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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序 ─── 3
■작품 해설: 다시 [금자란 꽃 백일장] …… [詩 藝術賞] 그리고 새로운; 고故 조남두 시인 ── 183 |제1부| 산다는 것은 소 ─── 21 길 ─── 22 가냘픈 것은 아름답다 ─── 24 마라톤 ─── 26 산다는 것은·12 ─── 28 산다는 것은·13 ─── 29 산다는 것은·14 ─── 30 산다는 것은·15 ─── 32 산다는 것은·16 ─── 33 산다는 것은·17 ─── 34 술 푸다 ─── 35 돌이 되고 싶지 않아 ─── 36 |제2부| 어머니 어머니·28 ─── 41 어머니·29 ─── 42 어머니·30 ─── 44 어머니·31 ─── 46 어머니·32 ─── 48 어머니·33 ─── 49 어머니·34 ─── 50 어머니·35 ─── 51 어머니·36 ─── 52 어머니·37 ─── 53 어머니·38 ─── 54 어머니·39 ─── 55 어머니·40 ─── 56 아버지 냄새 ─── 57 아버지의 그녀─── 58 사랑·29 ─── 59 |제3부| 골동품의 꿈 연어 ─── 63 블루투스 사랑 ─── 64 서라벌의 참 스승을 꿈꾸며 ─── 66 골동품의 꿈 ─── 68 대한민국 ─── 70 시 ─── 71 바보 소 ─── 72 바보 사랑 ─── 73 밤 ─── 74 일탈 ─── 75 서라벌의 화합과 민 대장의 웃음소리 ─── 76 논리를 사랑하던 수학자 잠들다 ─── 78 국어 사랑과 후배 사랑의 화신 ─── 80 시간 보물을 가르치는 목사 선생님 ─── 82 |제4부| 동백꽃 단상 매미 ─── 87 동백꽃 단상 ─── 88 소꿉친구 영순이 ─── 89 하늘의 얼굴 ─── 92 전주 하늘에 큰 별 지다 ─── 94 청일 큰당숙님 하늘여행 떠나시는 날에 ─── 96 초설 ─── 98 마침표 ─── 99 병원스케치·1 ─── 100 병원 스케치·2 ─── 102 특진료 ─── 103 신 놀이 ─── 104 천상의 압사라 ─── 106 톤레삽 호수의 아이들 ─── 108 크메르의 미소 ─── 110 |제5부| 카멜레온 카멜레온 ─── 115 베고니아의 승천 ─── 116 수락에 부는 바람 ─── 118 입맞춤 ─── 119 레인보우 투웨이즈 ─── 120 고추 상념 ─── 122 잔디 ─── 123 나무에게 묻다 ─── 124 보성 비취 밭 ─── 126 법성포 갈매기 ─── 128 독도 아리랑 ─── 129 마이산 ─── 130 청량산에 올라 ─── 131 |제6부| 몽골의 아침 몽골의 별들 ─── 135 몽골 샌듄의 밤 ─── 136 몽골의 공존 ─── 138 몽골의 아침 ─── 140 곡예사의 미소 ─── 142 만리장성에 오르다 ─── 143 로키 산 ─── 144 선왓터 폭포 ─── 145 워털루 평원에서 ─── 146 부다페스트의 불꽃놀이 ─── 148 비엔나에서 눈맞춤을 ─── 150 Poems in English A Begonia’s Ascension to Heaven -written and translated by Yoon, Yeon-mo(Elizabeth Yoon) Something Feeble is Lovely ─── 155 A Begonia’s Ascension to Heaven ─── 158 To Live Is·17 ─── 159 Recollections of My Father ─── 160 Mother·33 ─── 161 Mother·34 ─── 162 The Republic of Korea ─── 163 A Dream of Being Vintage ─── 164 A Marathon ─── 166 Apsara* Dancers Celestial ─── 168 A Smile of Khmer ─── 170 Stars in Mongolia ─── 172 A Smile of an Acrobat ─── 173 Children in Lake Tonle Sap* ─── 174 Rocky Mountains ─── 176 A Sketch of Camellias ─── 177 Chameleon ─── 178 A Kiss ─── 179 Bluetooth Love ─── 180 I Ask a Tree ─── 182 ■ 시인 윤연모 프로필 ■ 가곡 악보 인왕산 산길에서 ─── 207 (윤연모 작사, 이승임 작곡) 은사시나무의 가을 ─── 216 (윤연모 시, 김종덕 작곡) 구름향기 ─── 218 (윤연모 작사, 김동환 작곡) 아버지의 이름 ─── 220 (윤연모 작사, 정덕기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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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엄지손톱보다 작은
네 꽃 이파리 한 장의 우주 세상을 떠날 때 그리도 광풍을 몰며 삶과 죽음의 사막을 가르는구나 네 승천의 완벽한 공간 낙하가 이리도 허허로울 줄이야 그리도 아름다울 줄이야 -‘베고니아의 승천’중에서 홀씨 하나로 이 산 저 산에 봄을 뿌리지요 오솔길에도 바위 사이에도 분홍 꽃물 들이며 다소곳이 앉아서 차마 수줍은 눈빛 진정 내가 보석이라면 진정 나를 좋아한다면 멀리서 부르지 마시고 가까이 오세요 [우수작품상] 수상 여류 윤연모의 ‘진달래꽃’ 전문, 12줄 짧은 표기 속에 참으로 광활한 자연과 사랑의 진선미眞善美가 듬뿍하여 잔잔한 봄물결의 밀어로 싱그럽다. 읽는 이 모두의 심금을 문득 사춘기 순수 연정의 사무침에 황홀케 한다. 자연과의 혼연일체가 무엇임을 아름답게 가르친다. -고故조남두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