문제의 실체를 캐기 위해 고생을 마다않고 두 발로 이곳저곳의 자료를 찾고 가족과 고향 친인척들을 방문하면서 자신이 마치 그 사실을 목격하고 있거나 그 과정을 겪고 있다는 심정으로 묻고 기록해야 만이 비로소 자기가 쓰고 싶고 표현하려는 내용을 비교적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다.’고 보는 그의 집필관을 원저 도처에서 느꼈기 때문이다.

주어와 술어로만 이루어진 책 제목 「두만강은 말한다」는 1형식의 주체적인 문장이다. 두만강물이 한민족의 눈물로 비유되듯, 이들이 살아온 100여 년간의 삶의 궤적은 두만강 그 자체와 진배없다. 목적어를 의식하지 않고 쏟아내는 밀양 박씨 일가의 가족사는 한 가문의 역사를 뛰어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를 대변한다. 경기문화재단 민간공모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문화콘텐츠 선정작’인 「두만강은 말한다-밀양 박씨 일가의 중국이주 백년사」는 다함께 돌아봐야 할 우리 모두의 역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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