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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경기도
1. 파주 감악산=정의를 훔친 임꺽정, 관군을 피해 숨어든 곳 2. 서울 관악산=‘강남 7산’의 맏형, 장쾌한 암릉 퍼레이드에 압도 3. 포천 광덕산=한북정맥의 중심, 경기·강원 명산들 한 흐름으로 4. 경기도 광주 남한산=한국의 나발론 성채 그 이면엔 병자호란의 우울한 역사가 5. 서울 도봉산=병풍처럼 둘러친 자운·만장·선인봉. 여기가 신들의 정원? 6. 강화도 마니산=한반도의 단전 자리. 국가 위기 때마다 호국의 보루 7. 포천 명성산=산정호수 에메랄드빛 물빛은 ‘비운의 군주’ 궁예의 눈물인가 8. 가평 명지산=경기 알프스 한복판 우뚝, 30리길 명지계곡에선 ‘봄 교향곡’ 9. 서울 북한산=민족정기 서린 서울의 주산. 등산객 1천만 명 ‘세계 1위’ 10. 서울 불암산·수락산=아찔한 암릉에서 짜릿한 서울구경 11. 동두천 소요산=원효 대사·요석공주 애틋한 사랑 서린 경기 북부의 명산 12. 가평 운악산=병풍바위 산너울 따라 궁예의 망국 한이······. 13. 과천 청계산=‘효리 코스’에 이효리는 없고 고려 충신들의 은둔 스토리 14. 화천, 가평 화악산=38도선 지나가는 최북단 산… ‘지리매설’ 경고에 움찔 강원도 15. 정선 가리왕산=정선의 눈 덮인 설산에서 ‘나와의 데이트’ 16. 평창 계방산=와∼백두대간 스카이라인 아! 영롱한 상고대 물결 17. 평창 노인봉∼소금강=“금강에 노닐고 무릉계에서 선속을 넘나들다” 18. 삼척 덕항산=구부시령 40리 대간길 ‘雪雪’ 그래도 ‘눈호강’에 맹추위 잊어 19. 정선 민둥산 억새산행=은빛 물결이 선물한 가을 판타지 속으로… 20. 인제 방태산=강원도 원시림 속에서 한나절 짜릿한 은둔 21. 영월 백운산=환상적인 S라인, 미녀의 허리선인가 아라리 곡조 음률인가 22. 춘천 삼악산=에메랄드빛 호수 붕어섬 금방이라도 물위로 튀어오를 듯 23. 선자령 눈꽃 트레킹=광활한 고원에 펼쳐진 은빛설원 ‘신들의 정원’ 24. 설악산 종주=대청봉 운해 뚫고 장엄한 일출 공룡능선엔 눈부신 설경 25. 평창 오대산=정통성 콤플렉스 시달린 세조 넉넉히 품어준 산 26. 춘천 오봉산=저녁 소양호에 산 그림자······. 물결 따라 唐공주의 슬픈 로맨스 27. 강원도 청옥산·두타산=빈 맘으로 ‘두타’ 오르니 세상이 ‘청옥’처럼 빛나네 28. 원주 치악산= ‘꿩과 선비의 보은’ 전설 간직한 눈꽃 명산 29. 태백시 태백산=주목·설화·상고대, 눈부신 은빛세상 속으로 30. 영월 태화산=삼국 패권 다투던 남한강, 지금은 고요한 물빛만 31. 홍천 팔봉산=홍천의 작은 악동? 작은 덩치 속에 비경·스릴 감춰 32. 함백산 눈꽃 트레킹=백두대간 설산 파노라마 굽어보며 새해 에너지 충전 충청도 33. 공주 계룡산=승속을 뛰어넘는 대사와 처녀의 지고의 필리아 34. 단양 구담봉·옥순봉=기암기봉·노송·호수 어우러진 한 폭의 수채화 35. 제천 금수산=망덕봉 밑 독수리바위, 충주호 솟아올라 잉어라도 채올 듯 36. 예산 덕숭산=‘수덕사의 여승’ 선율 따라 나혜석·일엽 스님 에피소드 37. 단양 도락산=상선암엔 송시열의 풍류, 궁터엔 공민왕의 피란 흔적 38. 영동 민주지산=백두대간에서 국토 중심 우뚝, 겨울 숨겨진 눈 산행지로 인기 39. 금산 서대산=인삼 향 품고 금산고원에 우뚝 ‘충남의 최고봉’ 40. 소백산 철쭉=철쭉·주목·야생화의 ‘비로봉 초원 3중주’ 41. 보은 속리산=속세 떠난 자도 세속에 물든 자도 정상에 서면 모두 하나 42. 홍성 오서산=낙조 따라 해조음 밀려들면 남당항에서 새조개로 하산주 43. 홍성 용봉산=왕족·세도가들이 탐내던 명당, 이젠 도청 신도시로 우뚝 44. 제천 월악산=절경 충주호까지 품은 ‘한국의 마테호른’ 45. 영동 천태산=‘충북의 설악’으로 불리는 바위 명산, 공민왕 애수 서려 46. 청양 칠갑산=호숫가 고즈넉한 ‘칠갑산’ 선율 음표는 물결 되어 겨울로 전라도 47. 순창 강천산=단풍의 끝자락, 강천산에서 가을을 송별하다 48. 정읍 내장산=“야생화, 들꽃 저리 비켜! 내장산 가을은 단풍이 접수한다” 49. 해남 달마산=백두대간의 종착역? 대륙으로 향하는 터닝포인트? 50. 대둔산 단풍 산행기=빨치산·군경의 상흔, 붉은 단풍으로 피어나다 51. 덕유산 1박 2일 종주=능선 따라 산너울 야생화들의 웃음에 흠뻑 52. 해남 두륜산=두륜봉 정상에 서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다도해 53. 진안 마이산=호남의 지붕 진안고원 한복판에 우뚝 54. 전주 모악산=호남의 소문난 ‘단풍 명산’이 눈꽃으로 산꾼 유혹 55. 광주 무등산=눈 덮인 서석대 순백의 주상절리, 석주마다 서릿발 기상이 56. 광양 백운산=지리산 스카이라인·섬진강 벚꽃물결·다도해 ‘3색 美感’ 57. 부안 변산=‘부안3절’ 매창과 유희경의 로맨스 깃든 산 58. 고창 선운산=도솔천 따라 펼쳐진 선홍빛 꽃무릇의 향연 59. 전북 진안군 운장산=호남의 지붕 ‘중봉’서 발아래 구름을 굽어보다 60. 영암 월출산=남도 들녘 넉넉히 품은 한반도 최남단 산악 국립공원 61. 장수 장안산=백두대간·호남정맥 가르는 산상 터미널, 빨치산 상흔 서려 62. 무주 적상산=‘붉은 치맛자락’ 헤집으니 色오른 단풍이 발끈 63. 장흥 제암산=산상화원마다 웃음소리, 花들짝 놀란 철쭉 붉은 미소만 64. 순천 조계산=선암사·송광사로 이어지는 호남의 산맥의 기둥 65. 청송 주왕산=周王을 애도하는 헌화인가, 붉은 철쭉의 향연 66. 강진 주작산·덕룡산=주작·덕룡 능선 진달래의 정염······. 핑크빛 화원 속으로 67. 지리산 바래봉=꽃도 붉고 산도 붉고 마음도 붉어라 68. 지리산 종주 화엄사∼대원사 종주=지리산 동서 100리길, 85봉·26능선 '대하드라마' 69. 장흥 천관산=산상화원마다 웃음소리 花들짝 놀란 철쭉 미소만··· 70. 담양 추월산=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이곳, 나를 향한 물음이 시작되다 경상도·제주특별자치도 71. 성주·합천 가야산=색을 거둔 가야산 만물상, 미인의 ‘쌩얼’을 보는 듯 72. 남해 금산=남해의 금강산? 산계(山界)의 미스코리아? 73. 구미 금오산=야은 길재의 충절 기려 ‘채미정’ 세워 74. 부산 금정산=어머니 품처럼 넉넉하게 부산을 지켜온 산 75. 경주 남산=불교에 기대고픈 민심, 온산에 불국토를 이루다 76. 합천 남산제일봉=‘까칠한 지식인’ 최치원이 은둔지로 택한 곳 77. 포항 내연산=겸재는 붓으로 예찬 숙종은 한시(漢詩)로 찬사 78. 능동산·천황산·재약산 억새 산행=사자평 대평원 능선 물들인 은빛물결 파노라마 79. 마산 무학산=확 트인 남해 풍경, 한여름 밀어내는 시원한 눈맛 80. 통영 미륵산=유치환 시성(詩性)·윤이상 예술영감의 산실 81. 현풍 비슬산=날씨의 심술에 십일홍(十日紅) 시효까지 반 토막 82. 양산 신불산·간월산=은빛 군무에 커피향이 얹혀 ‘추억’(秋憶)속으로 83. 양산 영축산=독수리 비상할 듯 기운찬 산세…국보 종찰 통도사 깃들여 84. 사천 와룡산=용의 등을 타고 남해 청정 다도해를 노닐다 85. 운문령∼가지산∼운문사=27산·10봉·3령(嶺)펼쳐진 영남알프스의 중심 86. 청도 운문산=‘구름 문’속으로 드는 길, 둘이가면 정겹고 혼자면 더 좋으리 87. 울진 응봉산=30리길 대협곡 원시비경에 흠뻑 빠져 들까 88. 거창 의상봉=가조분지 넉넉히 품은 산, 여기가 별유천지? 89. 문경 조령산=600년 새재 풍상 굽어본 백두대간의 ‘터미널’ 90. 문경 주흘산=우뚝 선 영남의 관문, 단풍의 오색 미감에 황홀 91. 통영 사량도 지리산=남해 다도해의 한 점 섬 사량도로 갈거나 92. 양산 천성산=은빛 억새 군무 펼친 가을 산의 낭만 속으로 93. 봉화 청량산=퇴계·공민왕 머무른 곳, 산자락 마다 선현들 에피소드 94. 대구 팔공산=산자락 따라 왕건 에피소드, 은해사골엔 김유신 일화 95. 창녕 화왕산=6만평 대평원 하얀 판타지 억새 군무에 산꾼들은 감성모드 96. 합천 황매산=연분홍 꽃바람, 가는 봄 붙잡는가 97. 황석산·거망산=울퉁불퉁 펼쳐진 암봉들 영남 선비 굳센 기상 보는 듯 98. 김천 황악산=천년고찰 직지사 품고 백두대간 준령 속으로 99. 문경 희양산=산 위론 백두대간 ‘씽씽’ 산 아랜 선맥의 산실 봉정사 ‘우뚝’ 100. 제주 한라산=산 밑엔 산수유 백록담엔 상고대 두 계절의 짜릿한 동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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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0대 명산 등정의 감격과 비경의 감동을 한 권의 책으로
▶ 우리나라 국토의 70%는 산. 어쩌면 우리에게 산은 숙명이다. 한국등산지원센터가 발표한 우리나라 등산인구는 1천만 명. 월 1회 이상 산에 오르는 사람만도 1천 5백만 명에 달한다. 웬만한 아파트나 동창회엔 등산모임이 기본적으로 깔리고 전국에 산악회만 1만 8천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산은 이제 더 이상 자일과 행어(hanger)로 절벽을 오르는 럭셔리스포츠가 아니다. 아이들을 등교시킨 주부가 뒷산으로 향하고, 주말 늦잠에서 깬 가장이 스틱을 챙겨 근교 산으로 오르듯 등산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돼버렸다. ▶ 흔히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건강을 위하여 산을 올랐다면 우리나라 명산에 숨겨져 있는 에피소드를 알고 산을 오른다면 등산의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에세이로 읽는 한국 100대 명산』은 100대 명산 등정에 대한 기록이며, 100대 명산에 숨겨져 있는 에피소드를 찾아내어 기자 특유일 날카로운 시선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정의를 훔친 임꺽정, 관군을 피해 숨어든 곳-파주 감악산, 원효 대사·요석 공주 애틋한 사랑 서린 경기 북부의 명산-동두천 소요산. 정통성 콤플렉스 시달린 세조 넉넉히 품어준 산-평창 오대산. ‘부안3절’ 매창과 유희경의 로맨스 깃든 산-부안 변산. ‘까칠한 지식인’ 최치원이 은둔지로 택한 곳-합천 남산제일봉 등 제목 하나하나가 꼭 산을 오르지 않고도 그 산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전국 유명산들의 사계와 역사, 인물들의 에피소드가 빼곡히 ▶ 한국의 산에는 계절의 전령 봄꽃들의 릴레이가 무척 경이롭다. 동백-산수유-매화-모란-진달래-철쭉······. 산 위의 꽃들이 두서없이 오는듯해도 산 위에서는 꽃들의 릴레이가 계절의 질서를 정확하게 따르고 있다. 이 글의 행간에는 이런 자연의 섭리가 잘 담겨 있다. ▶ 산은 역사의 현장성에 충실하다. 산 밑에 비해 현장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가(書架)의 역사가 팩트고 역사의 정형이라면 산은 그 역사의 공간적 배경이고 주 무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산 아래, 반가(班家), 궁궐에서도 역사는 존재했지만 산처럼 그 역사가 리얼하게 펼쳐지는 곳도 드물다. 팔공산엔 견훤에게 쫓기던 왕건의 도주로를 따라 그 지명이 붙었고, 경기도의 산엔 왕건에게 패한 궁예의 패주로를 따라 산 이름과 지명이 유래된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중부내륙의 산들엔 비운의 태자 마의 태자와 홍건적에 쫓긴 공민왕의 피란 행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풍부한 산악상식과 해설을 덧붙인 한국명산의 백과사전 ▶ 2009년 3월 사천 와룡산부터 2012년 5월 포천 명성산까지 기자는 3년 3개월 동안 전국의 자치단체를 돌았다. 취재를 위한 총 연장거리만도 10,000km를 넘는다. 취재를 시작할 때 산에 대해 무지에 가까웠던 기자가 명산을 하나씩 오르면서 몸소 느끼고 숨겨진 자료를 찾아 정리했다. 그리고 100대 명산을 모두 올랐을 때는 이미 산악인이었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풍부한 산악상식을 담고 있고, 에세이 형식으로 써내려간 다양한 숨은 이야기는 재미는 물론 사료적 가치를 지니기에 충분하다. ▶ 흔히 산의 유익으로 맑은 공기, 유산소 운동, 근력·심폐 증진 등을 든다. 다 맞는 말이고 그 효과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열한 것들이 ‘자연적 산소’라면 산속엔 또 하나의 산소가 있다. ‘정신적 산소’다. 산에서는 누구나 관대하고 배려적이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며 길을 다투지도 않는다. 웃음, 긍정, 낙관 같은 유익한 정서들이 같이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 중 하나만 취해도 본전 이상은 하는 셈이지만 ‘두 가지 산소’를 취할 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완전한 치유, 회복, 충전이 이루어진다. 저자의 말 ▶ 생환(生還)을 전제로 암(癌)은 한 번 앓아볼만한 병이라고 얘기 합니다. 물론 당사자들한테는 되돌리기 싫은 끔찍한 기억이겠지만요. 자랑거리는 아닙니다만 저는 2003년 간암진단을 받은 암환자입니다. 대구,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2003년 아산병원에서 간 65%를 절제하고 색전술, 알코올 경피주사요법을 시술 받았습니다. 의사는 내 간 하나에 첨단의학이 총동원 되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다행히 저는 회복의 길로 접어들었고 이 호전의 과정에는 산이 있었습니다. 저를 치료로 이끌어준 산이 좋았고 세상에 진 빚도 갚고 싶었습니다. 또 규정까지 어겨가며 복직을 배려해준 회사에 대한 보은(報恩)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산행기는 혈기 방장한 전문 산악인의 발자취가 아니고 비루먹은 한 암환자의 세상에 대한 보은의 기록입니다. 이때 조금씩 오르던 산이 30대, 50대 명산이 되었고 마침내 그 산들은 오늘 원고지의 행간(行間) 되었습니다. 짐작컨대 신문의 연재를 맡지 않았다면 100대 명산 완등은 없었을 것입니다. 우유(優柔)하고 부단한 내 성격은 60이나 70 언저리에서 조용히 스틱을 접도록 이끌었을 것입니다. 100개의 산은 쉽게 오를 수 있지만 100대 명산 완등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산들이 전국에 걸쳐 분포하는 데다 100대 명산의 40%가 경기, 강원, 서울 등 수도권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또 이름값을 하려고 제법 높이와 몸집을 가진 산들이 대부분이다. ▶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송해 씨는 우스갯소리로 PD 120여 명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22년 장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지요. 이 코너도 연재를 진행하면서 어느덧 데스크 5명을 거쳤습니다. 38개월이라는 연재기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일 수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 100대 명산을 사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장정(長征)의 세월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 시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하는 회의도 들었습니다. 취재 범위도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 포천, 양구까지 위도 32에서 38도를 넘나들었고 지나쳐온 자치단체만도 200여 곳이 넘습니다. ▶ 특히 100대 명산 후반부에 힘들었습니다. 미답(未踏)의 산들이 경기, 강원도 등 오지에 집중돼 있었는데다 너무 벽지라 지역 안내산행 코스에도 깔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는 수 없이 주말에 ‘더블헤더’를 뛰어야 했습니다. 지인들과 야영을 하고 찜질방에서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가평 명지산과 삼악산, 포천 명성성과 소요산, 홍성 용봉산과 덕숭산, 청양 칠갑산과 오서산이 주말 두 탕(?)시절의 결과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