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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오가희, Y.염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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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플라스틱 빨대 쓰면 거북이 아프대! 나 우유 빨대 없이 마실래.” 습관처럼 손이 간 플라스틱 빨대, 아이가 정색하며 사용을 말립니다. 이때 어떤 부모가 “에이~, 괜찮아. 괜히 흘리지 말고 빨대로 마셔”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은 규율과 규칙에 민감합니다. 나름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들이라 엄청 진지하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배웁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주고, 함께 게임을 했더니, 얼마 되지 않아 행동에 변화가 생깁니다. 물론 아이들의 의지로 플라스틱 사용을 당장 줄이긴 힘들지만, 무분별한 일회용 빨대와 용기의 사용을 ‘의식’합니다. 따뜻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바다 동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당장 행동이 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가 한 번쯤은 이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선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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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너무나 쉽게 사고 버리는 장난감, 병 음료, 일회용기… 플라스틱 플래닛은 나의 행동이 범고래, 바다거북, 소라게 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아무 생각 없이 쓴 플라스틱이 바다 동물과 해양 생태계에 고통을 주고, 결국 내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 - 김정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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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앞으로의 지구, 우리가 바뀌지 않는다면 절대로 변하지 않을 어두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를 만든다. - 김기찬 ([만두게임즈]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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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상황 안에서 과학·환경·수학의 융합 교육을 가능하게 했다. 과학·수학 교육 연구자이자 전문 기자 출신 개발자의 전문성이 드러난다. - 신동희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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